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렇네요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13-01-07 16:55:35
펑해요. 결론이 어찌날지 모르겠지만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IP : 110.70.xxx.1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이
    '13.1.7 5:05 PM (115.139.xxx.23)

    손주를 사랑하지 않으시는가 봐요?
    그냥 둘이 다녀오시지..-.-
    아, 저같으면 정말 안 보냅니다.

  • 2. ㅣㅣㅣㅣㅣ
    '13.1.7 5:05 PM (182.215.xxx.204)

    방사능에 대해 생각들이 많이 다릅니다
    인터넷상에서 원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많지만 현실은 안그래요
    님은 일본에 가거나 아이를 보내면 안되는 분이신 듯 합니다
    원글님 시부모님같은 분들만 가시면 되는거 같아요
    가서 생선을 먹지말고 생수를 싸가지고 간다니..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시부모님 상처받으시는 것도 여기서 끝내는 게 나을듯해요
    님이 생각하는 수준의 안전수칙(?)을 일본여행에서 지킨다는 게
    생각처럼 쉬울 수가 없습니다
    막상 가보면 여느때와 똑같이 돌아가는 일본이거든요
    저도 님 시부모님같은 사고방식의 시가식구를 둔지라
    얼마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왔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식품은 일본산 안먹는 정도만 신경쓰고있고(수산물은 조금 더)
    아이를 동반하지 않는여행이기에 큰소리 내느니 따라갔다 왔었구요
    온식구 모두 스시 생선 고기 잘 먹고 왔습니다..ㅠㅠ
    그 의견. 말 안통하는사람들과는 대화 안되요

  • 3.
    '13.1.7 5:10 PM (118.219.xxx.46)

    초등고학년 겨우
    3박4일인데 좀 예민하신것 같아요

  • 4. 허....
    '13.1.7 5:10 PM (116.34.xxx.67)

    손주를 위한다면 저건 아니죠.
    시부모님 찬정부모님을 막론하고 저라면 강하게 나갑니다.
    부모가 왜 부모인가요?

  • 5. ...
    '13.1.7 5:13 PM (61.105.xxx.31)

    저라면 무조건 안보내겠네요
    시부모님도.. 참 그렇네요

  • 6. 원글
    '13.1.7 5:14 PM (61.77.xxx.108)

    일본을 가더라도 다들 물이랑 생선은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그 부분은 조심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구요.
    3박 4일이니까요. 시부모님은 손주를 정말 사랑하시구요 다만 일본이 안전하다고 믿기에 데려가는 것이지요. 일본은 두 분만 지금 가실 이유가 없고(이미 지진 전에 많이 다녀오셨음) 아이를 위해서 가시는 거랍니다. 아이 여행시켜주려고요.
    .. 님 저도 제가 좀 예민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일본에서 지인이 보내주는 음식들도 다 먹고 했는데 아이가 직접 간다니까 부모로서 예민한 마음이 들었네요.

  • 7. 원글
    '13.1.7 5:20 PM (61.77.xxx.108)

    아이를 위해서 가다는 것은 아들이 기차, 신칸센을 엄청 좋아해서 신칸센 태워주고 보여주신다구요

  • 8. ..............
    '13.1.7 5:21 PM (1.252.xxx.234)

    해외여행 데리고 가고 싶으시면 다른데도 많은데, 가까운 대만도 일본어 잘 통하고 괜찮던데..
    저라면 아이 데리고 절대 안가겠지만,

    이미 보내기로 결심하신 거라면,
    이왕 가기로 한 것 어른들 것까지 하루 3~4개 정도로 챙겨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수하물로 맡기는 것 생수 넣어도 상관없어요.

    간단하게 라면이나 햇반 같은 것도 챙겨가면 될 듯합니다.

    오사카나 후쿠오카쪽은 후쿠시마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 괜찮다고 하는데, 먹거리 때문에 걱정이니까요.

  • 9. ㅣㅣㅣㅣㅣ
    '13.1.7 5:23 PM (182.215.xxx.204)

    물은 가지고간것만 먹게하고 생선은 먹이지 말라고 말씀 하셨나요? 그 대화가 통한다면 보내시고. 그 말씀에 일본이 음식에 얼마나 철저한데 라는 반응이시면 보내지마세요.. 신칸센 안타봐도, 시부모님 한번 서운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방사능에 그리 예민하게 생각하진 않는 편이고 이차저차 저 자신도 얼마전에 일본 다녀왔지만 아이는 안보낼래요.

