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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코 코리아 칼 중고로 구입한 제품은 a/s가 안되네요.

뭐이런...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3-01-08 12:15:25
중고나라 장터에 올라온 컷코 코리아 칼 정품 새제품을 보고 구매하려고 했었는데요.
컷코 코리아 정품이라  a/s 가 당연히 된다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해서 컷코 코리아 고객센터에 전화해 물어보니
본인이 구입한 제품이 아니면 a/s가 안된다고 합니다.
중고장터에서 구입했건 개인간 거래로 구입했건 본인이 정상 경로로 직접 구입한 제품이 아니면 
a/s가 안된다고 하네요.
구매대행으로 구입한게 a/s가 안되는건 이해가 가지만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유통된 제품이라도 중고거래 된건 a/s가 안된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중고로 구입한 컷코 제품 a/s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IP : 222.111.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이런...
    '13.1.8 12:46 PM (222.111.xxx.33)

    답변 감사합니다.
    상담원이 하도 안된다고 해서 구입 취소해버렸어요. ㅠ.ㅠ

  • 2.
    '13.1.8 12:52 PM (119.192.xxx.6)

    잘하셨어요..
    제가 컷코, 헹켈, 글로벌, 시장 남원칼 등등 있는데
    젤 안쓰는게 컷코예요..정말 안 들어요..
    칼이 두꺼워서 야채를 썰면 쪼개져요..잘라지는게 아니라..

  • 3. 컷코매니아
    '13.1.8 12:59 PM (14.42.xxx.2)

    엥? 전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컷코 이상의 칼을 못 봤어요.
    컷코 사용하다보면 필수코스로 손 한 번씩 베이죠.
    야채가 쪼개지는 건 칼날이 그만큼 예리해서 그런 거예요.
    집에 도루코, 헹켈, 드라이작, 남원칼 ..등등 칼만 한 가득인데(그것도 용도별로 종류별로 다)
    다 서랍구석에 처박히고 맨 나중에 저한테 애용되고 있는 것이 컷코입니다.
    칼날은 오히려 헹켈류보다 더 안 두꺼운데 혹시 두꺼운 육류용 칼을 쓰신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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