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생이 이혼한 것 같은데 올케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가족의상실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13-01-08 15:10:56
아이없이 몇 년을 살던 동생 부부가 이혼을 한 것 같아요.
이미 서류도 정리를 한 것 같고...
가진거 없는 동생하고 살아주는거 제 부모님께 잘하는 거 항상 고마운 올케였어요...

사실 오래전부터 두 사람사이 뭔지모를 불안감을 느끼긴했지만 어느틈에 서류정리까지 간 줄은 몰랐네요...
동생한테 갑작스런 일이 생기면서 알게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데...
그래도 살아온 정도 있는데 이렇게 올케와 끝내야 하는지 얼굴 한 번 보자고 하면 만나줄지....

좋은 시절 우리가족에게 헌신만 하다 멀어진 올케가 마음이 아프네요...

IP : 125.7.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8 3:12 PM (211.237.xxx.204)

    원글님이 남편하고 이혼했는데 시누이랑 보고 싶겠어요?
    시간이 좀 흘러서 다 편안해지면 모를까..
    남녀사이로사귀다 꼭 끊고 맺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 2. ....
    '13.1.8 3:13 PM (221.138.xxx.106)

    저 같음 친하고 고마왔던 시누라면 애잔해서 한번쯤 만나보고 싶을꺼예요....

  • 3. 마음 아프시다니
    '13.1.8 3:14 PM (210.180.xxx.200)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문자로 보내셔도 될 듯해요.

    저도 이전 시댁 식구랑 나쁠 게 없는 사이였기에....이상 이혼한 올케 입장에서...

  • 4. 저도 문자가
    '13.1.8 3:17 PM (211.63.xxx.199)

    저도 문자가 나을거 같아요.
    고생만했다하니 안타깝네요. 명절이나 생일때 선물이라도 한번 보내세요.
    같은 여자로써 올케가 안됐다 느껴지고 미안함 맘 들거 같아요.

  • 5. 제가 그 올케라면
    '13.1.8 3:18 PM (183.102.xxx.20)

    그리고 원글님과 평소에 좋은 사이였다면
    만나자는 제의가 고마울 것 같아요.
    그 올케분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이혼하는 과정까지 동생이나 올케 모두 힘들었을 거예요.
    만나서 올케의 하소연도 들어주고
    위로도 하고 격려도 한다면
    현실적으로는 아무 도움 안되겠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글님이라면
    올케가 거절하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만나자는 제의는 할 것 같아요.
    여기서는 시누이 올케 사이를 나쁘거나 냉담하게 보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저희 올케와 사이가 좋기 때문에 원글님 마음을 이해합니다.

  • 6. 이네스
    '13.1.8 3:20 PM (14.39.xxx.92)

    어른된자가 먼저 만나자고 해야죠. 고맙고 미안하고 섭섭한 마음 서로 나누시고 축복해주세요.

  • 7. ...
    '13.1.8 3:29 PM (61.79.xxx.13)

    제 올케언니 이혼 과정에서 저에게 가끔 전화해서
    제 오빠에 대한 원망비슷하게 하소연했는데
    그때 저는 부부일이라 그냥 들어주기만 했네요...
    제 오빠는 그런 언니 끔찍하다고 저한테 올케전화오면
    아예 받지도 말라고 해서 나중에는 그 마저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올케언니에게 조금 미안해지네요.
    저에게 뭔가 도움을 구했는데 전 그냥 아무것도 해 준게 없으니 ....

  • 8. ...
    '13.1.8 4:17 PM (58.234.xxx.9)

    저도 남동생이 이혼을했는데 올케를 제가 예뻐했던터라 한번 만나자고 연락해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문자만 보냈어요. 저같아도 별로 만나고싶진않을것 같더라고요. 일단 문자만 보내보셔요.

  • 9. 일단
    '13.1.9 2:06 AM (99.226.xxx.5)

    문자를 보내서 만나자고 해보세요. 만나지 않겠다고 해도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시댁에 헌신만 했다는 올케라니...게다가 그리도 조용히 끝내다니(보통은 패악질을 하니까요..아, 제 주변 ㅠㅠ) 눈물 납니다.
    손이라도 잡고, 고마왔다고, 또 다시 인연이 되면 만나자 하시고, 미련을 남겨두시기 바래요.
    경제적 여유...조금 있으시다면 저는 돈을 좀 줄것 같아요.

  • 10. 가족
    '13.1.17 1:36 AM (221.147.xxx.250)

    현명한 제안들을 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한번 만나자는 문자나 전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친구처럼 지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올케가 거절하면 어쩔 수 없구요.
    지금 당장은 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051 노회찬씨 그럼 앞으로 10년간 피선거권 박탈인건가요? 2 0 2013/02/14 2,775
222050 커피믹스 = 삼겹살급 지방 함량...`멘붕` 4 커피 2013/02/14 3,259
222049 [결혼전 고민 거리] 제이야기좀 들어보실래요? 28 나막귀 2013/02/14 9,232
222048 일베와 2월 16일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촛불집회 재공지 참맛 2013/02/14 1,002
222047 갑자기 폭삭 늙는거 같아요..ㅠㅠ 6 노화 2013/02/14 3,342
222046 부모돌아가시고 큰형집에 명절이라고 갈때 비용문제 15 질문 2013/02/14 4,938
222045 벤자민같은 큰 화분들은 얼마에요? 6 ... 2013/02/14 2,059
222044 아이들 한약(보약) 잘 짓는 한의원 좀 소개시켜 주세요... 6 부탁 2013/02/14 1,782
222043 옥시 싹싹이 망가뜨린 이 남자-가습기 사건 그 이후 5 화가 난다 2013/02/14 3,103
222042 아들은 큰 도둑놈 손주들은 떼강도 14 진홍주 2013/02/14 4,995
222041 전기매트 골랐는데 좀 봐주시겠어요? 4 ... 2013/02/14 1,947
222040 부모님이 자식에게 1~2억씩 주는 집 많은가요? 29 부자 2013/02/14 13,943
222039 지인 소개팅 시켜주려는데 괜찮을까요? 13 ... 2013/02/14 3,851
222038 룸살롱,제일 많이 다니는 남자 직업군 베스트3 33 가키가키 2013/02/14 25,180
222037 면생리대 밖에서 갈면 가방에 넣잖아요. 15 ㅈ.ㅈ. 2013/02/14 6,476
222036 유어 메세지 해브 빈 샌트 이게 무슨뜻이예여 ? 3 미미 2013/02/14 1,444
222035 영문번역부탁드릴께요 3 아들셋 2013/02/14 882
222034 이게 무슨 뜻인가요.. 21 최악 2013/02/14 4,131
222033 혹시 몰라서 글 내립니다 26 조언부탁~~.. 2013/02/14 6,183
222032 강동구 주변에 사찰(절)이 있을까요? 7 2013/02/14 4,966
222031 남편과 저의 소소한 이야기 8 푸른 하늘 2013/02/14 2,770
222030 결혼준비하는 분들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서 공유해요~! lovely.. 2013/02/14 1,265
222029 한약으로 당뇨를 개선한 분이 계신가요? 16 당뇨인 2013/02/14 2,226
222028 보험회사 직원의 오만한 태도..어떻게 할까요 8 -- 2013/02/14 2,326
222027 보장성보험 보장성보험 2013/02/14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