  • 10. 원글
    '13.1.7 5:28 PM (61.77.xxx.108)

    네 라면, 햇반, 생수 챙겨서 넣어야겠어요. 시부모님도 제가 걱정하니까 비용이 더 들지만 오사카에서 후쿠오카로 이동하시는 거예요. 식사도 되도록 호텔에서 하신다고 하시구요. 말귀가 안 통하시는 분들은 아닌데, 일본에 사는 지인들이 다들 괜찮다고 하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생수 사먹고 생선은 조심하고 하신다고 하셨어요. 꽉 막힌 분들은 아니라 말씀 드리면 반영해주실 것 같아요. 아버님이 몇 년 전에 암수술 하시고 지금은 괜찮으신데, 내가 얼마나 더 살까 하고 손주 데리고 해외 여행 가시고 싶어 하시는 맘인 것 같아요. 일본 표도 싸게 나오고 익숙한 곳이니...

  • 11. ..
    '13.1.7 5:41 PM (1.241.xxx.27)

    안좋다니까 일부러 더 먹는건 노인들이기 때문이겠죠.
    이정희씨때문에 일부러 박찍었다는것도 다 노인들.
    노인들은 그게 이기는거라 생각해요.

    저도 얼마전 일본 여행 묻기는 했는데요. 확인사살이 되었어요.
    전 요즘 우리나라 우동도 잘 안먹어요. 희한하게 일제제품이 가격이 많이 내렸어요.
    가쓰오부시 들어간 제품들도요.
    그게 뭘 의미하냐하면 그걸 많이들 안산다는거에요.

    그러니 다들 사먹고 산다. 이게 아닌거죠.
    안사니까 자꾸 가격을 내리는거에요.

    저라면 아이에게 방사능 이야기 자꾸 하지 말란 이야기 하지 말겠어요.
    그리고 그렇게나 아이가 두려워한다면 보내지 않을것 같구요.

    아버님께도 다른곳으로 여행보내주시라고 말씀드릴거 같아요.
    왜냐면 아버님 전 아이문제라 그래요.
    유별나다 그러지 마세요.
    내 아이가 자라서 이십대때 암이라도 걸리면
    그땐 누가 책임을 지나요. 라고 말씀드리면 마음상하시더라도 아이를 데리고 가진 않으실거 같아요.

    노인네들 정말...
    전 대선이후론 어떤 노인들도 좋게 보이지 않아요.

  • 12. ...
    '13.1.7 5:42 PM (211.199.xxx.109)

    작년에 갔을때 삼다수 싸갔는데요, 물론 좀 더 비싸긴 하지만 일본 호텔이나 편의점에서도 주로 외국생수 팔더라구요. 실제로 사시는 분들이야 괜찮다 생각들 하시긴 하구요. 걱정되시는 맘 이해되는데, 긴 기간 아니라...

  • 13. 어휴..
    '13.1.7 5:47 PM (211.108.xxx.38)

    그 신칸센이 뭐라고..
    지금 우리나라 KTX하고 뭐가 다른가요..그거 보러 거기까지 아이를 데려가신다니..
    진짜 조부모님으로서 할 일이 아닌 것 같은데..
    저같으면 절대 절대 반대하겠어요.
    며느님이 참 착하시네요.
    전 다음달에 오키나와 출장 잡힌 것 때문에 지금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저 혼자 햇반에 생수 싸 가면 사람들이 막 뭐라 할 것 같고..그렇다고 그냥 먹자니 너무 찝찝하고.ㅜㅜㅜㅜ

  • 14. 에휴..
    '13.1.7 5:51 PM (59.17.xxx.178)

    님이 엄마니까 님이 안 된다면 안되는 거에요. 딱자르세요.
    제 지인인 일본친구도 아이들이 어려서... 어쩔 수 없이 도쿄 근처에 살지만 쌀과 물은 남쪽지방거 사 먹는다고 했어요. 터전이니까 못떠나는 거지만, 맘 한켠에 불안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거구요.
    뭐하러 일부러 찾아가나요?
    괜히 다녀오고 나서 평생 찝찝해 하시지 말고, 아예 단호하게 하세요.
    그러다가 정말 별일 없는 거였으면, 그랬구나하고 말면 되지만,,, 혹여 나중에 나쁜일이 있으면 그때 혹시... 하면서 후회하실 거에요.

  • 15. 저라면 안보냅니다.
    '13.1.7 6:09 PM (119.64.xxx.153)

    어른들의 노여움을 사더라도 저라면 안보냅니다.
    어린아이일수록 피폭으로 인한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시나요?
    연세 드신분들은 가셔도 됩니다.
    저라면 싸움을 해서라도 절대로 안보냅니다.

