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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자 메세지 실수-얼떨결에 문재인헌정광고를 소문내다

스컬리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3-01-08 13:34:04

안녕하세요!!!마약김밥녀입니다!!

주변에 시사인을 파는데가 없어서 신랑에게 부탁했는데 어제 없어서 못사왔어요..

좀전에 점심 먹고 시사인 있나 편의점 가봐죠 한겨레는 오늘 광고 나왔어..

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답장이

"네 꼭 보도록 하겠읍니다..저도 좋아하는 언론매체입니다"라고 답장이..

깜짝 놀라서 보니 오늘 주문한 물건회사였어요 사장님 핸드폰 번호..

헉..죄송합니다..문자를 잘못 보냈어요.하니

"괜찮읍니다..오늘은 한겨레신문 볼래요"하시더라는

그래서 광고 문자로 보내고 꼭 봐주세요 했더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힘든데 이것으로 힐링이 될거 같네요.."

하시네요..

문자 실수로 보내서 광고 소문냈네요..

근데 좀 부끄러워요..ㅠ.ㅠ

IP : 61.72.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8 1:42 PM (58.143.xxx.120)

    회사명은 지우심이 낫지 않나요?
    시대가 하도 희안해서
    김여진씨건 보세요.
    삼계탕집은 어쩜 그리 찌질한지...

  • 2. ㅋㅋㅋ
    '13.1.8 2:14 PM (210.205.xxx.172)

    회사 거래처 사장님도 좋은 분이네요... 우리 모두 힐링 ~~

  • 3. 우발적이다-의심을,,,ㅋㅋ,
    '13.1.8 2:36 PM (118.131.xxx.203)

    실수아니죠? ㅋㅋㅋㅋㅋ
    우발적으로 실수하신것으로 의심이되는데,,,,,,,,,,,,,,,,,ㅋㅋㅋㅋㅋㅋ
    많은 실 ,,,수,,,,,, 부탁하면 안될까요,,,,,,,,,,,ㅋㅋㅋ

  • 4. phua
    '13.1.8 3:39 PM (203.226.xxx.76)

    암만햐도 미모때문 일끄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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