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도 동네별로 분위기가 다르다는 말을 들어서요.
초등고학년 아이 있고 이사 알아보는데 아시는것 좀 들려주세요
분당도 동네별로 분위기가 다르다는 말을 들어서요.
초등고학년 아이 있고 이사 알아보는데 아시는것 좀 들려주세요
분당선의 초입이나 반대로 끝쪽(?), 그러니까, 야탑이나 구미동 정도...가 좀 덜할 듯 싶습니다.
그런데, 신도시는 어디나 비슷하긴 해요. 우리나라 전국 어디나 그렇듯이..
콕 찝어서는 샛별마을 쪽이 분위기가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알고 싶어요.많이들 알려 주세요
분당에 있는 아파트 매매로 할지 전세로 할지 고민인데
원글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고민이거든요.
아이들 학교도 무지 궁금하구요^^
제가 살아본 결과, 없습니다.
분당 전세 알아보고 있어요.
저도 오래돼서 매매생각은 없고요
무서움.
서로 진짜 알짜배기 정보는 공유안하고 매달 반모임에 어디 학원좋다는 소리들으면
그냥 바로 우르르 몰려가서 등록.
..1달쯤 다녀온뒤 성적 안나오면 바로 끊어버리고 또 반모임에 나가서 우르르.
분당은 중학교자살율이 높다는 뉴스기사보면 불쌍해요.
정자역 주변 느티마을 단지도 그런가요?
거긴 좀 괜찮다는 말을 얼핏 들어서요
학구열 장난아님...분당모든지역
분당 살았는데
뭔가 맞지않았어요.
분당 자가소유집 주민들에게는 미안해요..ㅋㅋ
분당 싫어요..
탄천만 좋아요.
분당선의 초입이나 반대로 끝쪽(?), 그러니까, 야탑이나 구미동 정도...가 좀 덜할 듯 싶습니다
음 님 말씀에 공감
분당동 쪽이나 야탑쪽이 그나마 얌전(?)한 편이죠.
구미동도 장난 아닌지라;;;;;;;;;;;;; 비추하옵니다.
정자동은 주상복합쪽도 장난 아니지만
의외로 신기초 주변도 장난 아닙니다;; 왜그런지는 저도 몰라요;
분당으로 이사 생각하는데 망설여지네요..
입시학원에서 예전에 학생들 지도 했었는데..
분당 대부분이 학구열? 이라기 보다는 어머니들이 더 열성적? 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아이들의 성적은...그냥 그랬어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장안초등 중학교가 그나마 훨씬 덜하다고 저희 어린이집(공동육아) 사람들이 그쪽으로 몇몇 이사했어요. 나머지는 대안학교나 혁신학교 찾아 더 시골(?)로 가고요. 주입식 교육이나 치맛바람 싫어하는 분들이 고른 곳이니 아무래도 낫겠죠?
전 이동네 이사온지 1년밖에 안되어서 잘 모르겠네요.
정자동에 정든마을 아파트쪽이 딱 중간정도 되는것같아요.
엄마들도 적당히 너무 치마바람 세지않고 살기에도 조용하고
편리하고 초등 중등 키우고 이번에 애들 중고등 올라가는데
전 만족스러워요.
친척언니 분당 살다가 조카 고등학교때문에 판교로 이사갔어요.. 분당 고교 평준화 이후로 학군 메리트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요..
분당과 판교지역은 같은 성남시 분당구라서, 같은 고등학교 배정 군 입니다. 평준화되어서 저 정도면
대체적으로 수준이 높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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