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키우는 집의 고양이 분양 어떨까요?

... 조회수 : 954
작성일 : 2013-01-07 16:30:50

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분양 받으면 개와 고양이는 서로 잘 안맞는 것 같은데

서로 스트레스 받겠죠?

IP : 211.234.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7 4:57 PM (218.154.xxx.86)

    이게 궁금하네요..
    저는 고양이 너무 좋아 하는 사람인데,
    남편과 아이에 밀려 강아지 키워요..
    우리 강아지도 예쁩니다만, 둘째로 고양이도 들이고 싶네요 ㅠㅠ;

  • 2. 저는
    '13.1.7 5:05 PM (211.253.xxx.34)

    개를 마당에서 키우는데 쥐나 고양이를 잡아요..ㅠ.ㅠ
    행여 길고양이라도 집앞을 지나가면 아주 생난리를 치거든요.
    전에 울집으로 들어온 흰고양이가 있었는데, 그녀석을 쫓아다니면서 몰더니 결국 몸뚱이를 누르며 잡더라구요.
    그 흰고양이 죽이는 줄 알고 완전 식겁해서...아마 우리가 안 말렸다면 물어죽였을지 몰라요.
    그 뒤론 고양이에 대한 미련을 접었습니다.
    (갖고싶다 고양이...니야옹~ㅠ.ㅠ)
    글타고 울 개가 사납냐...전혀 아닙니다. 낯선 사람만 보면 제 뒤로 꼬리말고 숨어요.ㅋㅋㅋ

  • 3. ...
    '13.1.7 5:15 PM (14.47.xxx.204)

    큰개들은 고양이를 사냥감으로 압니다만 본능이라서 나무랄 수는 없고 ㅠㅠ
    전 집안에서 개랑 고양이 같이 키웁니다. 고양이끼린 싸워도 개랑은 친한 애들이 있어요(여러마리에요)
    중대형견중 사냥본능이 강한 애들 빼고는 대부분 소닭보듯 혹은 친하게 잘 지내요. 분양 보내려는 댁의 견종이 어떻게 되는지 먼저 알아보세요.

  • 4. 졸리
    '13.1.7 5:21 PM (121.130.xxx.127)

    저희집에 원래 개두마리인데 나중에 냥이 4마리들어와서 같이 삽니다
    아파트구요
    잘지냅니다
    개들이 냥이 물려고해도 냥이들이 위로 올라가니 깸이 안됩니다

    단 냥이들이 먼저있으면 강아지들이기는 힘들다고하네요
    지네들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침입자로 알구요
    강아지는 영역동물이 아니니 상관업서요

  • 5. ....
    '13.1.7 5:27 PM (119.197.xxx.71)

    강아지, 고양이 같이 길러요.
    고양이가 나중에 왔는데 손바닥만했거든요. 인형처럼 품고자고 그랬었어요.
    잘 지냈고, 이제 세월이 지나니 서로 지붕위 닭보듯해요.
    고양이가 원체 개인주의라 캣타워에만 머물고 계속자고 이러니까.
    가끔 뒤엉켜 잘때는 있네요.

  • 6. 저희도
    '13.1.7 7:40 PM (125.179.xxx.20)

    강아지 두녀석, 냥이 두녀석 길러요. 냥이들이 애기였을 때 와서 그런지
    잘 지낸답니다.
    http://blog.naver.com/horntail7
    블로그에 사진 있어요. 구경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171 2009년 연예인 x파일의 프로포폴 내용 8 ........ 2013/02/14 8,104
218170 홍일표, “정홍원 위장전입 동기, 경위 악의적 아니다“ 2 세우실 2013/02/14 1,004
218169 앞동 아줌마가 돌아가셨어요. 1 마음 2013/02/14 3,135
218168 '프락치'를 동원한 국정원의 조직적인 '대선개입' 1 참맛 2013/02/14 1,076
218167 무조건 효를 강조하는 우리 문화 짜증나네요.. 2 .. 2013/02/14 1,827
218166 TV소설 인생화보 보고싶어요 2013/02/14 3,865
218165 요즘 미드들 뭐 보세요? 12 미드 2013/02/14 2,586
218164 미닫이문이 너무 뻑뻑해요... 1 알려주세요... 2013/02/14 2,126
218163 제가 그 짜증 많은 부인인데요.... 30 지친다 2013/02/14 12,828
218162 요리 못하는데 생신상 메뉴 고민 같이 해주세요 6 요리빵점 2013/02/14 1,226
218161 경제관념이 저랑은 다르네요. 2 ... 2013/02/14 1,395
218160 한의원에 대한 편견.. 95 kiduk 2013/02/14 4,309
218159 홈플러스에서 이런경우 환불이 가능할까요? 4 2013/02/14 1,162
218158 한우사골뼈 사왔어요...곰탕 끓이는법좀 알려주세요. 5 곰탕끓이는법.. 2013/02/14 2,545
218157 울 초중고 낡은 화장실·책걸상 싹 바꾼다 2 세우실 2013/02/14 1,246
218156 부침용고구마 오븐에 구워먹어도 맛있나요?? .. 2013/02/14 673
218155 오피스텔 임대 (부동산 잘 아시는분) 5 m&.. 2013/02/14 1,349
218154 초등학교 졸업 시간? 2 이쁜호랭이 2013/02/14 1,428
218153 명절 끝나고 먹을게 너무 많아요. ㅠ.ㅠ 13 어휴 2013/02/14 3,017
218152 취업 때문에 엄청난 고민임.... puzzik.. 2013/02/14 1,057
218151 혹시 한기대라는 대학 아시나요? 4 예비고1 2013/02/14 2,204
218150 커피 믹스가 아니라 ‘돼지목살 믹스? 5 황금택 교수.. 2013/02/14 2,894
218149 아들한테 매 듭니까? 13 ,, 2013/02/14 1,960
218148 가방색깔 올리브그린이면 그런가요? 2 은여우 2013/02/14 1,145
218147 경제 주간지 구독료 50% 할인 .... 2013/02/14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