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정한 국정원"아저씨"가 올 겁니다!

참맛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1-08 01:53:21
진정한 국정원"아저씨"가 올 겁니다!

우리가 서이버공간에서 또는 요즈음의 언론에서 "국가댓글알바원"의 정직원들을 만나는 모양인데요.

그러나, 그러나 진정한 국정원"아저씨"들은 있고, 있어 왔고, 이 나라를 지키고 있을 겁니다. 언젠가는 그들이 이 나라를 수렁에서 구해 줄 지도 모를 일이죠.
세계사를 아주 오랜 지구탄생기부터 보면, 민주주의는 아주 짧은 시기에 속합니다. 인류 문명시대하는 메소포타미아를 적용해도, 5,000년에서 겨우 200 몇 십년된 겁니다. 이제 걸음마를 하는 거죠. 그러나 성경의 신의 뜻인지, 성경의 가르침인 "사랑,평등,자유"가 민주주의의 이념으로 자리잡음으로해서 영원히 독재를 견제하고 민주투사들을 길러 낼 것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가 오는 그날까지.
걱정은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격언인데요, 성경을 읽어 보면, "세례 요한"이 죽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는 이 글처럼 길고 잼나게 쓰고 싶었는데, 잠이 와서 오발탄이네요 ㅎ
레미제라블의 시대.. 평행이론 같은 현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61956&reple=9761013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3.1.8 2:14 AM (110.47.xxx.1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61956&reple=9761013

  • 2. 국정원 알바사건을 보면
    '13.1.8 8:16 AM (211.194.xxx.153)

    이 나라도 먹고사는 수준과 정치수준이 심각하게 균형이 안 맞는 국가이지요.
    앞으로 5년도 마음놓고 촌스런 정치를 하겠지요.
    51%에게도 자그마한 각성의 시간이 되어 좀 더 세련된 시절을 살았으면 싶습니다.

  • 3. ...
    '13.1.8 8:57 AM (125.186.xxx.64)

    82회원이면 누구나 다 읽어보았으면 하네요!
    요즘처럼 우리국민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네요...
    국민의 우매함이 무지스러움이 이기심이
    여러가지 뒤섞인 ...연민에 동정심에 안타까움에
    언제 이 국민은 빛을 볼 날이 있을까 싶은게!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707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524
230706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126
230705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926
230704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651
230703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504
230702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708
230701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4,040
230700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352
230699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후후 2013/03/16 475
230698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오타찾기. 2013/03/16 3,391
230697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하음맘 2013/03/16 2,305
230696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재방 2013/03/16 2,722
230695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어미 2013/03/16 13,891
230694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죄인된기분 2013/03/16 2,758
230693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엄마 2013/03/16 1,684
230692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빠름 2013/03/16 1,086
230691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청포도 2013/03/16 1,351
230690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숙희야aa 2013/03/16 2,106
230689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2013/03/16 4,526
230688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ㅠㅠ 2013/03/16 2,165
230687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2013/03/16 1,110
230686 그리고 2 마지막 문자.. 2013/03/16 688
230685 급)책..해외로 보내려는데..팁 좀 3 부탁드려요 2013/03/16 1,312
230684 우리집에 너희보다 비싼 것은 없다. 3 .... 2013/03/16 2,003
230683 체중은 어느정도 나가세요? 33 50대 초반.. 2013/03/16 4,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