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 2줄 해석이 안되는데. 해석좀 도와주셔요ㅠㅠ

아이고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3-01-08 05:44:59
오바마와 유럽에 관련된 기사중 한구절이 도통 한글로 해석이 잘 안되네요(특히 강조한부분)

The Obama administration’s growth strategy may have a positive impact on Europe, 
Steinmo said: “I think you’ll see that the Obama administration will try and encourage the Germans to follow 
the expansionary policy that they have followed in the US;
 this is good news for those who don’t like austerity in Europe.”

오바마의 성장전략적 행정부는 유럽에 객관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다. steinmo에 따르면
 '내 생각에 오바마정부가 독일인들을 잘 구슬려서 미국에 영향을 미칠 확장정책? 을 하는걸 곧 보게될겁니다' 
이는 유럽 긴축정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뉴스이지요 


아...해놓고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확장정책이 왜 유럽 긴축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뉴스일까요? 
도움..부탁드릴께요 
IP : 109.211.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는모르지만
    '13.1.8 5:50 AM (71.35.xxx.52)

    경제는 모르지만 expansionary policy 가 strict economy 인 austerity 와 반대되는 의미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긴축을 펴는 걸 반대하는 사람은 재정을 확대하고 더 많은 소비를 해서 경제를 성장시키는 쪽을 원하니까 그럴 것 같은데요.

  • 2. expansionary policy
    '13.1.8 7:34 AM (110.12.xxx.132)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894&docId=20512&mobile&categoryId=2894
    이걸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3. 지나가다
    '13.1.8 7:45 AM (182.209.xxx.42)

    첫 줄의 positive 는 긍정적, 낙관적이란 뜻입니다
    긴축 정책을 좋아하지 않는 독일인들에게
    오바마의 확대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는 내용입니다~

  • 4. 하나 더
    '13.1.8 7:49 AM (182.209.xxx.42)

    객관적인=objective

  • 5.
    '13.1.8 9:31 AM (210.109.xxx.9)

    오바마 (행)정부의 성장 전략은 유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Steinmo는 " 오바마 (행)정부가 국내(미국)에서 해왔던 것처럼 독일이 재정 확장정책을 펴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는 유럽의 긴축재정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유럽이 2~3년전부터 그리스,스페인 등등의 문제로 유로화의 위기를 겪어왔고, 이로 인해 긴축재정을 펴왔기 때문에, 유럽 각국에서 긴축재정대신 재정확장정책을 펴면 아무래도 돈이 풀리고 경기가 살아날 거란 기대가 있다는 뜻인것같습니다.

  • 6. lyth
    '13.1.8 9:33 AM (222.114.xxx.57)

    오바마 행정부의 성장전략은 유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이다.
    스테인모가 말하기를: 오바마 행정부가 독일에게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라고 격려하는 것을 보게될겁니다, 독일이 전에도 미국을 따랐듯이요.
    그리고 그것은 유럽에의 긴축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들에게 좋은 뉴스죠.

  • 7. 감사
    '13.1.9 7:07 AM (109.211.xxx.122)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네요^^
    82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849 고위직 인사 주무르는 靑 인사위원회 '대통령 측근 일색' 세우실 2013/03/19 546
231848 우리 사회가 가족중심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10 사회가 2013/03/19 1,449
231847 스텐후라이팬을 큰맘먹고 샀는데요 11 ㅠㅠ 2013/03/19 4,665
231846 이병헌 13 손님 2013/03/19 4,186
231845 보톡스 6개월에 한번씩 맞아요? 3 로코코 2013/03/19 3,788
231844 오이소박이 구입할 만한 인터넷 사이트 알려주세요. 3 ... 2013/03/19 812
231843 약정 24개월 안 채우면 어떻게 되나요? 3 핸드폰 2013/03/19 992
231842 두툼한 국산 쥐포가 먹고 싶어요~ 5 주전부리 2013/03/19 2,498
231841 조모가 아이를 키워주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형태일까요.. 12 아주근본적으.. 2013/03/19 2,376
231840 뺐다가 다시 끼우면 전원 들어오는데 오래 걸리나요? 2 유심칩 2013/03/19 620
231839 전기절약되는 제품들 엄선. 에너지절약합시다! 광가리 2013/03/19 791
231838 동남아는 저뿐 인가요. 6 ^^ 2013/03/19 2,065
231837 중고생 사교육비 얼마정도지출하시나요ㅜㅜ 12 맘맘 2013/03/19 3,398
231836 딸아이가 권투글러브나 샌드백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 11 스트레스 2013/03/19 1,182
231835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오타까지 그대로 퍼뜨려 1 세우실 2013/03/19 712
231834 고1인데요, 총회때 많이 가시나요? 6 .. 2013/03/19 1,933
231833 시사인이나 한겨레21은 서점에서 안파나요? 5 ... 2013/03/19 883
231832 이번 출산이라니 무슨 얘기냐 6 터놓고살자 2013/03/19 1,629
231831 초1 남아, 요즘 뭐 입히세요? 7 학부모 2013/03/19 1,136
231830 니코틴이 남자한테 정말 안 좋은 이유 5 바인군 2013/03/19 1,158
231829 남편이 점심마다 집에와요 55 .... 2013/03/19 18,739
231828 카트에 찧었을때 어떻게 행동하세요? 3 대처 2013/03/19 1,678
231827 태풍때 붙였던 테이프자국 떼느라 7 고생만땅 2013/03/19 2,131
231826 전철노약자석에서 3 2013/03/19 943
231825 <보험사이트 인스밸리>를 통해 보험 가입할까 하는데... 4 실비보험 2013/03/19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