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벌라이프로 다이어트하고 싶은데 효과있을까요?(급질문)

다이어터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3-01-08 10:07:21

새해부터 다이어트 다짐했건만, 벌써 일주일이 지났건만...어젯밤 생라면 하나 부숴먹었고,

아이 간식인 냉동핫도그 2개 먹었네요...저녁에 밥도 빵빵하게 먹었는데도요..

12월부터 새해부터 다이어트 할거라며 한달동안 가족들 끌고다니며 엄청 맛집 탐방했네요..

주위에도 큰소리 빵빵 쳤구요...정말 이렇게 살기싫은데....

타고나면서부터 엄청 운동싫어하고, 게을러서  식이요법밖에 없는데,

의지박약아이고...둘째 출산한지 3년이 넘어서 이젠 출산핑계도 더이상 댈수도 없고..

것도 섹시한건 좋아해서  옷브랜드는 에고이스트만 보이고..

장농안엔 에고이스트 원피스만 주루룩...입을날만 꿈꾸며 쟁여놓고있네요...

신랑은 못입는옷 왜 구입해서 걸어만 두고있냐며  정신병같다하고...

사람들 만나면 주눅들고,  마트는 주말밤 늦게 가고, 아는사람 만날까봐서요..

어제저녁 갑자기 신랑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넘 부끄러웠어요...

신랑 모임안간지가 몇년되었거든요...

70킬로가 넘어서 , 위밴드수술 복강경으로 한다해서 하루만에 퇴원한다더군요...

검색해보니 수술비만 700만원, 최저가로도 500만원대군요...

선택한것이 허벌라이프인데 첨 먹어보는것이라 괜찮을까요?

IP : 124.153.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8 10:33 AM (124.153.xxx.172)

    제주위 지인도 허벌라이프 먹고 살많이 뺐는데, 끊으니까 요요왔다더군요..
    그치만 다이어트 할수있는 강력한 의지가 생길것같아서요..

  • 2. 정말
    '13.1.8 12:04 PM (218.233.xxx.100)

    빠지긴 해요.
    하지만 어떤 다이어트 식품 먹어도 그정도 빠져요.
    심지어 밥만먹고도 그 양 조절하면 ...빠지지만 허벌제품은 극심한 위질환이 옵니다.

    저는 대학교때 결혼후 두번했는데 응급실 간적도 잇어요.
    정말 징그러워요.

    요요는 당근이고...위염에 위질환 달고사실려면 하시길~

  • 3. ..
    '13.1.11 10:40 PM (116.39.xxx.30)

    제대로 먹으니까 위질환이 좋아졌어요. 저는..
    전 제대로 프로그램짜서 먹으라는대로 먹었고..3개월만에10키로 감량했어요..
    소화가 안되서 밥먹는게 두려울정도였는데..
    지금은 소화도 잘되요..

    허벌 제품을 어떻게 드셨길래 응급실을 가셨을까요.. 참 의문이네요.

  • 4. 보험몰
    '17.2.3 8:1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685 엑스레이만 찍어도 실비보험 못드나요? 2 보험 2013/01/15 988
206684 일베에 오유테러 유도 게시글 83만건? 이계덕/촛불.. 2013/01/15 474
206683 자동로그인문의 3 궁금 2013/01/15 358
206682 생깻잎을 쪘는데 일부만 검게 변하는건 왜 그런가요? 2 행복한맘 2013/01/15 995
206681 부모님 용돈 드리시나요? 13 질문 2013/01/15 4,810
206680 암투병 친구에게 무얼 보내는게 좋을지ᆞᆞ 8 지나모 2013/01/15 1,927
206679 목동 8단지근처 호두파이와 만쥬로 유명한 제과점? 6 알려주세요 2013/01/15 2,086
206678 글펑합니다..베스트오부담100배 40 여행후기 2013/01/15 11,838
206677 은마 아파트 가격 2005년으로 회귀 8 6억6천만원.. 2013/01/15 4,253
206676 큰애가 처음으로 1박하는 캠핑을 갔는데 기분이 묘합니다. 2 기분이 이상.. 2013/01/15 859
206675 여아 이름 좀 봐주실래요? 24 ... 2013/01/15 1,662
206674 경남 진주 사시는 분 아파트 좀.... 2 kweon 2013/01/15 1,309
206673 엄마 첫기일인데 제사 언제 지내는건지요. 8 기제사 2013/01/15 31,072
206672 연말정산을 따로 할 수 있나요? 1 궁금 2013/01/15 785
206671 현금 안쓰고 신용카드만 쓰기 2 청개구리 2013/01/15 2,349
206670 김능환 선거관리위원장. 사직서 제출 3 선관위 2013/01/15 1,632
206669 다이어트중의 아이러브커피 ㅠㅠ 4 라떼 2013/01/15 1,532
206668 아토팜 어른들이 써도 괜찮을까요..?? 4 이기자 2013/01/15 2,846
206667 1년 정기예금 금리 놓은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3/01/15 1,449
206666 트윗-이게 무슨 짓입니까. 보는 제가 다 서럽습니다 56 주붕 2013/01/15 12,718
206665 일하는 여성의 직업으로 오랫동안 할수있는 전문직.. 뭐가 있을까.. 10 경험자의 조.. 2013/01/15 3,945
206664 서민엥겔지수 최고라더니.. 저희집이네요 ㅜㅜ 12 허걱 2013/01/15 3,515
206663 연말정산,,의료비요 6 연말 2013/01/15 1,013
206662 안경공제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19 안경 2013/01/15 3,116
206661 네이버 카페 글쓰기만 할려고 하면 qlsk 2013/01/15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