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엌수납장,화장실 청소팁 있을까요?

전세집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13-01-08 11:28:08

전세로 이사 다닐때마다 항상 부엌수납장 청소와 화장실 청소가 젤 힘들었어요.

제가 혼자 다 했었거든요. 이번에도 이사를 가야하는데 이젠 그렇게 힘들게

청소하기도 싫고 요령좀 피우고 싶어요.

문득 생각이 난건데 부엌 씽크대는 청소 해야겠지만 수납장안 바닥 묵은때는 닦는거보다

걍 종이같은거 깔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전세집 혼자서 청소할때 팁좀주세요^^
IP : 39.115.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사가서
    '13.1.8 11:32 AM (218.209.xxx.156)

    수납장에 찌든때는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 쬐끔 넣고 따뜻한 물에 풀어서 닦고 행주로 닼아주고 화장실은 락스 써야 하더라고요.
    곰팡이 제거제는 타일 사이에 뿌리고 시간 지나서 청소해요.

  • 2. ㅇㅇ
    '13.1.8 11:33 AM (211.237.xxx.204)

    묵은때 제거하는 방법중에 수월한게 약간 불려놓는거죠..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세제 아무거나
    안쓰는 샴푸든 주방세제든 세탁세제든 한꺼번에 풀어놓고
    수세미로 묻혀서 쓱쓱 닦아놓습니다.
    닦이진 않지만 물기가 묻어있는 상태겠죠..
    반나절 방치후 수세미로 한번 더 닦으면 완전 깨끗하게 닦여요.
    그 이후엔 마른 걸레질..

  • 3. 근데
    '13.1.8 11:36 AM (39.115.xxx.194)

    항상 이사 다니다보면 같은날에 나가고 들어가니 시간이 없어요.
    이사 들어가면서 대충 닦으면서 넣었어요 ㅠㅠ
    한번은 시간이 돼서 하루 청소했지만...
    근데 시간을 두고 이사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4. S2
    '13.1.8 11:52 AM (180.93.xxx.125)

    타이밍이 좋아야죠..
    예전에 이사갈 집에 살던 사람이 제 이사날짜보다 2주 먼저 이사를 나가서, 2주 동안 틈틈이 가서 청소한적 있어요.

  • 5. 겨울보리
    '13.1.8 1:08 PM (220.75.xxx.11)

    저는 머리감을때마다 샴푸거품을 변기에 모아넣구요

    변기솔로 15초 정도 자가소신껏 문지른후 물내리고

    싸워기로 물전체 뿌려 먼지얼룩제거 3일에 한번정도....

    변기항상 깨끗해요 샴푸 단백질제거성분이 암모니아 쉽게제거하구요

    흰색 셔츠 교복 목둘레도 삼푸로 문지르면 때가 소옥 빠집니다

    목욕탕 전체 청소후 간이청소시 한번시도해보셔요

  • 6. 겨울보리
    '13.1.8 1:09 PM (220.75.xxx.11)

    목둘레 빨때는 샴푸원액 으로 변기는 거품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850 휘슬러냄비 6 sabina.. 2013/01/08 1,636
203849 초중고 입학하는 시조카들 용돈얼마면 적당할까요? 6 칸쵸 2013/01/08 1,241
203848 애견이용 믿음가는 곳 전주(추천요.. 2013/01/08 458
203847 문자 메세지 실수-얼떨결에 문재인헌정광고를 소문내다 4 스컬리 2013/01/08 1,555
203846 레미제라블 처럼 감동적인 상영영화 뭐 있을까요.5학년과 함께볼 2013/01/08 962
203845 핸드펀분실 ㅠ 2 속상한마미~.. 2013/01/08 562
203844 피부가 얇고 약건성인 경우 클렌징크림or클렌징오일중 어떤걸 써야.. 1 클렌징 2013/01/08 2,115
203843 김지하는 왜 이런가요? 26 노망? 2013/01/08 3,649
203842 라이프 오브 파이.. 아이랑 보기에? 4 영화관람 2013/01/08 1,313
203841 진보마켓이 생겼네요. 8 .. 2013/01/08 1,434
203840 망치부인 석방을 요구하는 아고라서명 4 망부님 2013/01/08 793
203839 시댁과의 불화니 우울증 드립하면서 이상한 이웃언니에게 엮이지 맙.. 1 어이없어 2013/01/08 2,489
203838 눈알이 팽팽. 무선주전자 내부 올스텐 제품 뭐가 있나요? 14 쇼핑싫어 2013/01/08 2,811
203837 요즘 한약 한 재 얼마 정도 하나요? 5 2013/01/08 4,796
203836 '깜깜이 보안위'가 돼 버린 '인수위 스타일' 세우실 2013/01/08 589
203835 오늘자 한겨레 & 시사인 광고 한바다 2013/01/08 971
203834 암환자 질문?? 10 ..... 2013/01/08 2,250
203833 [펌] 정말 예의바른 아기.... 7 오늘도웃는다.. 2013/01/08 2,942
203832 미역국 끓일 때도 고기 핏물 빼야 하나요? 7 하루세끼힘드.. 2013/01/08 2,725
203831 일베에서 알바 고용한다는거 믿으시나요? 2 챔피언 2013/01/08 597
203830 아들명의 만기적금 부모가 대신 4 아들 바쁘단.. 2013/01/08 3,015
203829 아파트에 살고 계신분 계세요~ 당정동 엘지.. 2013/01/08 700
203828 대모산 등산 별로네요. 8 ... 2013/01/08 1,962
203827 전셋집에 냉장고가 안들어가요ㅠㅠㅠㅠ 1 희현맘 2013/01/08 2,421
203826 동서에게서 느끼는 황당함과 배신감...이럴땐 어떻해야 할까요?(.. 20 너무 물러 2013/01/08 16,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