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키우는 집의 고양이 분양 어떨까요?

...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3-01-07 16:30:50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분양 받으면 개와 고양이는 서로 잘 안맞는 것 같은데

서로 스트레스 받겠죠?

IP : 211.234.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7 4:57 PM (218.154.xxx.86)

    이게 궁금하네요..
    저는 고양이 너무 좋아 하는 사람인데,
    남편과 아이에 밀려 강아지 키워요..
    우리 강아지도 예쁩니다만, 둘째로 고양이도 들이고 싶네요 ㅠㅠ;

  • 2. 저는
    '13.1.7 5:05 PM (211.253.xxx.34)

    개를 마당에서 키우는데 쥐나 고양이를 잡아요..ㅠ.ㅠ
    행여 길고양이라도 집앞을 지나가면 아주 생난리를 치거든요.
    전에 울집으로 들어온 흰고양이가 있었는데, 그녀석을 쫓아다니면서 몰더니 결국 몸뚱이를 누르며 잡더라구요.
    그 흰고양이 죽이는 줄 알고 완전 식겁해서...아마 우리가 안 말렸다면 물어죽였을지 몰라요.
    그 뒤론 고양이에 대한 미련을 접었습니다.
    (갖고싶다 고양이...니야옹~ㅠ.ㅠ)
    글타고 울 개가 사납냐...전혀 아닙니다. 낯선 사람만 보면 제 뒤로 꼬리말고 숨어요.ㅋㅋㅋ

  • 3. ...
    '13.1.7 5:15 PM (14.47.xxx.204)

    큰개들은 고양이를 사냥감으로 압니다만 본능이라서 나무랄 수는 없고 ㅠㅠ
    전 집안에서 개랑 고양이 같이 키웁니다. 고양이끼린 싸워도 개랑은 친한 애들이 있어요(여러마리에요)
    중대형견중 사냥본능이 강한 애들 빼고는 대부분 소닭보듯 혹은 친하게 잘 지내요. 분양 보내려는 댁의 견종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 4. 졸리
    '13.1.7 5:21 PM (121.130.xxx.127)

    저희집에 원래 개두마리인데 나중에 냥이 4마리들어와서 같이 삽니다
    아파트구요
    잘지냅니다
    개들이 냥이 물려고해도 냥이들이 위로 올라가니 깸이 안됩니다

    단 냥이들이 먼저있으면 강아지들이기는 힘들다고하네요
    지네들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침입자로 알구요
    강아지는 영역동물이 아니니 상관업서요

  • 5. ....
    '13.1.7 5:27 PM (119.197.xxx.71)

    강아지, 고양이 같이 길러요.
    고양이가 나중에 왔는데 손바닥만했거든요. 인형처럼 품고자고 그랬었어요.
    잘 지냈고, 이제 세월이 지나니 서로 지붕위 닭보듯해요.
    고양이가 원체 개인주의라 캣타워에만 머물고 계속자고 이러니까.
    가끔 뒤엉켜 잘때는 있네요.

  • 6. 저희도
    '13.1.7 7:40 PM (125.179.xxx.20)

    강아지 두녀석, 냥이 두녀석 길러요. 냥이들이 애기였을 때 와서 그런지
    잘 지낸답니다.
    http://blog.naver.com/horntail7
    블로그에 사진 있어요. 구경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002 울엄마 조조영화 첨 보셨어요 ㅋ 2 아이고야 2013/03/09 1,348
228001 볼링장은 몇살부터 이용가능한가요? 5 오래간만에 2013/03/09 3,554
228000 도수높은 안경알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는거 6 -000 2013/03/09 3,693
227999 가슴골 가리개 1 가리개 2013/03/09 2,184
227998 언니들, 좋아하는 시인 혹은 시집 한 권씩만 추천해주세요. 21 ..... .. 2013/03/09 1,470
227997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드디어장농교.. 2013/03/09 1,494
227996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소심이 2013/03/09 1,051
227995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413
227994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872
227993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그래요 2013/03/09 2,325
227992 ㅋㅋ 욤비씨 가족 이야기 2 zz 2013/03/09 1,727
227991 안철수 당선되서 민주당 망했으면 합니다. 29 10%정당 2013/03/09 2,837
227990 초등 5학년 딸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3 초등맘 2013/03/09 1,188
227989 B형간염이 그렇게 무서운가요? 24 질문 2013/03/09 5,935
227988 저 지금 한의원에서 다이어트침 꽂고 누워있어요 20 .. 2013/03/09 7,730
227987 고속터미날근방 미용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봄봄 2013/03/09 2,962
227986 남자애들이 도형파트를 다 쉬워하나요? 13 대체적으로 2013/03/09 1,984
227985 인테리소품 직접보고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 2013/03/09 925
227984 저희집 소파 좀 봐주세요? 싸구려티 나나요? 15 행복한영혼 2013/03/09 3,533
227983 기도하고 있다고 얘기하는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조용히 기도해주.. 6 기도 2013/03/09 1,288
227982 롯지팬에 생선 구운후? 5 새싹O 2013/03/09 3,046
227981 이 봄날아침 무정블루스 4 필충만 2013/03/09 947
227980 민주당의총에서 이런이야기가 나왔다네요. 6 ... 2013/03/09 1,459
227979 비리백화점 김변관을 죽어도 못버리는 이유가 4 사랑일까? 2013/03/09 1,323
227978 여름에 나오는 애기, 겉싸개 필요 한가요? 5 애기 2013/03/09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