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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집을 팔고 이사가야할까요?

세랑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3-01-08 14:50:52

현재 외국 거주중이고 올 연말이면 초1,7세 남매 데리고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야 합니다.

현재 집은 목동에 전세를 주고 있는데 평수가 작은편이에요.

아무래도 애들도크고 방도 한카씩은 주고싶어서 평수를 좀 늘여가야지 싶은데

목동내에서 평수를 늘리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상당하네요.

그리고 부동산 관계자 분 말로는 고등학교부터는 별 메리트가 없어서 이젠 외부에서 목동으로 더 들어오지 않는다구요.

그냥 단지안에서 움직이는 사람들 중심으로 거래가 된다합니다.

굳이 목동을 고수할 필요가 없다하는것처럼 들렸어요.

 

이제 집을 옮기면 적어도 아이들 고등학교갈때까지는 눌러앉고싶은데

목동을 고수해야할지 아니면 지역을 옮겨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옮긴다면 강남으로가야하는건가요? 

한국갈날이 다가오니 점점 집고민이 커집니다.
IP : 83.242.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8 2:56 PM (223.62.xxx.138)

    팔리나요? 전 목동에 주복 팔고 싶은데...전세만 오르고 매매는 떨어지고요. 매매는 전혀 사람이 없다고 하더만요.가격이 아니라 분위기 땜이라고 하시데요.
    부동산을 한군데랑 말씀 마시고 여러군데 통화 하셔요.

  • 2. ^^
    '13.1.8 3:40 PM (223.62.xxx.138)

    전세는 매년 올라요~ 그만큼 수요가 있으니 오르겠죠~

  • 3.
    '13.1.8 4:11 PM (79.194.xxx.233)

    부동산은 거래 성사시키려고 별 소리 다 하는 곳이니 너무 믿지 마세요. 그런데 목동을 팔아서 강남 더 큰 평형으로 갈 수 있나요?;;; ㅠㅠ

  • 4. ~~~
    '13.1.8 5:04 PM (211.36.xxx.216)

    학군으로만 보면 강남이라 하더라구요. 아이땜에 목동갔다 국제중가면서 광진구 갔는데 다시 강남 간다고. 아이친구맘입니다

  • 5. 학원가
    '13.1.8 7:18 PM (211.246.xxx.203)

    그래도 애들 키우기는 이만한데가 없는듯요ᆢ
    학원 종류별로 다 있죠ᆢ목동안에서 거의다 해결되고ᆢ
    새아파트 살고싶어 목동 뜨려고 했다가 애들땜시 못 옮기고 있어요ᆢ
    전세가는 날로날로 오르고ᆢ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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