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미경 강사, 최근 책 드림 온 저는 쫌 좋았어요
1. 저두요^^
'13.1.7 11:55 PM (125.142.xxx.233)사실 언니의 독설은 몇몇 부분은 그다지 공감이 안갔지만 그냥 읽을만은 했어요...
큰 임팩트없이 몇 부분은 공감이 안가는 책이었다면 이번에 새로 나온 '드림 온'책은
긍정적인 의미로 저에게는 충격이었어요!
진정성이 듬뿍 느껴지는 글귀들... 울컥하게 하는 부분이 많은 책이라 감사히 읽고 있을 정도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위로가 되는 책 구절 중 하나는 무명시절도 경력이다.. 아흑~~
김미경 강사가 피아노학원 원장을 하던 초창기 시절에 아침 일찍 나가서 자료를 훑어보면 들렸다는 하나님의
음성(?) 얘 오늘 등록한다~~~ 완전 음성지원되면서 뭔가가 울컥했슴다
이 책으로 그녀를 다시 봤습니다^^ (원래 저에게는 나쁜 이미지도 아니었어요)2. 그쵸
'13.1.7 11:59 PM (58.236.xxx.74)정말 반성했던게요, 무명시절 경력도 경력이다, 그거요,
10년 직장 생활하면서 전 많이 느꼈어요.
그러면 무슨 소용 있나요 ? 내가 한 말은 울림이 적은 걸요.
누군가는 느낌으로 다....... 흘려 버리고, 누군가는 에너지 안쪽으로 모아
책으로 묶어서 내는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올까 싶었어요. 아픈 반성 많이 했어요,3. ^^
'13.1.8 12:52 AM (1.224.xxx.77)저는 책은 안보고 TVN만 봤지만.. 15년 동안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하면 성공한다는 것하고..당장 돈이 아니라.. 꿈을 쫓으면서 열심히 일하면..장기적으로 하고 싶은일을 하면서 결국에는 돈도 번다는 말이요..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고.. 성공은 늦을수록 좋다는 말이요..
4. ...
'13.1.8 10:29 AM (1.244.xxx.166)사실 아는 내용인데
내가 실천 못하는 거니까
어찌보면 그런말 누군 못하냐..고까울수도 있고
오픈마인드로 들으면 그래 좋은 말이야..하고 생각할수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3673 | 남편 친척들과의 만남 어떻게? 21 | 궁금 | 2013/01/08 | 5,757 |
203672 | 진정한 국정원"아저씨"가 올 겁니다! 3 | 참맛 | 2013/01/08 | 1,684 |
203671 | 클라우스 아틀라스 잼날까용? 3 | 아이보리 | 2013/01/08 | 2,307 |
203670 | 저녁때 체중이 이틀사이 4킬로 늘었다고 썼던 사람인데요. 2 | ... | 2013/01/08 | 2,718 |
203669 | 푸켓 섬중 시밀란,피피,산호,라차,카이섬 등등 7 | 니모를만나야.. | 2013/01/08 | 1,710 |
203668 | 종편보면 무개념되는건 알지만..ㅠㅠ 무자식상팔자.. 34 | 김수현작가 | 2013/01/08 | 10,275 |
203667 | 변희재 말대루라면 8 | 달님 | 2013/01/08 | 1,838 |
203666 | 어떤 기관의 비리를 알고 있다는 글에 대해... 8 | 정말 놀람 | 2013/01/08 | 2,404 |
203665 | 콜라비가 있어요~! 8 | 아이보리 | 2013/01/08 | 1,749 |
203664 | 자다 말고 일어나서 소리내서 울었어요 8 | ........ | 2013/01/08 | 4,322 |
203663 | 일월 전기매트 원래 이렇게 바닥이 차요? 6 | 전기매트 | 2013/01/08 | 2,899 |
203662 | 올겨울 정말 잘샀다싶은 아이템 있으세요? 96 | ,, | 2013/01/08 | 18,263 |
203661 | 헤지스 패딩 어떤가요..좀 봐주세요.. 7 | Jennif.. | 2013/01/08 | 3,353 |
203660 | 국어문제인데요 9 | 국어 | 2013/01/08 | 914 |
203659 | 한포진 때문에 간지러워 미치겠어요 15 | 한포진 | 2013/01/08 | 24,720 |
203658 | 놀이기구 타는 것은 몇살때부터 경험하는 것이 좋을까요? 1 | ///// | 2013/01/08 | 732 |
203657 | 때릴려고의 뜻 좀 알려주세요! 컴 대기요! 7 | 국어선생님!.. | 2013/01/08 | 1,183 |
203656 | 다음주가 예정일인데 파마해도 될까요? 4 | .. | 2013/01/08 | 1,112 |
203655 | 네살 33개월 여자아이 이런 기질은 어떻게 다독여야 할까요? 3 | 고민 | 2013/01/08 | 1,946 |
203654 | 前동아투위 해직기자의 아들이 쓴 '나의 아버지' 6 | 봄노고지리 | 2013/01/08 | 1,039 |
203653 | 18개월아이 인중에 10바늘 꿰맸어요.... 18 | 나무 | 2013/01/08 | 5,617 |
203652 | 지금 실내 온도 15도 7 | 으흐흐흐 | 2013/01/08 | 3,187 |
203651 | 레미제라블 소소한 후기 6 | 더블샷 | 2013/01/08 | 2,693 |
203650 | 쫄바지와 긴티셔츠 실내복 인터넷사이트 추천해주실분... 3 | 실내복 | 2013/01/08 | 1,148 |
203649 | 빙침 좋아요 6 | 늘초보엄마 | 2013/01/07 | 1,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