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상 못 간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3-01-08 12:27:05
어찌어찌하여 상중에 연락을 못 받았어요.
알았으면 봉투라도 보냈을텐데 뒤늦게 알았는데요..
지금이라도 조문(?)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치룬지 일주일 이상 지난 지금에와서 봉투 주는건 좀 그렇죠?
위로하며 밥이라도 살까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6.32.xxx.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8 4:04 PM (211.208.xxx.97)

    저는 친정이 멀기도 하고 경황이 없어 아무한테도 연락을 못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집으로 찾아온 친구들.
    극구 사양해도 봉투를 줘서 며칠후 밥 샀네요.
    돈보다 정성이 너무 고마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603 제가 수술을 받을 예정인데,, 상가집 가면 안되나요??? 10 여쭤요. 2013/01/10 2,600
205602 [사설] 말의 죽음, 시인의 죽음 / 한겨레 2 저녁숲 2013/01/10 1,261
205601 어제 글쓴 새댁입니다 8 2013/01/10 2,437
205600 윈도우8 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ㅠㅠ 5 두분이 그리.. 2013/01/10 1,319
205599 전과사실분들 4 안타까워서 2013/01/10 1,223
205598 어떤거 사주셨어요? 초등털실내화.. 2013/01/10 556
205597 과탄산 소다..행주 삶는데 정말 좋으네요. 6 와우 2013/01/10 3,649
205596 겨울 남이섬 어떤가요? 2 겨울여행 2013/01/10 1,237
205595 토스트기 지저분한데 어찌 청소를 해야 할까요? 3 -- 2013/01/10 1,768
205594 새 정부, ‘MB위원회’ 간판 내린다 세우실 2013/01/10 582
205593 제주도 신라호텔 vs 해비치호텔 14 추천 2013/01/10 7,525
205592 떡볶이에 오렌지쥬스를 넣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10 초보주부 2013/01/10 3,583
205591 친정엄마와 통화를 한후 드는 기분 7 살림살이 2013/01/10 2,611
205590 혹시여자가 남자 수영복 입어도 6 도배해~ 2013/01/10 3,561
205589 요즘..융자없는 전세찾기가 힘든가요? 5 dma 2013/01/10 1,670
205588 TV 맛집프로그램에 육수내면서 양파망에 재료넣어 끓일때 12 불감증 2013/01/10 3,336
205587 대표 떡장수 "서초구 혼표에 선관위도 놀러더라&quo.. 4 이계덕/촛불.. 2013/01/10 1,360
205586 마인코트 시장에서 샀어요 26 정체 2013/01/10 5,590
205585 이걸 보니 우리나라가 아직도 일제치하에서 해방된것이 아니네요.... 4 식민지충격 2013/01/10 1,121
205584 朴 당선인·아웅산 수치 만남 추진 9 세우실 2013/01/10 1,119
205583 애가 94점 받아왔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58 .. 2013/01/10 9,459
205582 전원주택을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10 ... 2013/01/10 3,226
205581 샌드위치용으로 적당한 빵은 어떤걸로 4 재미 2013/01/10 1,701
205580 누가 뭐라해도 82만큼 따뜻한 곳이 있나요.. 16 묵묵 2013/01/10 1,352
205579 이부진남편.. 20 .. 2013/01/10 36,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