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아이(6세, 4세) 한약 복용 괜찮나요?

좋은엄마가되려고노력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13-01-07 15:20:31

아이들의 감기가 너무 잦고 항생제를 너무 많이 복용하여...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처음으로 한약을 먹여보려고 여러군데 알아보다 좋은 한의원을 알게되어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막상 먹이려니 전에 없던 걱정된 맘이 드네요

 

혹여라도 부작용이 생기면 어떡하나라는 마음이요..

 

약 3개월 정도 먹일 예정인데 .....이렇게 어린 아이들 한약 먹여도 괜찮나요?...괜찮지요?..

 

특별히 알고있어야 할 주의사항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IP : 125.128.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도
    '13.1.7 3:28 PM (14.32.xxx.75)

    안 먹는데요... 간효소치 엄청 올라가요

  • 2. 나나
    '13.1.7 3:37 PM (222.114.xxx.57)

    울집 꼬맹이들 100일때부터 먹어ㅕㅆ어요. 입원한번.없이.잘크네요

  • 3. twotwo
    '13.1.7 3:43 PM (218.209.xxx.156)

    그게 잘 받으면 괜찮은데 안받을시엔 간수치가 상승해서 안좋아 집니다.

  • 4. 지금이
    '13.1.7 4:27 PM (125.187.xxx.175)

    제일 병원 자주 드나들 나이네요.
    처음 기관 다니기 시작해 적응하는 몇년간 아이들이 자주 아프죠.
    저희 아이들도 그랬는데
    7세 되면서 뜸해지더니 초등학교 다니면서는 병원 가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 5. 원글
    '13.1.7 4:56 PM (125.128.xxx.23)

    댓글 고맙습니다.
    한의사하고는 충분히 상의했는데 뒤 늦게 이런 걱정이 드네요.
    3개월은 너무 오랫동안 먹이는 건가요?

  • 6. ..
    '13.1.7 5:46 PM (182.215.xxx.13)

    저 6세 아들 감기를 너무 달고 살고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소개받고 한의원에서 약 먹였는데요. 물론 한의원 원장님 말씀으로는 어린이들은 약을 약하게 쓰기 때문에 대신 좀 오래 먹여야 하지만 먹여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더군요. 말로는 1년 내내 먹어도 괜찮다고.. 본인 아들은 일년에 네 번씩 녹용 먹이면서 키웠다고..
    암튼 아들은 약 효과를 봐서 전 잘 했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92 알츠하이며.....예방할수 있긴 잇는건가요? 4 ........ 2013/04/01 1,394
236291 핸드폰 고장났어요.... 갤럭시노트 사고싶은데 6 핸드폰 2013/04/01 1,682
236290 강원도 태백쪽 3 일욜날 2013/04/01 855
236289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93
236288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20,569
236287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327
236286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2,007
236285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45
236284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68
236283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70
236282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128
236281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81
236280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19
236279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30
236278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89
236277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78
236276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800
236275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810
236274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81
236273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69
236272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93
236271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48
236270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61
236269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61
236268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