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392125?docid=1L0siCia139212520130108123...
컴퓨터로 쳐서 보내긴했지만,
내용을 보니,
단체 감사편지가 아니라 하나씩 읽어보시고 선물받아보시고 보내셨나봐요. ㅠㅠ
정말 정말 너무 부럽지만,
괜히 일만 만들어드린건 아닌가 싶어 걱정도 되네요. ㅠㅠ
..............그래도 부러워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셨나요? 문재인님 답장 보내셨대요~
어머 조회수 : 3,456
작성일 : 2013-01-08 16:50:47
IP : 211.217.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잉글리쉬로즈
'13.1.8 4:54 PM (218.237.xxx.213)어머 너무 감동이네요ㅠㅠㅠ 저도 너무 받고 싶지만, 다 써서 보내실까 진짜 걱정되요ㅠㅠㅠ 근데 저분은 우리가 말려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라고, 계속 하실 듯ㅠㅠㅠㅠ
2. 음
'13.1.8 4:57 PM (58.121.xxx.138)저도 말리고 싶어요. 살짝 기대했지만.. 그냥 달님 팔아프실꺼같아요. 이름세글자만 쓰기에도..
우리 달님 아껴야해요...3. ^^
'13.1.8 4:58 PM (124.5.xxx.135)문의원님 답장 하다 병나실라. ㅎㅎㅎㅎ
답장 받으시면 다들 후세에 가보로 물려 주세요.4. 감동
'13.1.8 5:00 PM (121.127.xxx.130)혹시나 일일이 답장해주시는거 아닌가하고 웃어넘겼는데 감동이네요. 그 분에 그 지지자들임ㅠㅠㅠ
5. twotwo
'13.1.8 5:08 PM (211.171.xxx.61)답장 안받아도 좋으니 문의원님 쉬셨으면 좋겠어요.
6. 유레카
'13.1.8 5:13 PM (115.138.xxx.10)저.. 아까 글 올렸다가 기대하게 할까봐 글삭제했는데...
달님 기대안하고 있을테니 일일이 다 답장 보낼려고 하지 마세요..7. 아
'13.1.8 5:15 PM (180.69.xxx.105)이분 .. 정말 내맘에 쏘옥 쏙 들어와 계셔요
8. 음..
'13.1.8 5:16 PM (125.177.xxx.30)편지 읽어보니, 제가 답장 받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달님.9. 유레카
'13.1.8 5:28 PM (115.138.xxx.10)아깐 폰으로 봐서 내용이 잘 안보였는데... 이게 뭐예요.. 편지하나하나 다 읽어보시고 답장 보내시는거네요.. ㅠㅠ 그냥 일괄적으로 편지 보내나보다 했는데...
달님 잠 못 주무시고 혹시 답장쓰는것 아닌거지요??? 읽어만 봐 주셔도 좋아요. 답장 안보냈다고 욕하지는
않을께요.. 그냥... 좀 쉬세요... ㅠㅠ10. 우슬초
'13.1.8 7:45 PM (121.135.xxx.40)아흑....감동의 도가니탕을 끓이신다니깐요....
달님...그러지마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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