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3.1.7 5:11 PM
(211.237.xxx.204)
엄마 아빠 두상 보면 알지요 ㅎㅎ
어렸을땐 평균이였는데 엄마가 소두이여서 그런지 아이가 머리 작아진거 봤어요..(곧 성인이 되는 고딩임)
2. ...
'13.1.7 5:12 PM
(110.14.xxx.164)
부모님 머리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3. --
'13.1.7 5:13 PM
(118.32.xxx.169)
여자아이면
아빠머리크기 참고하심됩니다
첫딸은 아빠 판박이잖아요 보통
4. .....
'13.1.7 5:14 PM
(1.252.xxx.234)
머리 크기랑 뇌의크기(머리좋은것)랑 정비례관계가 있다는 뉴스보도 본 적 있습니다. ^^
저도 그걸로 위안 삼아요^^
5. ..
'13.1.7 5:15 PM
(221.165.xxx.188)
저희 아가도 여아인데 영유아검진하니 머리,몸무게 8등 나왔어요. 키는 12등..
엄마아빠 머리가 둘다 작지않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슬픈 현실입니다.
6. 수수엄마
'13.1.7 5:16 PM
(125.186.xxx.165)
뱃속에 있을때 주수보다 큰 두상
태어나보니 앞뒤짱구...얼굴은 그나마 작은느낌
하지만...몸과 두상은 같이 커가고 있어요
모자 쓰면 예쁩니다...물론 가족들의 의견이죠...ㅋ
남자아이라 다행스럽게 생각하며...그냥 건강하게 바르게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
7. 아닐수도
'13.1.7 5:18 PM
(121.143.xxx.3)
-
삭제된댓글
우리딸 아빠는 얼굴도크고 머리도크고
근데 딸은 아빠 안닮고 머리도작고 얼굴도 작고
첫딸이 아빠를 안닮을수도 있더라구요
엄마가 작으면 엄마닮을수도 있어요
8. aaa
'13.1.7 5:18 PM
(112.152.xxx.2)
저희 아이도 여아인데 키는 24등 몸무게는 30등 머리는 12등나왔어요...
차라리 다 크면 아이자체가 크려니 하는데 저희 아이는 그냥 머리만 큰거... ㅠㅠ
9. ...
'13.1.7 5:20 PM
(119.197.xxx.71)
다리 길게 늘려주세요.
제가 키가큰데도 힐을 신는 이유예요. 비율이라도 맞으라고 ㅠㅠ
10. 어흐흐흑
'13.1.7 5:22 PM
(116.41.xxx.242)
울아기도 이제 곧 돌인데 두상 커요...
상위 10%안에 든다고 의사샘이 말씀하시는데...키는 평균보다 작고... 아....고민되네요.
아빠가 큼직큼직한 스타일이라 아빠만큼만 되라고 기도한답니다 ㅋㅋㅋ
11. ..............
'13.1.7 5:25 PM
(218.38.xxx.244)
아기땐 우량아 같다가도 크면서 좀 변하기도 하니깐요,,넘 걱정마시고 긍정적으로 잘 키우세요^^
저도 지금은 보통머리인데 어릴적사진은 안그렇거든요 ;;;
12. ...
'13.1.7 5:27 PM
(112.168.xxx.84)
결국은 두상도 부모 닮는거라서... 엄마 아빠 머리가 다 작으면 아이도 그렇게 될거에요.
13. ㅎㅎ
'13.1.7 5:28 PM
(175.210.xxx.26)
제 아이 머리 커서 자연분만 못한다고 했어요
자연분만 했고. 8살인 지금 비율 아주 좋습니다.
머리 둘레가 크긴 커요
하지만. 작은 얼굴 뒷짱구. 비율 좋습니다. 화이팅!!
14. 애엄마
'13.1.7 5:28 PM
(221.165.xxx.163)
오옷!! 점 두개님 답글이 한줄기 희망을 주시네요 ㅎㅎㅎㅎ
저는 평균(가끔 얼굴 작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사이즈인것 같고 남편 두상이 남자들 중에서도 큰편에 속합니다;;;;;
우리딸 이목구비는 아직도 엄마, 아빠 누굴 닮았는지 잘 모르겠는데(섞인것 같아요), 정말 아빠 닮으면서 크면 걱정인데....ㅠㅠ
15. 바람
'13.1.7 5:35 PM
(211.54.xxx.241)
우리 아이도 머리가 커서 분만시 힘들었는데 지금 19살인데 전혀 안 큽니다.
