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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내립니다.

입양아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3-01-08 10:20:29

원글 내립니다.

본인입양사실 모르고 저는 아는데 제가

남자측에 비밀로 하고 소개시켜도 문제 없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IP : 1.244.xxx.16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8 10:23 AM (182.218.xxx.224)

    이걸 물어보실 필요까지 있나요;;; 당연히 죽을때까지 함구지요.
    마음에 걸린다면 아예 소개를 하지 마시는게 맞아요.

  • 2. 입양
    '13.1.8 10:23 AM (118.46.xxx.72)

    그런 갈등 하신다면 절대로 소개하지 마세요

  • 3. 입양
    '13.1.8 10:26 AM (118.46.xxx.72)

    제 가장 친한 절친이 입양했는데요 10년동안 임신이 되질 안아서요,,,,,,옆에서 마음고생 하는거보면 주변에서 이러쿵하는거 정말 예의가 아니예요

  • 4. ....
    '13.1.8 10:26 AM (66.183.xxx.183)

    이런걸 묻는다는것이...이해가..당연한거 아닌가요?

  • 5. ...
    '13.1.8 10:28 AM (110.14.xxx.164)

    모르는척 하는게 당연한거고요
    고민하실거면 ,소개 하지 마세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것도 어렵고
    나중에라도 남자쪽에서 알게 되면... 곤란하죠

  • 6. ㅁㅁㅁ
    '13.1.8 10:28 AM (59.7.xxx.225)

    그냥 소개도 하지말고 끼어들지 마세요
    대단한 비밀 알아낸양 여기서 떠드는 자체가
    참 입싸네요

  • 7. why?
    '13.1.8 10:29 AM (58.235.xxx.231)

    그 사람의 인생에 왜 쓸데없는 친절을 베푸시는지.............

  • 8. 입양
    '13.1.8 10:32 AM (118.46.xxx.72)

    한 분들이나 그 가족분들이 보면 상처됩니다

  • 9. 비밀입양한 분들 제일
    '13.1.8 10:33 AM (58.231.xxx.80)

    경계 해야 하는 사람이 님 같은 분입니다

  • 10. ......
    '13.1.8 10:37 AM (210.204.xxx.29)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을 이럴때 쓰는건가 봅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이 맞으신지요?

  • 11. 음...
    '13.1.8 10:41 AM (211.201.xxx.173)

    이런 지인이 옆에 있어서 그 아이 부모님께서 주위에 알리지 않으려고 하신 거 같네요.
    어떻게 본인도 모르는 걸 아는 척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 12. 이래서..
    '13.1.8 10:48 AM (221.147.xxx.4)

    입양이 힘들다고 하나봅니다.
    공개입양도 아니고 본인도 모르는 일을
    상대방에게 왜 이야기하나요?
    님이 이런 고민을 왜 하는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 13. ...
    '13.1.8 10:52 AM (124.243.xxx.151)

    글쓴님 참 못됐네요.

    그걸 왜 밝혀요? ㅉㅉ

  • 14. ㅁㅁ
    '13.1.8 10:55 AM (211.36.xxx.121)

    생각좀 많이하기 바란다
    알 권리? 함부로 발설하면 위험하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1로 비켜 서있는게 낫다
    와일드 오지랖이란 이런거다

  • 15. ..
    '13.1.8 11:10 AM (39.116.xxx.12)

    어쩌다 알게되었는데 입이 근질근질 하신가봐요?
    아주 가까운 지인일이라면 정상적인 사고인 사람들은 익명게시판에도
    이렇게 글 올리지않을겁니다.
    꼬라지보니 언젠가는 원글님 입으로 사단만드시겠군요..
    세상에~~참 못됐네요..

  • 16. 원글님
    '13.1.8 11:11 AM (220.72.xxx.89)

    그냥 그 입양되신 처녀와 관련
    모든 일에 손 떼시고 신경도 끄시는게
    원글님 포함 모두에게 유익한 길인것 같아요.

  • 17. 왜들그러세요
    '13.1.8 11:19 AM (61.82.xxx.136)

    원글님이 약간 말을 잘못 표현하셔서 그렇지 뜻은 알겠는데요..
    한마디로 소개시켜 주고 싶은데 여기 82에서도 그렇고 보통 결혼 배우자 소개할 때 집안 배경이니 이런 거 아는대로 알려주는 게 맞는 거라고 다들 그러잖아요.
    근데 입양한 거 뻔히 아는데 그 사실을 숨기고 남자 소개시켜주기는 뭣하고..
    그렇다고 본인은 모르는데 말을 할 수는 없는거고
    고민 올리신건데 사람 잡아먹을 것처럼 그러지마세요.

  • 18.
    '13.1.8 11:23 AM (1.220.xxx.166) - 삭제된댓글

    저도 어쩌다 최근 알게되었어요

    이 글 보니 입이 근질근질하신듯. 당연히 모르는 척 하셔야죠.
    제 생각에도 이런말 거론하면서 익게에 글 올린거 보니,
    언젠가 님이 사단 만들 거 같네요.

    사단 안 만들사람들은 이런 질문 자체를 하지 않거든요.

    나서서 소개 시켜주지 마시고, 그냥 신경 끄고 지내세요.
    벌써 마음에 걸려하면서, 별 쓸데 없는 질문 다하시네요.

  • 19. 걸리시면
    '13.1.8 11:41 AM (58.236.xxx.237)

    소개하지마세요.



    더구나 당사자는 모르고 있다는데..........

  • 20. ..
    '13.1.8 11:48 AM (1.244.xxx.166)

    지나고 보니
    이렇게 남의 말이라고 막말들도 하시는데

    제가 물어본것 자체가 잘못인거 알겠네요.
    구구절절한 변명댓글 두개도 지우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냥 욕들은 걸로 넘어가겠습니다.

  • 21. 걸리시면
    '13.1.8 12:19 PM (58.236.xxx.237)

    원글님 저도 입양한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 하나만 놓고보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아이인데 공부잘하고 좋은대학나오고 좋은직장 다니고있어요.

    그런데도 알고있는 친척들한테 선자리 얘기 못하겠더라구요.
    그쪽들은 생각이 다를터이니..........그게 그렇더라구요.

    넘 마음 상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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