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아이(6세, 4세) 한약 복용 괜찮나요?

좋은엄마가되려고노력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3-01-07 15:20:31

아이들의 감기가 너무 잦고 항생제를 너무 많이 복용하여...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처음으로 한약을 먹여보려고 여러군데 알아보다 좋은 한의원을 알게되어 주문해 놓은 상태입니다.

 

막상 먹이려니 전에 없던 걱정된 맘이 드네요

 

혹여라도 부작용이 생기면 어떡하나라는 마음이요..

 

약 3개월 정도 먹일 예정인데 .....이렇게 어린 아이들 한약 먹여도 괜찮나요?...괜찮지요?..

 

특별히 알고있어야 할 주의사항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IP : 125.128.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도
    '13.1.7 3:28 PM (14.32.xxx.75)

    안 먹는데요... 간효소치 엄청 올라가요

  • 2. 나나
    '13.1.7 3:37 PM (222.114.xxx.57)

    울집 꼬맹이들 100일때부터 먹어ㅕㅆ어요. 입원한번.없이.잘크네요

  • 3. twotwo
    '13.1.7 3:43 PM (218.209.xxx.156)

    그게 잘 받으면 괜찮은데 안받을시엔 간수치가 상승해서 안좋아 집니다.

  • 4. 지금이
    '13.1.7 4:27 PM (125.187.xxx.175)

    제일 병원 자주 드나들 나이네요.
    처음 기관 다니기 시작해 적응하는 몇년간 아이들이 자주 아프죠.
    저희 아이들도 그랬는데
    7세 되면서 뜸해지더니 초등학교 다니면서는 병원 가는 일이 확 줄었습니다.

  • 5. 원글
    '13.1.7 4:56 PM (125.128.xxx.23)

    댓글 고맙습니다.
    한의사하고는 충분히 상의했는데 뒤 늦게 이런 걱정이 드네요.
    3개월은 너무 오랫동안 먹이는 건가요?

  • 6. ..
    '13.1.7 5:46 PM (182.215.xxx.13)

    저 6세 아들 감기를 너무 달고 살고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소개받고 한의원에서 약 먹였는데요. 물론 한의원 원장님 말씀으로는 어린이들은 약을 약하게 쓰기 때문에 대신 좀 오래 먹여야 하지만 먹여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더군요. 말로는 1년 내내 먹어도 괜찮다고.. 본인 아들은 일년에 네 번씩 녹용 먹이면서 키웠다고..
    암튼 아들은 약 효과를 봐서 전 잘 했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510 요새 지은 아파트들은 베란다 서비스 면적이 없나요? 4 이사 2013/04/18 4,400
243509 박근혜 견제는 박원순이 할 것이다 9 견제 2013/04/18 1,783
243508 오늘 염색하고 화장하고 밖에 나갔는데요 9 수다 2013/04/18 3,257
243507 (방사능)한국은 불안,세계도 위험. 당신에게 미래는 없다- 헬렌.. 5 녹색 2013/04/18 1,611
243506 송도신도시에서 ktx광명역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5 광명역 2013/04/18 5,428
243505 원천징수 관련해서 여쭤봐요 1 사업과 알바.. 2013/04/18 1,197
243504 내가 한 김장이지만 3 살림녀 2013/04/18 1,452
243503 자의식은 강한데 자존감은 낮은 사람. 4 ㅇㅇ 2013/04/18 7,847
243502 세탁기 청소 업체 예약했어요. ㅎㅎ 쿠바의밤하늘.. 2013/04/18 1,553
243501 6개월은 먹고살수 있는 냉장고 10 냉동실만땅 2013/04/18 3,243
243500 아내 생일선물로 현금 or 백화점 상품권 6 아끼오아껴서.. 2013/04/18 2,264
243499 삼생이보다는 차라리 사랑아가 더 낫다는 생각이..-.-;; 9 jc6148.. 2013/04/18 2,540
243498 (긴글)초1 아들 친구들한테 왕따?당하는거 같아요 7 눈물. 도와.. 2013/04/18 2,897
243497 돌아이 아짐 어쩔까요, 1 .. 2013/04/18 1,093
243496 족발삶아 지금 식히고 있는 중인데요 9 ... 2013/04/18 2,544
243495 여의나루역에서 내리면 벚꽃축제 가능한가요? 3 벚꽃축제 2013/04/18 1,214
243494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반려견과 유기견 그리고 가족 문제 9 슬픔 2013/04/18 1,624
243493 튤립이 졌어요 보관은? 7 sksmss.. 2013/04/18 5,569
243492 급질>> 윤선생 회원가입을 어디서 하는건가요? 2 ... 2013/04/18 1,076
243491 왔어요. 왔어.. 베게가.. 3 ... 2013/04/18 1,795
243490 친엄마와 학원선생님의 차이가 뭘까요? 4 심각 2013/04/18 1,641
243489 카스 친구목록 다 끊으면 혼자만 볼 수있나요? 5 행복 2013/04/18 2,820
243488 일하기 싫어요 2 갑을병정녀 2013/04/18 1,283
243487 언니가 남편에게 컴퓨터 관련 일을 자꾸 부탁해요. 35 추억 2013/04/18 5,657
243486 고1 학부모님들께 질문요~ 6 궁금 2013/04/18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