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너무 좋아요!!
엄마 힐링되서 자기가 더 기쁘다고.. 열친구보다 우리 딸들이 더 의지되고 말통하고 좋아요...
1. 잉글리쉬로즈
'13.1.8 3:51 PM (218.237.xxx.213)저같은 처자도 있다고 가입하라고 하세요ㅋㅋㅋ 82내 싱글 모임 만들래요ㅋㅋ 돌싱도 포함ㅋㅋ 하지만 전 무능하죠.
2. 동감
'13.1.8 3:52 PM (121.130.xxx.14)나이들면 이 사람 저 사람 다 조금씩 맘에 안들고 맘 상해서 안 보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데 아직 어린 딸램이 열 친구보다 낫다는 생각은 저도 지금부터 합니다.
3. 엘비스
'13.1.8 3:53 PM (183.2.xxx.30)ㅋㅋㅋ 로즈님 완전 귀엽삼.. 근데 가끔 82댓글 보여주면 아줌마들 무섭대요..
4. 이팝나무
'13.1.8 3:56 PM (115.140.xxx.135)로즈님 진심 귀엽삼..싱글모임 총대매 봐요. 믿음님광고 추진하는거 보고 놀랬음.
5. 저도요
'13.1.8 3:56 PM (211.234.xxx.111)아직 네살인 딸에게 든든하고 웃게 만들어주고 저를 위로해주네요 너무 고마워요
6. ㅇㅇ
'13.1.8 3:57 PM (211.237.xxx.204)고딩딸과 정치적인 얘기를 할때가 있는데 열 친구 안부럽습니다.. ㅎㅎ
그 이외에도 그렇지만요..
제 몇십년지기부터 몇년지기 친구들은 다 정치적생각이 달라서 이야기할때 조심스러운데
딸하고는 어찌나 잘맞는지 ㅎㅎ7. 엘비스
'13.1.8 3:58 PM (183.2.xxx.30)이팝나무님 정말 그렇죠? 믿음님 추진력에 합리적 사고방식에 혀를 내두릅니다.. 정말 닉네임처럼 너무도 믿음직하시죠?
8. 홍야홍야
'13.1.8 4:03 PM (122.46.xxx.38)부러버라
둘 씩이나 OTL9. 잉글리쉬로즈
'13.1.8 4:05 PM (218.237.xxx.213)이팝나무님, 믿음님과 절 함께 이야기하시는 건, 문재인의 능력과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볼드모트녀를 비교하는 거나 다름없죠ㅋㅋㅋ 전 아이디어는 내요. 하지만 추진력 개뿔. 지금도 모임에서 여러 사람 불러놓고 펭귄될까 멘붕ㅋㅋ 제가 아이디어를 내면 총대는 다른 분이 맡으시면 좋겠어요ㅋㅋ
10. ㅇㅇㅇ
'13.1.8 4:10 PM (121.130.xxx.7)아직 어린애 키우는 주부님인줄 알았는데 다 키우신 분이군요.
그렇다면 딸자랑 인정!!
전 그렇게 이쁘던 딸이 고딩인데
오늘도 걔 땜에 부부싸움까지 ㅠ ㅠ
뭐 그래도 내 딸이니 이쁘기야 이쁘지만
힘듭니다.11. ㅁㅁ
'13.1.8 4:11 PM (210.216.xxx.223)저도 세상에서 가장잘한게 제 딸들 낳은거에요
지금 중2 초6 딸들... 어제 bbc오만과편견
같이 보면서 참 행복하더라구요 초5딸과
다아시 너무 멋져 해가면서요 ㅎㅎ12. 아우~~~
'13.1.8 4:23 PM (218.158.xxx.226)다그런건 아니지만
딸못가진 사람들 딸갖고싶은 열망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떤 아빠는
아내가 아들만 둘낳고 더이상 안낳는다고 하니까
밖에서 낳아서라도 딸 갖고 말겠다고,,ㅎㅎ
에효,,이런아빠 딸하나 낳아주면 얼마나 이뻐할까요13. 무자녀
'13.1.8 4:31 PM (67.87.xxx.133)저도 늙는지 요새는 딸 여럿, 반드시 여럿!ㅋ 둔 지인들이 부럽더군요, 자식에 대한 미련이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죠.
특히 제가 나이들어 갈수록 엄마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고 엄마가 한 여자로서 이해가 되고 보듬고 싶은 이런 맘이 새록새록 들고보니, 우리엄마는 나 낳아서 좋겠다 ㅋㅋ 라는 이상한 논리의 비약까지 와요. 님 참 좋으시겠어요^^*14. 저도
'13.1.8 4:34 PM (180.70.xxx.72)중3 초6 딸 둘인데요
ㅎㅎ셋이 보고싶다에 빠져서 보구있으면
퇴근한 아빠가 혀를차요
수준이 똑같다고 ㅎ 딸만 둘이라 아빠한테
좀 미안하지만 전 정말 좋아요15. 엘비스
'13.1.8 4:41 PM (183.2.xxx.30)위 댓글에 딸들이랑 드라마 모신다는분들 저희도 그래요. 미드 같이보고 좋은책 정보도 서로 공유하고 음악도 아이튠즈로 같이 듣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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