  • 16. 그런데
    '13.1.7 6:13 PM (1.240.xxx.121)

    노인들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과 비교하면 많이 둔해요. 노인들은 그 정도 수준의 예민함을 유지할 필요도 없고 감당할 수도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노인들의 감수성이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에는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노인들이 아이들을 맡는 경우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아이의 안전에 대한 부분에서는 부모의 의견이 조부모의 의견보다 우선해야 하죠.
    저는 아이의 안전에 대한 부분에서는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아요.

  • 17. ㅎㅎㅎ
    '13.1.7 6:29 PM (121.165.xxx.202)

    난 뭐니..그런 시부모가 부럽네,,
    뭐 그리 유난이신지..
    세계지도 보세요.일본하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붙어있는지

  • 18. 그냥
    '13.1.7 6:51 PM (180.67.xxx.11)

    저도 저를 데리고 가신다면 그냥 즐겁게 따라갔다오겠는데 아이를 데려가신다면 저도 안 보내고
    싶을 것 같네요.

  • 19. 원글
    '13.1.7 6:54 PM (61.77.xxx.108)

    지금이라도 취소를 해야 하나 하는 마음도 있답니다.
    안 갔으면 하면서도 묵인했던 것은,
    일단 장소가 지진 난 방향과 정 반대 끝인 후쿠오카 라는 점(한국과 아주 가까워서 지금도 한국인들이 많이 갑니다), 애초엔 일정이 2박 3일이었던 점이었죠.
    일본 전체가 강하건 약하건 오염되었을 거라곤 생각하지만 생수랑 생선만 조심하면, 또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오프에서 사람들 하고 얘기해 보면 82쿡만큼의 반응은 아니고 실제로 친구들 중에도 일본에 다녀온 가족도 좀 있구요.(물론 후쿠오카쪽)
    의견을 물어봤을 때 2박 3일인데 뭐 어떠냐 하는 사람들도 많았구요.

    제가 예민한 것이 아니라 제가 걱정했던 것이 100% 맞는 것이라면 취소를 해야겠지요.
    시부모님이 부모의 의견이 우선이라며 표를 취소해도 어쩔 수 없으니 의견을 달라고 했는데, 저는 또 그렇게까지 부모님이 준비를 하셨는데 취소 수수료를 내며 취소를 하신다니, 내가 예민한 건가? 하는 생각에 묵인을 한 것이지요. (표를 잡았다고 말씀하시기에 반대하는 마음을 말씀드리니 일단 취소, 그런데 다음날 다시 표를 잡아놓으셨더라구요. 혹시 가게될 수도 있으니까 표 먼저 잡아놓고 취소하신다구요. 표가 아무때나 나오는 것이 아니라)

    취소를 하게 되면, 다같이 제주도라도 다녀와야겠어요. 이해는 해주시겠지만 어쨌든 기분이 좋지는 않으실테니.. 어찌됐든 친청 부모님보다 더 사랑주시는 아버님 어머님께 죄송하네요. 일본 가는 문제로 이런 상황이 왔지만 손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할아버지시거든요. 아버님 어머님 혹시 제가 취소하는 게 좋겠다고 해도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취소 수수료는 제가 물게요. 저도 이런 상황이 속상하네요...

    아 글은 잠시 후에 펑할게요.

  • 20. 이런글보면
    '13.1.7 7:00 PM (115.177.xxx.231)

    일본 방사능에 민감하신 분들은..
    화장실 다녀오면 반드시 손은 씻으시는지,
    주변에 담배 피는 사람은 전혀 없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남자의 2/3정도가 화장실 갔다와서 손을 안 씼는다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보다, 손 안 씻어 병걸릴 확률이 더 높고,
    방사능에 호들갑 떨기 보다.. 술 담배 안하는게 먼저 일 것 같은데 말이죠 ..

    저도 후쿠시마 농산물은 안 먹고
    일본에서 온 수산물들 안 먹는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일본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수산물..
    동해에서 잡히는거 아시나요?
    원전 사고 이전에는 태평양 쪽에서 잡히는거가 유통이 많이 되었지만
    지금은 거의 동해에서 잡은것 위주로 전국유통 됩니다.

    일본해나 동해나 똑같은 바다인데,
    왜 동해는 괜찮고 일본해는 안되는지 여기 분들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 21. ..
    '13.1.7 7:03 PM (220.247.xxx.131)

    일본에 외국물 다 팝니다. 미국물, 프랑스물 편의점에도 슈퍼에도 다 팔아요. 생수 안싸가셔도 될겁니다.

