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고 싶은것들,,다사고 사세요?

사치 조회수 : 4,090
작성일 : 2013-01-07 13:59:00

옷이나 가방 구두 ,,,

살림 그릇, 소형가전, 등등

사고 싶은거 있으면 별 고민없이 다 사면서 사나요?

뭘 하나 살려면 엄청난 검색에,,

고민에 (돈아까우니)

사는게 쉽지가 않네요

 

IP : 210.109.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7 2:02 PM (121.134.xxx.95)

    고민은 하죠. 밑이 빠진 양동이도 아니고 아무거나 막 주워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근데 엄청난 검색까지는 아니고 약간의 검색 정도..(어바웃가서 최저가 검색한다던가..)
    장보러 갔다가 유독 눈에 띈 먹거리있으면 사다 먹거나
    애들이랑 외출했다가 뭐 먹고 싶다고 하면 국수나 빵 정도는 기분좋게 사먹고 그래요.

  • 2. ...
    '13.1.7 2:04 PM (110.14.xxx.164)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행이 나이드니 별로 사고싶은것도 먹고 싶은것도 없네요

  • 3. 나무
    '13.1.7 2:06 PM (114.29.xxx.61)

    사고 싶은 거 다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베컴부인 정도라면 몰라도요

    그냥 돈에 맞춰 살아요

    옷 한번 살려면 백화점을 몇바퀴 돌아요

  • 4. ㅇㅇ
    '13.1.7 2:10 PM (211.237.xxx.204)

    저렴한건 고민없이 사고.. 생필품 식재료등도 고민없이 삽니다.
    다만 외식이나 메이커 비싼 옷이나 가전등 가격대가 높은건 당연히 엄청 고민하고 검색하면서 사죠;

  • 5. 잉글리쉬로즈
    '13.1.7 2:14 PM (218.237.xxx.213)

    뭐건 간에 한 번도 그래본 적이 없네요. 특히 책이나 음반을 마음대로 못 사는 게 제일 슬픕니다ㅠㅠ

  • 6. 여유로운
    '13.1.7 2:17 PM (61.252.xxx.173) - 삭제된댓글

    20,000 짜리 사도 검색 많이 해서 사요.
    아이 부츠 사려고 하는대 몇일째 검색하고 있네요 ㅋ

  • 7. ㅁㅁ
    '13.1.7 2:32 PM (210.216.xxx.203)

    뭔가를 살때 일주일씩 검색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걸 물건을 산다라고 하지않고 물건을 낳는다
    라고 표현합니다요 ㅎㅎㅎ
    그리 비싼것도아니고 그냥 명줄만 유지한다 싶은데도
    아무리 카드를 아껴써도 150나오네요

  • 8. ..
    '13.1.7 3:04 PM (1.225.xxx.2)

    제가 사고싶은 거 다 사고 살려면 우리집 수입이 지금의 10배는 돼야해요 ㅋㅋㅋㅋㅋ

  • 9. 우야동동
    '13.1.7 3:12 PM (125.178.xxx.147)

    이십만원내외의 물건은 내키는대로 사는데요....
    그 이상의 가격은 대략 보름에서 한달간을 고민하죠...ㅡㅜ

  • 10. ...
    '13.1.7 3:15 PM (61.74.xxx.27)

    예산안에서 소비해야하니 항상 참고 누르는 쪽으로 살아요.
    갖고는 싶지만 필요하지 않다면 내 것은 물론 아이들 것, 남편 것 아무것도 사지 않습니다.

  • 11. 아뇨~
    '13.1.7 6:1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사고싶은거 1/5정도 사려나요? 많이 따져보고 둘러보고 사지요...요번에 비상금이 생겨서 좀 질렀네요^^

  • 12. 저두
    '13.1.8 7:29 AM (14.52.xxx.71)

    거의 안사요. 검색 하다 하다 이게 내가 정말 필요한가 생각해보고 또 안사요. 원래 쓰는거 좋아했는데 형편이 그냥저냥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주변 친구들 잘 쓰는거 보면 나두 좀 사봐야 겠다 하다가도 또 고민만 하다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38 조금전82쿡.. 13 조마조마 2013/05/07 2,735
250737 아 오월.. 2 ,, 2013/05/07 539
250736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시골맘 2013/05/07 2,633
250735 최화정 정말 젊네요.. 38 부럽 2013/05/07 14,660
250734 이틀전 주말에 찾아뵙고 꽃과 용돈드리고했는데 어버이날 전화드려야.. 3 고민중 2013/05/07 1,795
250733 남편이 명의를 도용당해 세금내게 됐어요. 4 사과 2013/05/07 2,665
250732 구가의서 이승기 웰케 호감인가요 11 .. 2013/05/07 2,412
250731 강서구나 여의도 주변에 개별포장 답례떡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1 ... 2013/05/07 1,111
250730 82님들 읽고 판단좀 해주세요(남편하고 같이 볼겁니다) 19 mm 2013/05/07 2,250
250729 신생아분유양이 어땋게 되나요? 3 헬렐레 2013/05/07 1,414
250728 홧김에 문신을 했습니다 9 사회에반감 2013/05/07 2,340
250727 영종도 사시는분들 통행료는? 3 통행료 2013/05/07 1,851
250726 vja)남양유업 회장, 욕설파문 전후 보유주식 70억원어치 팔아.. 1 ,,, 2013/05/07 1,945
250725 남양유업의 '떡값 착취 녹취록' 공개돼 5 샬랄라 2013/05/07 1,258
250724 방금...숙종과 장옥정 첫 날밤이었나요??? 이런... 6 미치겠다.... 2013/05/07 3,671
250723 중2 여학생 수학성적이 처참하네요 4 .. 2013/05/07 2,266
250722 이제서야 아이 공부 챙기는 엄마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못난 엄마 .. 2013/05/07 948
250721 엄마들 사이에 은따 어떤 마음일까요? 14 ㅜㅜ 2013/05/07 6,280
250720 나인 보려 기다리는데 2 어쩌죠 2013/05/07 898
250719 (박근혜 )뉴욕에 美 영접인사 안 나와… '손님맞이 왜이래' 9 참맛 2013/05/07 2,228
250718 층간소음 9시 넘어는 조심하는게 맞죠? 14 ^^ 2013/05/07 3,343
250717 해외동포들 신문광고 성명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참맛 2013/05/07 729
250716 속옷 사면 어느정도까지 입으세요? ... 2013/05/07 1,159
250715 내일 영화볼껀데 뭐가 재밌나요? 3 예쁜오리 2013/05/07 1,194
250714 외모로 인한 대인기피증ㅠㅠ 15 설레임이좋아.. 2013/05/07 6,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