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희재 말대루라면

달님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3-01-08 01:16:29
은지원도 박근혜 지지자니까 티비출연 금지시켜야 겠네요. 그외에도 더러 있잖아요. 거 막말해대던 머시기도 있고. .
IP : 175.113.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8 1:25 AM (184.148.xxx.115)

    그러네요~~~~

  • 2. ..
    '13.1.8 1:26 AM (110.47.xxx.18)

    그인간 말하는건 정말 상상도 안가는 말들이예요
    순 말도 안되는 소리들이죠

  • 3. 정말
    '13.1.8 1:37 AM (175.113.xxx.16)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정말 그들은 그발언들이 진심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1%의 부끄러움이나 양심의 가책도 없는걸까요? 제 생각엔 그도 사람이라면. . .국정원녀도 사람이라면 그외에 다수의 비리를 아는 사람들도 사람이라면 무엇이 진실이고 정의인지 알고있을텐데요. 정말 내일 죽어도 아쉬움없이 깨끗하다고 자부할까요? 스스로 거울보면서 부끄럽지 않겠죠? 그러니 그렇게들 살겠지만.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더 화가나고. . .그나마 위로가되는 건 정의를 알고실현하려고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거. . .여러분 멋져요 정말. .

  • 4. 원글님의 이런 언급이
    '13.1.8 1:40 AM (211.194.xxx.153)

    상당히 존중해주는 것일 만큼 형편없는 작자입니다.
    그냥 무관심이 최대의 경멸이 되겠지요.

  • 5. 윗분
    '13.1.8 2:18 AM (110.47.xxx.18)

    윗분은 행복하신분..
    저도 어렸을때는 단순히 부자들이 보수적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죠
    10년전에 님처럼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들에 인터넷으로 싸운적도 있고요
    님은 님주변에 님처럼 좋은 사람들만 있는 거고요
    이상한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살다보면은, 특히 내가 약자일때
    그 사람들의 정체와 특징을 알게되요
    그들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진실을 왜곡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을 진심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단 1%의 부끄러움이나 양심의 가책도 전혀 느끼지를 못한답니다
    아무리 그것을 깨우쳐주려고 노력해도 그들은 그것을 전혀 느끼질않아요
    변씨도 사람이라면 국정원녀도 사람이라면..이 아니고요
    그들은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라고 보면 되요 사실은 짐승들만도 못한 존재들이죠
    그들은 진실, 정의라는 개념 자체를 아예 갖고있지를 않고요
    스스로 거울보면서 부끄러워하는거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손을 씻는게 심리적으로도 정화시킨다는 기능이 있다고하는데
    유전적인 소시오패스들은 손을 씻으면 반대로 죄책감의 감정을 없애버린다고 하더라고요
    보수와 진보는 유전자적 차이라는게 요즘 과학연구의 추세라네요
    말이 좋아 보수지, 사실 그 명칭은 소시오패스라고 보는게 맞죠

  • 6. 00
    '13.1.8 2:19 AM (110.47.xxx.18)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니
    누구 하나 양심선언하는 사람이 없나 하고 기다린다는건
    정말 한심한 일이예요
    지금 민주당 쪽에선 양심선언을 기다린다면서요??????
    소시오패스들이 절대로 양심선언 할리가 없죠

  • 7. 원글님
    '13.1.8 6:35 AM (14.37.xxx.168)

    무관심해주세요..벌레한테 관심가져주면..님도 똑같아집니다.

  • 8. 봄비
    '13.1.8 7:53 AM (182.213.xxx.126)

    변듣보의 논리라면 전국노래자랑 사회자도 바뀌어야....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477 대형마트에 사람이 없어요. 11 아나 2013/03/08 4,874
227476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11 ... 2013/03/08 3,768
227475 발달지연 우리아들, 이거 대단한거죠?^^ 48 희망갖기 2013/03/08 4,847
227474 이제........옷........뭐 입어야 되나요? 환절기만 .. 4 2013/03/08 2,103
227473 아무로 나미에 좋아하는분 계세요? 15 dd 2013/03/08 3,022
227472 엉덩이 살 많은 사람은 딱딱한 데 오래앉아있어도 안 아프나요? 6 엉덩이 2013/03/08 3,578
227471 프랑스 중산층의 기준이 악기와 외국어 가능 여부를 묻는다는 얘기.. 10 실은 2013/03/08 4,168
227470 형제만 있는분들.. 1 관계 2013/03/08 879
227469 배려심 많은 아이 5 아이 2013/03/07 1,365
227468 음식할 때 간을 안 본다는 건 왜 그럴까요?? 33 궁금.. 2013/03/07 4,128
227467 북한 걱정 안해도 되나요? 16 걱정 2013/03/07 2,899
227466 과자는 안 좋기만 한 걸까요? 6 과자 2013/03/07 1,963
227465 소독약 대용량 싸게 파는곳 1 2013/03/07 852
227464 아니 ㅅㅅ 2013/03/07 409
227463 초등입학한 아이 11 눈먼맘 2013/03/07 1,567
227462 헬스장 같이 다니면 좋겠다는 동료남자직원 3 연애상담 2013/03/07 1,559
227461 나이 마흔에 연봉 6천 12 어떤가요? 2013/03/07 5,686
227460 조인성 원래 저랬나요? 37 어휴 2013/03/07 10,870
227459 40 중반 넘으신 분들도 스키니 입으시나요? 24 스키니 2013/03/07 5,342
227458 25개월 아이 현미 먹이기 무리 일까요??(약간 더러운 이야기 .. 13 3살 2013/03/07 1,787
227457 해외갈때 비즈니스석 제값내고 타보신분?? 10 궁금 2013/03/07 3,484
227456 LED 티비 - 32인치, 42인치 중 어떤걸로... 12 현명한선택 2013/03/07 5,231
227455 부정출혈로 피임약 먹고있는데요. 3 da 2013/03/07 2,748
227454 전자사전 사주려고 하는데요. 2 사전고민 2013/03/07 1,042
227453 그겨울. 점점 못보겠네요 49 ㅡㅡ 2013/03/07 1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