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에는 다시마를 빼는게 더 낫지않나요?

민들레향기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3-01-07 21:25:03
전통 된장으로 국을 자주 끓여먹는편이에요..

원래는 항상 의무적으로 멸치 다시마육수를 내서 먹엇는데

오늘따라 그냥 다시마를 빼고 멸치만 달랑넣고 끓엿더니 국물맛이 훨씬 나은것같네요

말린 새우가 빠져서 그런지.. 다시마는 없는게 더낫네요
IP : 115.137.xxx.1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13.1.7 9:25 PM (183.104.xxx.251)

    저도 메래치만 넣고 함니더,,

  • 2. 민들레향기
    '13.1.7 9:27 PM (115.137.xxx.149)

    가을하늘님도 그렇게 하시는군요 ..

  • 3. ㅎㅎ
    '13.1.7 9:28 PM (119.194.xxx.85)

    저는 멸치와 파뿌리 무로 육수 내어요. 멸치만도 맛있어요.

  • 4. ..
    '13.1.7 9:30 PM (114.205.xxx.70)

    저도 멸치 와 파만 넣어서 육수만들어요
    다시마 넣으면 닝닝해서요

  • 5. 민들레향기
    '13.1.7 9:31 PM (115.137.xxx.149)

    ㅎㅎ님 파뿌리는 어디다 쓸지 몰라서 돼지수육때만 넣엇는데 여기도 쓰이나보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6. 민들레향기
    '13.1.7 9:31 PM (115.137.xxx.149)

    ..님 맞아요 없는게 훨씬 나으네요.

  • 7. 반가워요
    '13.1.7 9:44 PM (116.37.xxx.141)

    저도 다시마 없이 합니다

  • 8. 파뿌리
    '13.1.7 9:59 PM (1.225.xxx.126)

    하고 멸치만 넣으면 무쟈게 맛나요

  • 9. 저도 멸치만
    '13.1.7 10:00 PM (118.216.xxx.135)

    다시마는 오뎅 만들때나 쓰고 그외엔 잘 안써요.

  • 10. ...
    '13.1.7 11:07 PM (211.196.xxx.177)

    산후조리 아줌마가 미역국에 다시마 넣어 끓여주셨는데
    그 깊은맛을 본후 종종 그리 끓여먹어요..

  • 11. 아스파라거스
    '13.1.8 2:42 AM (80.202.xxx.250)

    저는 외국에 사는데요. 아스파라거스가 쌀 때 아스파라거스 왕창 사먹고 먹지않는 밑둥부분(뚝 잘라내는 부분있죠)을 모아서 냉동시켜두었다가 국물낼 때 두어개씩 넣고 멸치랑 같이 국물 우려 먹는데요. 국물이 시원하고 맛나져요. 혹시나 외국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구.. ㅋ

  • 12. 다시마
    '13.1.8 9:20 AM (125.186.xxx.64)

    단지 맛만을 위해서 넣는 것은 아니예요!
    콩종류의 음식을 먹을 때는 해조류와 함께 먹는 것이
    영양소의 균형과 조화를 위한 선조들의 지혜랍니다!
    인과 요오드!
    아님 갑상선에 무리가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613 아빠 생신이에요. 1 달콤 쌉사름.. 2013/01/12 504
206612 음악회, 연주회, 공연... 이런건 어디서 예약하시나요? 2 음악좋아 2013/01/12 686
206611 깍두기로 볶음밥 할때 자꾸 타네요 2 2013/01/12 962
206610 속옷 몇년입고 버리세요? 2 sachs 2013/01/12 2,082
206609 불후의 명곡...유미.....눈물이 나오네요.. 10 2013/01/12 3,481
206608 광주사시는 분들 내일 영업하는 마트 있을까요? 2 .... 2013/01/12 440
206607 세관신고서 쓰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 ... 2013/01/12 1,603
206606 치과치료 문의합니다.. 5 ,.. 2013/01/12 1,186
206605 골프 시작 3개월차예요. 17 자유 2013/01/12 5,368
206604 화면 정상적이죠? 1 2013/01/12 504
206603 뼈5개로 2인분 곰국끓이기?... 7 @@ 2013/01/12 971
206602 혼자여행 당일치기 정동진행 추천합니다 7 emily 2013/01/12 3,407
206601 근데 90년대 중반은 우리나라 진짜 초 황금기인거 같네요.. 9 엘살라도 2013/01/12 3,245
206600 명박돌이라고 아세요? .. 2013/01/12 578
206599 화장실 샤워기 온수는 잘나오는데 냉수가 안나오는건 5 왜 그런거에.. 2013/01/12 5,752
206598 어제 임신 확인했는데 어제부터 출혈...ㅠ 6 2013/01/12 2,639
206597 S기업은 이혼을 하면 임원이 안 된다고 하든데 18 삼숑 2013/01/12 8,422
206596 백만원짜리 레고가 뭘까요? 9 ?? 2013/01/12 2,685
206595 5세 남아 구립어린이집과 유치원 2 어쩔까 2013/01/12 1,715
206594 춤추는 인형 파는 곳 있을까요? 3 갖고싶당 2013/01/12 687
206593 카우치쇼파? 비좁아 2013/01/12 669
206592 저는 모으는 걸 좋아해요. 1 이야기 2013/01/12 1,073
206591 카페 레스빠스 정말정말 2013/01/12 488
206590 욕조에 검은색 염색물이 들었어요ㅠ 4 레몬맛 2013/01/12 1,580
206589 불면증에 좋은 라벤더오일은 어디것이 좋을까요? 3 눈과 보석 2013/01/12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