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생이 이혼한 것 같은데 올케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요?

가족의상실 조회수 : 4,718
작성일 : 2013-01-08 15:10:56
아이없이 몇 년을 살던 동생 부부가 이혼을 한 것 같아요.
이미 서류도 정리를 한 것 같고...
가진거 없는 동생하고 살아주는거 제 부모님께 잘하는 거 항상 고마운 올케였어요...

사실 오래전부터 두 사람사이 뭔지모를 불안감을 느끼긴했지만 어느틈에 서류정리까지 간 줄은 몰랐네요...
동생한테 갑작스런 일이 생기면서 알게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모르는데...
그래도 살아온 정도 있는데 이렇게 올케와 끝내야 하는지 얼굴 한 번 보자고 하면 만나줄지....

좋은 시절 우리가족에게 헌신만 하다 멀어진 올케가 마음이 아프네요...

IP : 125.7.xxx.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8 3:12 PM (211.237.xxx.204)

    원글님이 남편하고 이혼했는데 시누이랑 보고 싶겠어요?
    시간이 좀 흘러서 다 편안해지면 모를까..
    남녀사이로사귀다 꼭 끊고 맺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 2. ....
    '13.1.8 3:13 PM (221.138.xxx.106)

    저 같음 친하고 고마왔던 시누라면 애잔해서 한번쯤 만나보고 싶을꺼예요....

  • 3. 마음 아프시다니
    '13.1.8 3:14 PM (210.180.xxx.200)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문자로 보내셔도 될 듯해요.

    저도 이전 시댁 식구랑 나쁠 게 없는 사이였기에....이상 이혼한 올케 입장에서...

  • 4. 저도 문자가
    '13.1.8 3:17 PM (211.63.xxx.199)

    저도 문자가 나을거 같아요.
    고생만했다하니 안타깝네요. 명절이나 생일때 선물이라도 한번 보내세요.
    같은 여자로써 올케가 안됐다 느껴지고 미안함 맘 들거 같아요.

  • 5. 제가 그 올케라면
    '13.1.8 3:18 PM (183.102.xxx.20)

    그리고 원글님과 평소에 좋은 사이였다면
    만나자는 제의가 고마울 것 같아요.
    그 올케분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이혼하는 과정까지 동생이나 올케 모두 힘들었을 거예요.
    만나서 올케의 하소연도 들어주고
    위로도 하고 격려도 한다면
    현실적으로는 아무 도움 안되겠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원글님이라면
    올케가 거절하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만나자는 제의는 할 것 같아요.
    여기서는 시누이 올케 사이를 나쁘거나 냉담하게 보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저희 올케와 사이가 좋기 때문에 원글님 마음을 이해합니다.

  • 6. 이네스
    '13.1.8 3:20 PM (14.39.xxx.92)

    어른된자가 먼저 만나자고 해야죠. 고맙고 미안하고 섭섭한 마음 서로 나누시고 축복해주세요.

  • 7. ...
    '13.1.8 3:29 PM (61.79.xxx.13)

    제 올케언니 이혼 과정에서 저에게 가끔 전화해서
    제 오빠에 대한 원망비슷하게 하소연했는데
    그때 저는 부부일이라 그냥 들어주기만 했네요...
    제 오빠는 그런 언니 끔찍하다고 저한테 올케전화오면
    아예 받지도 말라고 해서 나중에는 그 마저도 못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올케언니에게 조금 미안해지네요.
    저에게 뭔가 도움을 구했는데 전 그냥 아무것도 해 준게 없으니 ....

  • 8. ...
    '13.1.8 4:17 PM (58.234.xxx.9)

    저도 남동생이 이혼을했는데 올케를 제가 예뻐했던터라 한번 만나자고 연락해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문자만 보냈어요. 저같아도 별로 만나고싶진않을것 같더라고요. 일단 문자만 보내보셔요.

  • 9. 일단
    '13.1.9 2:06 AM (99.226.xxx.5)

    문자를 보내서 만나자고 해보세요. 만나지 않겠다고 해도 서운해 하지 마시구요.
    시댁에 헌신만 했다는 올케라니...게다가 그리도 조용히 끝내다니(보통은 패악질을 하니까요..아, 제 주변 ㅠㅠ) 눈물 납니다.
    손이라도 잡고, 고마왔다고, 또 다시 인연이 되면 만나자 하시고, 미련을 남겨두시기 바래요.
    경제적 여유...조금 있으시다면 저는 돈을 좀 줄것 같아요.

  • 10. 가족
    '13.1.17 1:36 AM (221.147.xxx.250)

    현명한 제안들을 주시는 것 같아요.
    저도 한번 만나자는 문자나 전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친구처럼 지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올케가 거절하면 어쩔 수 없구요.
    지금 당장은 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61 (급)상가집갈때 옷질문이요 6 열매사랑 2013/01/10 2,049
207760 나이드신 어머니들꺼 오리털 패딩은 어디서 사야 하나요?? 12 친정 2013/01/10 2,311
207759 운전하시는 분들 운전자보험 다 들으셨나요 13 보험 2013/01/10 2,462
207758 허브 결제시 카드비가 나왔는데요 2 나행운7 2013/01/10 763
207757 고추장아찌 곰팡이 .. 2013/01/10 3,500
207756 급 질문! 생미역요 1 생미역 2013/01/10 838
207755 레이저토닝후 좁쌀여드름이 올라왔어요 2 기미 2013/01/10 19,347
207754 신한 스마트폰적금 vs. 산업은행 Hi 자유적금 1 여울 2013/01/10 1,406
207753 높은이자 싫어서 아파트 급매로 팔고 전세대신 빌라 구입하시는 분.. 5 하우스푸어얘.. 2013/01/10 3,103
207752 mbc김정남 우연히 만나 인터뷰...나이트에서 리설주 만난격.... 3 쿡쿡쿡 2013/01/10 2,205
207751 저번주에 홍어를 사다 먹었는데요..남아서 -- 2013/01/10 653
207750 신연비 순위 1 현기차 구라.. 2013/01/10 730
207749 지성두피분들께 강추.. 6 떡머리 2013/01/10 2,694
207748 영어 질문요 1 .... 2013/01/10 508
207747 쌍용차 노사, 무급휴직자 455명 전원 복직 합의(2보) 22 세우실 2013/01/10 2,461
207746 철학님이 소개한 분께 사주 보신 분 !! 사주 2013/01/10 967
207745 향초 추천 좀 해주실래요? 1 향초 2013/01/10 634
207744 갤 s 중고폰 2013/01/10 544
207743 급)말린시래기 삶았는데도 질겨요..ㅠㅠ 16 시래기다신안.. 2013/01/10 10,114
207742 대구분들 애키우기 좋은 동네 좀 알려주세요~ 19 고민중 2013/01/10 7,057
207741 문희상 "문재인 전국 돌며 사과하도록 할 것".. 15 이계덕/촛불.. 2013/01/10 2,520
207740 결혼 십년만에 말문이 터졌습니다. 26 기막힘 2013/01/10 13,368
207739 믿을만한 변호사사무실 입니다 8 미소천사 2013/01/10 1,975
207738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근처 가볼만한 곳 추천좀 해 주세요. 7 11 2013/01/10 1,998
207737 국그릇 지름이 보통 얼마지요? 7 두분이 그리.. 2013/01/10 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