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 다 까먹고도 안 나가는 세입자,,어찌해야 하나요??

//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13-01-07 21:19:39

월세가 밀려서 결국 1월 4일이 전세금 다 까먹엇어요,,,집 비워달라고해도 눈도 깜빡 안하네요

 

어찌해야 하나요??

IP : 183.104.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7 9:26 PM (112.168.xxx.7)

    그거 진짜 힘들어요
    저희 집도 전세준 집에서 안나가서 몇년동안 공짜로 살던 인간들 있었어요
    저희 엄마가 그것들 쫒아 내려고 별짓을 다 하셨네요
    억지로 쫒아내면 저거 법에 저촉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몇년전인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시청인가..거기에 공짜로 저런거 상담해 주는 그런 사람들한테 가서
    돈 몇만원 수수료 주고 했엇던게 기억 나요

  • 2. ...
    '13.1.7 9:34 PM (180.228.xxx.117)

    세 사는 사람 입장도 딱하지만... 별 수 없지요.
    법무사에 가셔서 내용증명 작성해서 발송하세요. 적당한 퇴거 기한을 명시해서..
    그 퇴거 기한이 지나면 바로 집달관이 집행할 수 있어요.
    내용증명 보내고 오랜 시간 기다릴 필요 없이 말미를 준 기한을 넘기면 퇴거 집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3. 콩나모
    '13.1.7 10:22 PM (114.199.xxx.114)

    내용증명은 계약기간지났으니 언제까지 나가라고 써서 개인적으로 우체국가서 부치면 되는 것이고,
    명도소송이라 그래서 전세방 비워달라고 소송을 해야한답니다. 법무사 가서 부탁하면 아마 될겁니다.

  • 4. 달래서
    '13.1.8 12:42 AM (180.230.xxx.93)

    어떻게든 나가게해야지..최소한 5 ~6개월 걸리니 비용이 이삼백 든답니다. 제일좋은방법은 전세금다까지기전에 이사비용으로 오십에서 일백만원이라도 주면서 이사가시라고 했어야 한답니다...지금이라도 그렇게 하심이 맘고생덜할듯요...속상하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857 건물에 잡힌게ㅠ이 정도면 어느 수준일까요? 3 ^^ 2013/03/08 1,232
227856 사춘기 아들이 세들어 사는 집을 많이 파손시켰는데요... 7 ㅠㅠ 2013/03/08 3,138
227855 오늘은 여성의 날입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 둘.(글이 길어요... 3 나거티브 2013/03/08 599
227854 하숙집 계약금 관련 문의 3 마뜰 2013/03/08 664
227853 오리털파카 집에서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요? 4 오리털 2013/03/08 2,125
227852 여자 핸드백 들고 다니는 청년 16 ... 2013/03/08 3,376
227851 노회찬 생각보다 정말 찌질한 사람 이였네요(펌) 10 ... 2013/03/08 2,088
227850 확실히 개학하니 피곤해서 일찍 자는군요 2 . 2013/03/08 900
227849 고소영 브랜드 옷.. 상당히 고가이고 디자인 독특하더라구요. 2 .. 2013/03/08 6,051
227848 이상한 마음 3 ... 2013/03/08 788
227847 외국 중고생도 교복입나요? 17 === 2013/03/08 1,971
227846 카카오스토리 사진 여러장 올리기 2 카스 2013/03/08 4,032
227845 저도 맛있는 시판 만두 발견했어요. 39 ... 2013/03/08 13,463
227844 대인공포증인가요, 아니면 열등감일까요? 2 낭만고양이 2013/03/08 1,898
227843 주말용 영화랑 소설 추천해요. 1 우리우리 2013/03/08 623
227842 장터 못난이 꼬마 손가락 꼬꼬마 가정용 쥬스용 미니 흠 ...... 19 ... 2013/03/08 2,551
227841 커피전문점 상품권 구입 문의드립니다. 4 즐거운 이모.. 2013/03/08 598
227840 이틀을 굶다시피 했는데 7 납득이 2013/03/08 2,547
227839 아기 낳고 나니 세상이 겁나네요.... 6 휴.. 2013/03/08 1,941
227838 마, 갈아먹는 방법 말고 다른 요리법은 없나요? 14 먹자먹자 2013/03/08 2,130
227837 번호키 에 달려있는 보조키 인식은 어디서 하나요? 번호키 2013/03/08 556
227836 2년만에 펌했는데 수분펌.. 상당히 괜찮네요..^^ 4 파마했어요 2013/03/08 9,010
227835 배부른소리라 하시겠지만 남편과 잘 통하고 행복하면 그 다음단계는.. 10 vk 2013/03/08 2,480
227834 프레임없이 침대 쓰시는분 계신가요? 8 방이좁아 2013/03/08 2,761
227833 성의학자들이 말하는 비아그라의 효능 5 한맥유키 2013/03/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