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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에서 초중고 학구열 너무 세지 않은곳 어디인가요

..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3-01-08 12:16:01

분당도  동네별로  분위기가 다르다는 말을 들어서요.

초등고학년 아이 있고 이사 알아보는데 아시는것 좀 들려주세요

IP : 122.40.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8 12:23 PM (58.240.xxx.250)

    분당선의 초입이나 반대로 끝쪽(?), 그러니까, 야탑이나 구미동 정도...가 좀 덜할 듯 싶습니다.
    그런데, 신도시는 어디나 비슷하긴 해요. 우리나라 전국 어디나 그렇듯이..

    콕 찝어서는 샛별마을 쪽이 분위기가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 2. ..
    '13.1.8 12:23 PM (112.138.xxx.40)

    저도 알고 싶어요.많이들 알려 주세요

  • 3. 다른 얘기지만
    '13.1.8 12:28 PM (39.115.xxx.194)

    분당에 있는 아파트 매매로 할지 전세로 할지 고민인데
    원글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오래된 아파트라서 고민이거든요.
    아이들 학교도 무지 궁금하구요^^

  • 4. ..
    '13.1.8 12:28 PM (59.13.xxx.245)

    제가 살아본 결과, 없습니다.

  • 5. 자가는 타지역에 있고
    '13.1.8 12:32 PM (122.40.xxx.41)

    분당 전세 알아보고 있어요.
    저도 오래돼서 매매생각은 없고요

  • 6. 없어요
    '13.1.8 12:34 PM (14.47.xxx.173)

    무서움.

    서로 진짜 알짜배기 정보는 공유안하고 매달 반모임에 어디 학원좋다는 소리들으면
    그냥 바로 우르르 몰려가서 등록.
    ..1달쯤 다녀온뒤 성적 안나오면 바로 끊어버리고 또 반모임에 나가서 우르르.

    분당은 중학교자살율이 높다는 뉴스기사보면 불쌍해요.

  • 7. 그렇군요
    '13.1.8 12:37 PM (122.40.xxx.41)

    정자역 주변 느티마을 단지도 그런가요?
    거긴 좀 괜찮다는 말을 얼핏 들어서요

  • 8. 세인맘
    '13.1.8 12:45 PM (121.133.xxx.146)

    학구열 장난아님...분당모든지역

  • 9. 분당 싫어요
    '13.1.8 12:46 PM (14.47.xxx.173)

    분당 살았는데
    뭔가 맞지않았어요.
    분당 자가소유집 주민들에게는 미안해요..ㅋㅋ
    분당 싫어요..
    탄천만 좋아요.

  • 10. 이매동
    '13.1.8 12:55 PM (221.162.xxx.139)

    분당선의 초입이나 반대로 끝쪽(?), 그러니까, 야탑이나 구미동 정도...가 좀 덜할 듯 싶습니다
    음 님 말씀에 공감

  • 11. ..
    '13.1.8 1:04 PM (175.126.xxx.200)

    분당동 쪽이나 야탑쪽이 그나마 얌전(?)한 편이죠.

  • 12. ..
    '13.1.8 1:07 PM (175.126.xxx.200)

    구미동도 장난 아닌지라;;;;;;;;;;;;; 비추하옵니다.
    정자동은 주상복합쪽도 장난 아니지만
    의외로 신기초 주변도 장난 아닙니다;; 왜그런지는 저도 몰라요;

  • 13. ...
    '13.1.8 1:39 PM (211.226.xxx.90)

    분당으로 이사 생각하는데 망설여지네요..

  • 14. .......
    '13.1.8 2:41 PM (180.68.xxx.18)

    입시학원에서 예전에 학생들 지도 했었는데..
    분당 대부분이 학구열? 이라기 보다는 어머니들이 더 열성적? 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아이들의 성적은...그냥 그랬어요.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15. 분당끝 장안
    '13.1.8 5:07 PM (121.124.xxx.15)

    장안초등 중학교가 그나마 훨씬 덜하다고 저희 어린이집(공동육아) 사람들이 그쪽으로 몇몇 이사했어요. 나머지는 대안학교나 혁신학교 찾아 더 시골(?)로 가고요. 주입식 교육이나 치맛바람 싫어하는 분들이 고른 곳이니 아무래도 낫겠죠?

    전 이동네 이사온지 1년밖에 안되어서 잘 모르겠네요.

  • 16. ^^
    '13.1.8 6:13 PM (182.222.xxx.146)

    정자동에 정든마을 아파트쪽이 딱 중간정도 되는것같아요.
    엄마들도 적당히 너무 치마바람 세지않고 살기에도 조용하고
    편리하고 초등 중등 키우고 이번에 애들 중고등 올라가는데
    전 만족스러워요.

  • 17. ^^
    '13.1.10 1:09 A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친척언니 분당 살다가 조카 고등학교때문에 판교로 이사갔어요.. 분당 고교 평준화 이후로 학군 메리트 많이 줄어들지 않았나요..

  • 18. 호호
    '13.3.4 8:49 AM (175.252.xxx.213)

    분당과 판교지역은 같은 성남시 분당구라서, 같은 고등학교 배정 군 입니다. 평준화되어서 저 정도면
    대체적으로 수준이 높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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