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정이 멀기도 하고 경황이 없어 아무한테도 연락을 못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 집으로 찾아온 친구들. 극구 사양해도 봉투를 줘서 며칠후 밥 샀네요. 돈보다 정성이 너무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