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의 불화니 우울증 드립하면서 이상한 이웃언니에게 엮이지 맙시다....이상한이야기 y재방송

어이없어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13-01-08 13:13:49

방금 재방송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군요..

지난번에도 어떤 미친 여자가 세딸을 데리고 나아서 모조리 죽인 사건 있었는데...

그때도 이웃 여자와 친해지면서 그 미친 이웃여자가 그 여자 세딸이 공부도 잘하고 지 딸보다 나은거 시샘해서 돈도 뺏고 아이들 폭행하고 구박하라고 하고 급기야 죽이라하고 해서 죽였다더니..

그때도 처음에 그 여자 생활고때문에 한 단독범행이라면서 여기저기 사이트 에서 오히려 동정했는데 알고 보니 그런 희한한 관계의 이웃여자에게 종속되어 일어난 범행이었죠..

주남저수지 사건도 처음엔 아이 엄마가 화장실에서 하도 보채서 죽였다 어쩐하 하더니...

SBS 이상한 이야기 Y에서 추적하다가 그 여자 지인이라는 언니 내외와 공모해 죽인거네요...

언듯 기사에서 보긴했지만 화면으로 보니...더 어이가 없더라는...

그 언니라는 여자 엄청나게 뚱뚱하고 얼굴이 흐리게 처리되어 그렇지 정말 팅팅하게 못생기거 성격도 이상한 여자던데...왜 그 애엄마라는 여자는 남편이 미워서라지만 그런 괴상한 여자에게 엮여서 지 아이를 그 사지에 밀어넣은 건지...

제발 그넘의 우울증 드립 좀 하지맙시다....

차라리 의지하려면 절이나 교회에 가세요...

근데 지난번 기독교 광신교 부부가 귀신을 쫓는다고 아이들 학대하고 굶겨죽인거 생각하니 것도 좀 그렇고...

어휴,..제발 사람같이 좀 살죠... 왜들 이리 미쳐나가는거고 미칠거면 제발 좀 혼자 미쳐나가서 죽던지 말던지 아이들 좀 불쌍하게 만들지 말죠 제발...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519162
IP : 124.55.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72 나와 닮은딸을 키우며 내 어린시절이 자꾸 떠오릅니다 12 휴,, 2013/05/01 2,931
248471 노인 학대 가해자 1위 아들? 2위 배우자? 4 hb 2013/05/01 1,343
248470 중3 영어독해 책 추천 해주세요 1 스마일^^*.. 2013/05/01 1,894
248469 아 류현진 어떻게해요 ㅋㅋ 8 .. 2013/05/01 3,495
248468 나인 이진욱 중학교 졸업 사진(다리가 하염없이 길어요) 4 ㅇㅇ 2013/05/01 10,648
248467 스포츠 스폰서... 1 ㄴㄴㄴ 2013/05/01 1,156
248466 82쿡 따라쟁이 인생 중간결산.. 4 메이데이 2013/05/01 2,055
248465 이진욱...보이는 라디오 플레이어 7 이진욱 2013/05/01 1,509
248464 반건오징어 분홍색가루곰팡이 1 맞나요? 2013/05/01 5,220
248463 나인...저렇게 향을 쓸지 전혀 예측을 못했어요.. 1 정말... 2013/05/01 1,433
248462 붕장어 -장어탕이라도 끓여볼까 하는데 홈쇼핑 2013/05/01 733
248461 장근석의 허세와 자뻑은 여전하네요 ㅋㅋ 48 ㅋㅋㅋㅋ 2013/05/01 25,197
248460 도우미분 구하는데 어떻게하는지 알려주세요 help 2013/05/01 553
248459 양재 코스트코지금사람 많나요? 1 양재 2013/05/01 1,050
248458 장옥정에서 고양이 나온 장면 우연은 아니죠? 1 세이버 2013/05/01 1,231
248457 에휴,, 류현진 경기에 싸이 응원간다는데 벌써 1회에 홈런 맞았.. 3 응원 싸이 2013/05/01 1,431
248456 트럭에서 한박스 만원에 파는 고구마 먹을만할까요? 고구마 2013/05/01 785
248455 중간고사 보는데.. 급식 먹고오나요? 6 중1 2013/05/01 961
248454 50 후반 이상인 분들께 여쭙습니다. 7 -- 2013/05/01 2,174
248453 인천청라요.. 2 토토짱 2013/05/01 1,265
248452 우연히 발견한 최근 팬미팅 현빈 노래 -가질 수 없는 너- 2 현빈 2013/05/01 1,466
248451 5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5/01 464
248450 야옹이 분양 하늘사랑 2013/05/01 586
248449 붙박이장있는데 곰팡이냄새가 나요... 1 안방 2013/05/01 1,406
248448 고등학교때....엄마랑 싸우다..엄마가 수건으로 목을 조였던 기.. 39 어릴적 마음.. 2013/05/01 1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