얼굴이 넘 작아 보여서 좀 그런데..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6. 아니요
'13.1.7 5:36 PM
(222.107.xxx.209)
저희 큰 애 두 돌 넘어서까지 얼굴및 머리가 커서 애가
얼마나 꽈당 잘 넘어졌는지 몰라요
머리 무게를 주체 못해서,,,,
지금 12살 됐는데 얼굴 소멸하려고해요
어지간한 여자애들보다도 작아요
벗뜨,,, 작은 넘은 얼굴과 머리 크기가 계속 자라서
형보다도 얼굴이 더 큰 아픔이...;;;;
17. 외모지상주의
'13.1.7 5:37 PM
(118.32.xxx.169)
아기에게까지...
18. 저희
'13.1.7 5:47 PM
(110.8.xxx.44)
큰애가 유독 두상이 컸어요~~지금 어릴적 사진을 봐도 크긴크데요~~ 지금 6학년인데 비율 환상비율 나와요~~딱 정상~물론 나이대비 두상이 아주 작은 애들 비교 안되구요~~ 남편은 정상이고 제가 ㅠㅠ좀 큰편인데 그 두상 모양으로 보나 큰애가 저를 닮았는데 그래도 엄마보단 예쁘게 알맞게 크네요~~ 그냥 지금은 딱 적당~~제 친구가 이제 와서 말하는데 한 10년만에 우리애 보더니 어릴때 우리 큰애 두상이 너무 컸었는데 나한테 직접 말을 못한거라구~~어쩜 지금은 하나도 안 크다고요
19. 저는요...
'13.1.7 6:21 PM
(210.216.xxx.210)
저 어릴때 머리가 너무 커서 머리가 늘 기울어졌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애기때 사진 봐도 크긴 컸던거 같아요. 우리 아버지 늘 하던 말씀 그때 얼굴에서 더이상 커지지
않고 자랐다고 뭐 그렇기야 하겠냐만은 지금은 사람들한테 얼굴 작으시네요. 이런 얘기 들을정도로
작은 얼굴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20. ..
'13.1.7 6:24 PM
(1.225.xxx.2)
머리 크기와 얼굴 크기는 다른겁니다.
언니네 큰 아들이 머리 크기로는 남에게 뒤지지 않는데 얼굴은 참 조막만해요.
앞뒤로 긴~~머리죠,.
옆으로 뉘어 재우세요.
얼굴폭이라도 좁아지게요.
21. 나는나
'13.1.7 6:39 PM
(218.55.xxx.157)
큰애 작은애 다 두상이 임신주수보다 2주상-심지어 4주까지 컸었고 영유아검진도 항상 5등 안쪽이예요. 아빠덕이죠. 그나마 앞뒤로 길어서 얼큰이로 안보이는게 다행이랍니다. 아빠가 국내 모자사이즈 잘 안맞을 정도라 포기하고 삽니다 ㅋ
22. ...
'13.1.7 7:03 PM
(211.114.xxx.171)
-
삭제된댓글
커면서 머리는 그리 많이 커지 않던대요.
어릴 때 아...머리큰애요...했던 아들 요즘은 머리 별로 안커요.
팔등신으로 좌악 이쁘게 자랍니다.
23. ㅇㅇ
'13.1.7 8:39 PM
(83.33.xxx.92)
유전적인 요소가 더 크지 않을까 싶어요. 전 어릴땐 얼굴이 달덩이 같았고 사진만 봐도 머리가 컸었거든요;;대신 엄마 아빠가 다 얼굴이 작고 갸름하세요.저도 그래서 지금은 얼굴 작고 외국인친구들 옆에서 사진찍어도 굴욕 없어요;;
24. 푸하
'13.1.7 8:46 PM
(123.213.xxx.83)
이십 오개월된 울 아들은 키는 보통인데 머리크기가 백명중 이등으로 비정상 범위에 들었어요.
전 그게 재밌다고 깔깔깔.
집안 내력이거든요. 집안 어르신들도 모자 제일 큰 사이즈만 맞다고...
아들이라 다행이다 그러고 말았어요.
참고로 뱃속 에 있을 때부터 머리컷고 지금도 크고 아이 아빠나 할아버지도 머리크니 애가 커서도 머리 크겠죠.
25. 푸하
'13.1.7 8:49 PM
(123.213.xxx.83)
앗 그런데 원글님은 딸이었어요.
괜찮아요.
제 첫아이는 딸인데 애기때 머리 컸어요. 얘도 뱃속에서 부터 머리크다고 했어요. 집안 내력이니까요 ㅋ
그런데 올해 일곱 살인데 그냥 보통 정도예요.
울 딸은 키가 큰편인데 그래선지 길쭉래 지면서 얼굴도 갸름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