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부동산 업계에선 DTI규제 폐지를 강력히 요구 한다던데

... 조회수 : 1,684
작성일 : 2013-01-07 17:57:09

총부채상환비율인 DTI를 노무현정권 말에 도입해서  급등하던 부동산을 잡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다시 부동산을 살려야 하니 그걸 폐지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취,등록세 완화에,분양가 상한제 폐지, 양도세중과 폐지에 DTI규제를 폐지한다...

이명박도 DTI규제 폐지는 반대한거로 아는데...

IP : 59.13.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7 5:58 PM (119.71.xxx.179)

    부동산까페에서 야기하지 왜여기서..날마다..

  • 2. 모모
    '13.1.7 6:00 PM (49.1.xxx.38)

    부동산투기를지금누가한다고.
    과다한세금줄이고규제다풀고.
    집없는사람들쉽게집사서
    전세걱정없이지냈으면좋겠어요

  • 3. ___
    '13.1.7 6:21 PM (180.70.xxx.47)

    다 풀어놔도 부동산 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릴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필요없는 규제가 꼭 있어야 할까요?

  • 4. ..
    '13.1.7 6:23 PM (112.144.xxx.31)

    지금 dti는 상징성만 남아 있을뿐입니다. 그거 푼다고 부동산 상승은 없습니다.

    지금 부동산이 심하게 침체기인것은 빛내서 집을 사는 사람들을 떠나서..

    돈이 있음에도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돈이 있음에도 부동산을 안사는 시기에.. 빛 조금 더 내준다고 집을 살까요?

    결론은 부동산 상승은 끝났다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상승은 있을수 있겠으나 대세적 하락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 5. 규제
    '13.1.7 6:29 PM (124.5.xxx.135)

    부동산은 거래를 위해서라도 DTI는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집값에는 별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위 ..님 말씀에 동감!!

  • 6. ..
    '13.1.7 6:37 PM (112.144.xxx.31)

    그런데 만약에 최후의 보루선이나 마찬가지인 dti를 풀었는데..

    그럼에도 부동산 상승이 없다면..

    부동산 폭락으로 이어집니다. 희망의 모든 끈이 사라지는 것이죠.

    이명박 정부때 힘들게 버텨오다가 박근혜의 당선으로 희망을 잃은

    것으로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듯..

    이명박에 이은 박근혜.. 그리고 dti마저 풀렸는데 부동산 상승이

    없다면.. 그동안 버텨 오던 상승의 기대감은 먼지가 되어 버릴겁니다.

    새누리당도 이것 때문에 쉽게 dti를 못푸는 것이죠.

  • 7. ..
    '13.1.7 6:40 PM (112.144.xxx.31)

    부동산 시장에서 dti 푸는것이 가장 큰 위력을 발휘 하려면..

    부동산 하락이 충분히 있었다고 판단 되며,

    돈은 가진 사람들이 부동산을 사는 시기에 풀려여만 그 위력을 발휘 할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지금같은 하락 시기에는 그냥 쓸려 갈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38 아까 호의에 대해 글 쓴 사람입니다 1 남편의 명언.. 2013/01/15 1,017
207437 초교+작은 공원 코너집 어때요? 5 번잡할까요?.. 2013/01/15 855
207436 같은 말 반복하시는 시어머니 어찌하시나요 13 2013/01/15 4,316
207435 클라우드 아틀라스 아직 여운이 맴도네요 12 더불어숲 2013/01/15 2,872
207434 한전민영화한다는 ᆢ 8 오00 2013/01/15 2,124
207433 안녕하세요. 보는데요 4 안녕 2013/01/15 1,414
207432 르꼬끄 초등가방 사주신 분 계실까요? 5 혹시 2013/01/15 3,165
207431 레미제라블, 뒷북후기 9 2013/01/14 1,530
207430 용돈을 얼마정도 줄까요? 3 얼마정도??.. 2013/01/14 949
207429 매일 돈을써요 ㅜㅜ 절약은 너무 먼길.... 24 매일매일.... 2013/01/14 11,216
207428 나이 35-6에 둘째 낳는거.... 24 둘째 2013/01/14 3,325
207427 매실 장아찌 어디서 사야할까요 어디서 2013/01/14 453
207426 잘 아는 사람의 거짓말... 9 이거슨무슨 2013/01/14 3,692
207425 짜기만하고 맛없는 김치,맛있는 만두로 환골탈태 될까요? 5 hhh 2013/01/14 1,503
207424 카톡 애니팡초대 안오게하는법아시나요? 1 ... 2013/01/14 1,201
207423 설 선물세트요~ 조언부탁드려요~ 2 선물 2013/01/14 829
207422 "남편한테 말해야 .."의 원글쓴이 입니다. 25 힘이듭니다 2013/01/14 5,030
207421 봉하마을 다녀왔어요(아직 안 가신 분들 위해서) 12 해리 2013/01/14 2,217
207420 오랜만에 권상우 보니까 천국의 계단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11 ㅇㅇ 2013/01/14 2,562
207419 야왕 별로인가요? 마의가 더 나으려나... 8 궁금 2013/01/14 2,240
207418 우도 땅콩 도넛 택배 되는곳 아시나요? 4 ㅍㅍ 2013/01/14 2,309
207417 작년에 연말정산 얼마나 받으셨어요? 1 연말정산 2013/01/14 1,123
207416 초3 아들의 어리광,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 어리광 2013/01/14 1,537
207415 마이너스 통장 갚아줄까요? 9 원참 2013/01/14 1,695
207414 일요일날 고흐전 다녀왓네요 11 스노피 2013/01/14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