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욕심이 너무 많아요.
먹는걸 간식 과자를 주면..
절대 저를 주지 않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아빤 과자 거의 다 먹고 나서 한두개 남으면 줄까 하고
저는 절대 안주고..차라리 남은 주려고 하다가..
그 앞에서 아까워서 다시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데
엄마인 저는 만만한건지.. 안줘요.
욕심이 ..욕심이 끝이 없네요.
식탐이 많은것 같아요.
과자를 주면 자기걸 다 쑤셔 넣고..(꾸역 꾸역 대충 씹어 삼겨버려요)
다른애껄 뺏어 먹어요..
양심상 엄마인 저는 줘야 하지 않나요?
이것도 제 욕심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