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꼭!!학원에 보내야할까요.

은새엄마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3-01-08 14:30:05

아직 교과서를 가지고 않아서 교과서도 아직 못봤어요.

지금은 집에서4학년거 복습하고 있습니다.(수학)

집에서 엄마표로 국,수,사,과를 봐주고있어요. 영어학원만 보내거등요.

방학동안은 학기중에 못다풀었던 문제만 풀릴려구요.(수학문제집4개를 풀립니다)

근데,주위에서 5학년이 젤루 중요한 시기이니 꼭!!! 학원을 보내야한다고합니다.

그것도 지금 당장학원가서 상담받아봐야한다고ㅠㅠ

여태는 학교시험에서1-2개 틀렸는데 어찌하면 좋나요.

제가 너무 정석으로 않가르키고 주먹구구식으로 가르키는게 아닌가 불안감때문에 보내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입니다. 5학년 꼭!!보내야하는 시기인가요.

선배맘들 가르켜주셔요ㅠㅠㅠ

 

 

IP : 116.46.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3.1.8 2:37 PM (39.115.xxx.194)

    같은 입장이시네요.
    거기다 울 애는 영어도 집에서 쭉~하고 있어요(화상영어,문법,단어,챕터북)
    주위 얘기 들으면 저도 고민스럽긴한데 아직까진 학원 보낼 생각없습니다.
    빠르면 6학년? 중학생 정도되면 그 때 생각해보려구요.
    답글은 아니네요^^

  • 2. ..
    '13.1.8 2:41 PM (112.144.xxx.31)

    우리 아이는 3학년인데..

    문제집 1권만 풀리고 있는데.. 대단하네요 4권이라니..
    1권도 겨우겨우 시험기간 되어야 밀린거 풀리는 수준임에도,
    아직까지는 거의 100점 받아 오는것이 정말 다행인거네요..

  • 3. 독수리오남매
    '13.1.8 2:42 PM (58.232.xxx.184)

    저희집 꼬맹이도 5학년 되는데요..
    영어는 공부방을 보내고 나머지는 집에서 학습지 풀려요..
    저도 학원을 보낼까 어쩔까 하다가 올해까지는 그냥 집에서 해보려구해요..
    내년에는 내년에 가서 생각해보죠모.. ^^

  • 4. ㅁㅁ
    '13.1.8 2:46 PM (210.216.xxx.223)

    저희 애 초6올라가요 한번도 수학학원 보내본적 없어요
    영어는 갑니다 개념 꼼꼼히 살피고 예습 복습 관리
    해 주니 안보내요 방학중에 예습용 기본서 2권
    학기중에 응용심화 같으책으로 두권씩 빡쎄게
    풀려요 그래도 학원은 가기 싫다네요

  • 5. ...
    '13.1.8 3:01 PM (121.133.xxx.146)

    요즘은 학원,과외 안하면 공부 안하는줄 알아요.
    울딸 중학교 졸업예정인데 중학내내 학원 다닌적 없어요..
    대신 집에서 공부하고 수학 인강정도 들었습니다
    성적은 상위권이구요..분당에서요
    학교에서 다들 신기하게 생각한대요.학원도 안다니고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고
    혼자 잘하고 엄마가 관리 잘하면 학원 보내지 마세요
    모르는건 학교선생님한테 물으면 된답니다..
    학원 가면 돈낭비,시간낭비 입니다.. 혼자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

  • 6. .....
    '13.1.8 3:12 PM (121.165.xxx.220)

    애가 잘하면 안보내는게 맞겠죠.저는 제가 수학이 딸려서 보고도 못 가르칠판이라 공부방보내요.순전히 저때문에ㅠ

  • 7. 문제집
    '13.1.8 3:33 PM (122.40.xxx.41)

    4권이나 풀 정도로 성실하고 본인 스스로 의욕도 있다면
    뭐하러 돈쓰고 애 힘들게 하나요.

    그냥 ebs 강의 무료로 보면서 해도 충분하겠어요. 정말 훌륭한 강좌들 많거든요.

