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하시면서 잦은실수 많이 하시나요?

스노피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3-01-07 17:41:42

나이 마흔 넘었구요. 새로운일 시작한지 1년 안됐어요.

근데 예전 원래 하던일할땐 한번도 없던 잦은실수가 정말 많네요.

새로운일이라  새분야라서 모르는일 말고도.(이건 환장할 정도로 실수많음, 요샌 좀  나아지긴했는데요)

그냥 일상적인일..

예를 들면 아까도 이메일이 왔는데 제가 보낸 글에 답장형식으로 왔는데요,

저...아래에 달려있는 파일이 왔는데도 안왔다고 한거에요.

답장형식으로 오니 보내온 글, 내 원문, 파일..이렇게 스크롤을 내려야 볼수 있는 파일인데

위에 보내온글만 읽고 파일이 달려온걸 못본거죠.

정말 이런 실수가 넘 많아서 짜증나네요. 기억력도 예전같지 않고

물건 못찾는 일도 부지기수 구요.

아 ..어쩜 좋을까요? 나만 이런가 싶기도하고. 건망증 심해질 나이긴 해도 이건 넘 아니지 않나요?

IP : 59.5.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7 9:33 PM (112.168.xxx.7)

    저는 원래 성격이 좀 덜렁 거린달까요
    그래서 사소한 실수를 자주 하는 편이에요
    일은 큰일 혼자서 척척 해요
    그럼 뭐합니까 오타 나고 가끔은 숫자 틀리고 그래서 다 깎아 먹어요 ㅠㅠ
    또 이런걸 자꾸 반복 하니까 상사들도 너 못믿겠다 그러고요
    이런 제 성격이 싫어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07 호주여행가보신분 시드니 포트스테판 울릉공 문의 ^^ 봐주세염 ~.. 6 샷추가 2013/03/09 1,785
228006 근데 노원병 여론조사가 나올때도 됐는데 아직까지 안나오네요. 6 ... 2013/03/09 921
228005 혹시 서울목동쪽에서 추천가능한 신경정신과있나요?(꼭 부탁드려요.. 고민맘 2013/03/09 1,642
228004 부산에 치매검사하는 병원이나 치매 잘보는곳 소개해주세요. 치매 2013/03/09 2,355
228003 울엄마 조조영화 첨 보셨어요 ㅋ 2 아이고야 2013/03/09 1,348
228002 볼링장은 몇살부터 이용가능한가요? 5 오래간만에 2013/03/09 3,554
228001 도수높은 안경알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는거 6 -000 2013/03/09 3,693
228000 가슴골 가리개 1 가리개 2013/03/09 2,184
227999 언니들, 좋아하는 시인 혹은 시집 한 권씩만 추천해주세요. 21 ..... .. 2013/03/09 1,470
227998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드디어장농교.. 2013/03/09 1,494
227997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소심이 2013/03/09 1,051
227996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413
227995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872
227994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그래요 2013/03/09 2,325
227993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zz 2013/03/09 1,727
227992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10%정당 2013/03/09 2,837
227991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초등맘 2013/03/09 1,188
227990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질문 2013/03/09 5,935
227989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2013/03/09 7,730
227988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봄봄 2013/03/09 2,962
227987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대체적으로 2013/03/09 1,984
227986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2013/03/09 925
227985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행복한영혼 2013/03/09 3,533
227984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기도 2013/03/09 1,288
227983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새싹O 2013/03/09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