  • 22. 방사능에
    '13.1.7 8:39 PM (14.52.xxx.59)

    국경있나요??
    우리나라는 일본만 오염됐을거라 생각하고
    중국사람들은 우리나라까진 위험하다 생각하고
    서양에선 한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다 피폭됐다고 생각한답니다

  • 23. rmfotj
    '13.1.7 9:50 PM (1.241.xxx.27)

    그래서 조심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내가 걱정이 되면 조심해야 하는것이지요.
    당신이 그렇게 피폭 되엇다 생각하고 민감하게 생각할거 없다 생각하면 당신만 그러면 되요.
    나는 조심하고 싶고 싫다고 한다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바다생물 다 안먹어요. 요즘은..
    이런글에 꼭 달리는글..
    저렇게 화장실 갓다와서 손 안닦는 사람들이 더 많다.
    다른 질병은 안 무섭냐.
    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전 정말 싫더라구요.

    내가 조심하고 산다는데
    니가 뭘 해줄건데요.

    만약 내가 암에 취약하고 방사능에 약해서
    갔다와서 병걸렸다.
    그러면 책임져 주실건가요.

    남의 걱정에 함부로 괜찮다고 말하는거 아니에요.

  • 24. 원글
    '13.1.7 9:52 PM (175.223.xxx.169)

    방사능 측정기 가지고 우리나라 돌아다니며 수치 측정하는 동영상 봤는데 대부분이 정상이지만 갑자기 올라가는 곳, 일정하게 수치가 높은 곳이 있더라구요. 핫스팟이라고 하죠. 한 예로 인천공항 지하 1.2층 수치 엄청 높던데 측정기 바로 앞에서 아이들 뛰놀고 있구요. 방사능 지도 예전꺼 보니까 방사능 우리나라에도 왔구요. 그건 다 알려진거지만. . 그래도 일본은 후쿠시마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벌이고 법으로 정하려고도 한다니 이해가 안가죠. 정말 이상이 없는건지 다같이 피해입자는건지..농산물먹기에 앞장 섰던 아나운서도 급성 백혈병 투병중이라는데..후쿠시마산 쌀 검사결과 이상없다는데 어떻게 그럴수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214 여자 서른살인게 놀림 받을 일인가요? 16 샬를루 2013/01/07 4,195
204213 저도 레미제라블 봤어요 3 좋아요 2013/01/07 1,665
204212 카라가 숄처럼 두툼하고 넓은패딩 5 패딩 2013/01/07 1,647
204211 레 미제라블 12 건너 마을 .. 2013/01/07 2,095
204210 시부모님 두분 중 한분이 돌아가시게 되면... 13 ... 2013/01/07 4,414
204209 작곡가들에게 박명수의 행위는 예능이 아닌 다큐입니다. 65 무한도전 2013/01/07 16,698
204208 아이튠으로 음악 구매해 듣는 거요, 꼭 아이팟 아니라도 가능한가.. 4 무식한 질문.. 2013/01/07 882
204207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뭐가 있을까요? 7 .. 2013/01/07 2,025
204206 전세계약시 집주인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나요? 2 궁금 2013/01/07 1,638
204205 스케일링 안하나요? 3 치과의사들은.. 2013/01/07 1,668
204204 B사 아이스크림 사러 들어갔다가 너무 비싸서 ...... 5 아흑 2013/01/07 2,838
204203 어제 7080 보는데 2 .. 2013/01/07 1,321
204202 선경아파트 사시는 분 계세여? 5 분당구이매동.. 2013/01/07 2,004
204201 소녀시대 하이패션 빵터졌어요 4 ㅇㅇ 2013/01/07 3,290
204200 베스트에 병원침대 얘기가 있네요.. 11 에티켓 2013/01/07 3,283
204199 태국 배낭여행 여대생 둘만 보내도 괜찮을까요? 4 .. 2013/01/07 1,901
204198 스마트폰 초보예요..와이파이사용 궁금해요. 4 초보 2013/01/07 1,414
204197 초딩아이 책볼때 어떤 의자가 자세에 좋을까요? 의자 2013/01/07 739
204196 민주노총 공지사항보세요 5 졸리 2013/01/07 1,398
204195 유기묘 보호소의 15일된 아기 고양이들 2 ... 2013/01/07 2,285
204194 칭찬에 약한 고래 ... (어떻게 하면 의연하게 대처할수 있을까.. 3 꾸물텅 2013/01/07 1,229
204193 아이구 아버지... 2 아후... 2013/01/07 1,279
204192 급해요. 아이가 목욕탕에서 기절을 했는데요 19 율리 2013/01/07 8,857
204191 대중평론가의 박명수씨 수익 기부에 대한 구체적인 글(펌) 18 무도팬 2013/01/07 3,955
204190 남편과 한공간에 있는 것도 싫어요. 7 스마일123.. 2013/01/07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