    제 딸도 5학년 올라가는데 ebs 덕 엄청 보네요.

    국수사과 모두 추천요.

  • 8. 윗분 점 세개님 말씀
    '13.1.8 3:52 PM (180.69.xxx.237)

    에 어느 정도 동의해요.
    학원 유무에 상관없이 5학년이 좀 중요한 시기는 맞습니다.
    이때부터 좀 잘하는 아이 나타나기 시작하구요. 학원 유무에 상관없이 실력을 조금씩 다져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초등 수학은 선행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학기 중에 기본-심화 문제집 잘 풀면 됩니다.
    그리고 영어는 초등학교 때 되도록 많이 공부해두세요. 중학교부터는 수학에 더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니 영어에 드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어집니다.
    아이가 잘 따라간다면 6학년 때부터 중학교 수학 조금씩 선행해나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 9. ...
    '13.1.8 6:10 PM (110.14.xxx.164)

    그정도로 아이가 잘 따라와 주면 갈 필요없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471 生주꾸미? 活쭈꾸미? 지금 알 차서 맛있나요? 2 샤브샤브 2013/04/11 735
240470 지금 계신 곳, 실시간 날씨 얘기 해봐요. 16 쐬주반병 2013/04/11 1,541
240469 국민티비...들으면서...82하삼 1 전쟁으로불안.. 2013/04/11 575
240468 MBC 2580 예방주사의 함정 부작용 공포? (4월7일 방영).. 3 호박덩쿨 2013/04/11 1,279
240467 내 머리속 아이생각 지우고싶어요. 11 내인생 2013/04/11 2,170
240466 다이어트 기법으로 생각중인것 하나. 5 리나인버스 2013/04/11 1,390
240465 “연천서 국지교전, 시민 대피?“ 새벽 트위터 유언비어 소동 2 세우실 2013/04/11 1,041
240464 남편과 저는 서로 떨어져사는게 좋다고 했다네요 2 사주 2013/04/11 1,868
240463 장터 라벤다님 갓김치요 7 갓김치 보관.. 2013/04/11 1,174
240462 수도계량기교체비용. 3 중앙난방아파.. 2013/04/11 2,861
240461 해동한 고기 얼마나 보관가능한지요...? 2 thekar.. 2013/04/11 1,291
240460 이사 고민 중인데 조언 부탁드려요..(일원동 or 판교 or 장.. 5 eofjs8.. 2013/04/11 2,737
240459 1년치 월세가 밀렸는데 세입자는 연락도 안되고 ㅠㅠ 7 괴로워요 ㅠ.. 2013/04/11 1,697
240458 내 생일에 시댁에서 밥먹기.. 이젠 싫어요 23 네코지타 2013/04/11 5,643
240457 결혼후 안좋았던일 잊어지시나요? 15 울컥 2013/04/11 1,655
240456 대구 신혼부부 화재사건에서 아들딸 결혼비용 말인데요 7 아들과딸 2013/04/11 2,647
240455 아이허브에서추천해주실거있으시면추천해주세요~~ 4 장미 2013/04/11 1,221
240454 click click 이라고 쇼핑몰 또 뜨는거 어떻게 제거 하나.. .. 2013/04/11 309
240453 대선前 "문재인이 앞서" 발언한 언론인 기소(.. 5 .... 2013/04/11 1,081
240452 술마시고 해장국에 들깨 넣으면 안좋다네요 4 무명씨 2013/04/11 1,081
240451 윤선생 하시는 분이나 선생님..... 3 상담좀 2013/04/11 1,111
240450 요즘 20대 직장남녀들 식사시간에 상사 앞에서도 계속 카톡하.. 14 직장맘님들~.. 2013/04/11 3,454
240449 뜨거운물 반신욕 오래 못견디는분 있나요 4 2013/04/11 1,275
240448 임신하면 배는 언제부터 나오나요? 6 배는 언제부.. 2013/04/11 3,514
240447 경기도 남양주에서 서울역근처로 출근하기 어때요 5 승형제mom.. 2013/04/11 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