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70이신데 화장품을 사서 보내달라셔요(시골에 계셔서 제가 사드림)
근데 지금까지 쓰시던것은 넘 수분없어서 얼굴이 건조하다고 하시는데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할지 통,,,,모르겠네요(저도 화장품에 관심없어서 아는게 없는편)
그리고 어르신들 몸이 간지러워질때 오일 맛사지 하심 효과있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댓글 좀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친정어머니 70이신데 화장품을 사서 보내달라셔요(시골에 계셔서 제가 사드림)
근데 지금까지 쓰시던것은 넘 수분없어서 얼굴이 건조하다고 하시는데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할지 통,,,,모르겠네요(저도 화장품에 관심없어서 아는게 없는편)
그리고 어르신들 몸이 간지러워질때 오일 맛사지 하심 효과있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댓글 좀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수려한 괜찮더라구요. 한방냄새도 은은하니 좋고요.
설화수를 보편적으오 좋아하세요
수분부족 입니다
그렇다고 수분이 많은 화장품을 쓰기보단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써야합니다
왜냐면 기름기 즉 유분이 수분증발을 막아주거든요
나이가 많이 들면 피지생성이 현저히 떨어져서 수분 또한 보호가 안되서 건조함 가려움증이 생겨요
여성호르몬 부족도 한몫하고요
결론-유분많은 제품 어무거나 바르고 물 자주 마심된다
저같음 설화수 바르느니 그돈으로 좋은 식재료 사다가 음식해먹겠어요
유분함량이 높은 유아용 로션, 니베아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런건 싸구려라 생각하고 안쓰죠
유분보충이 답인거 같구요, 수분크림에 페이스오일 저녁에는 세방울, 아침에는 한방울 정도 섞어서 바르시도록 해보세요.
저도 극건조인데 이 방법으로 얼굴당김 간지러움 잡았어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프레쉬 씨위드 오일인데 좋아요.
연세 있으시니 저렴한 페이스오일보다는 브랜드 있는 걸로 추천드립니다,
몸에 가려운 데는 리뉴가 제일 나아요. 얼굴에는 역시 설화수요. 엘리자베스 아덴 캡슐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세라마이드건 화이트닝이건 다요.
향기 있는 거 좋아하시면 저도 리뉴 추천할게요.
존슨즈베이비 초록색 뚜껑 수딩 내추럴 어쩌고 하는 거 쓸 때는 아이가 건조해서 많이 긁었는데,
리뉴로 바꾸고 나서 확실히 덜 긁네요.
무향 원하시면 세타필 추천이요~
바디로션 목욕후에 바르시면 좋아요
연세있는분들은 그걸 안하시더라구요
피부과 한번 모시고 가서 진료 받아 보시고요.
목욕 하실때 때 밀지 말고 물 뿌리고 가볍게 비누칠해서 헹구어 내세요.
수건으로 물 물기 있게 대충 닦고 베이비 오일 바르시고 그위에 바디로션
흠뻑 많이 바르세요. 나중에 생활하시다 가려우면 바디로션 바르세요.
좋아요. 저도 건조한 피부인데 참존 기초 제품(검은 색 병에 든 것) 바르고 보름에 한번씩 마사지 크림으로 팩 해 주면 피부가 보들보들 해 집니다. 참존 사 드리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2985 | 연골이 찢어진거 같은데 어떻하지요? 3 | 다이욧 | 2013/04/17 | 1,287 |
242984 | 이 문자 스미싱 맞죠? | 알약 | 2013/04/17 | 720 |
242983 | 초등 음악 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노래 있나요? 1 | 요즘 | 2013/04/17 | 685 |
242982 | 보험, 잘 아는 분 계셔요? 4 | 크로아상 | 2013/04/17 | 642 |
242981 | 구스이불 집에서 어떻게 세탁해야하나요?? 4 | 궁금이 | 2013/04/17 | 2,076 |
242980 | 우리동네 문화센터 풍경은 젊은 애들이 진상~ 4 | 나비 | 2013/04/17 | 1,975 |
242979 | 임시주부생활도 힘든데 결혼은 어떻게 해요 ㅠㅠ 11 | .... | 2013/04/17 | 1,458 |
242978 | 놀부 마누라 같은 친정엄마 4 | 칠뜨기 | 2013/04/17 | 2,517 |
242977 | 시판 슬라이스치즈 어디께 맛있나요? 11 | 슬라이스치즈.. | 2013/04/17 | 4,374 |
242976 | 자랑~ 운동 7개월차, 드디어 비만탈출 14 | 다엿 | 2013/04/17 | 4,535 |
242975 | 추석연휴 친구와 둘이서 유럽여행,읽을 만한 책 추천해주셔요~플리.. 5 | 봄맘 | 2013/04/17 | 1,190 |
242974 | 난폭운전하는 시내버스 1 | 공포체험 | 2013/04/17 | 525 |
242973 | 수학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공부 10 | 고3엄마 | 2013/04/17 | 2,397 |
242972 | 드라마 돈의 화신 보시는 분 계세요? 24 | 아리강아지 | 2013/04/17 | 2,680 |
242971 | 잘 꼬이지 않는걸로 사고 싶어요. 2 | 줄넘기 | 2013/04/17 | 741 |
242970 | 신용회복기금과 국민행복기금 차이점 살펴보고 있는데요. | 휘핑빵빠레처.. | 2013/04/17 | 705 |
242969 | 변희재가 이해 안가는 점이요 15 | ........ | 2013/04/17 | 2,394 |
242968 | 낸시랭, "말하기 힘든 가족사 있다" 우회적 .. 12 | 호박덩쿨 | 2013/04/17 | 5,032 |
242967 | 유아축구팀명 추천 좀 해주세요~ 5 | 사랑둥의맘 | 2013/04/17 | 4,568 |
242966 | 만약 유진박엄마가 연아어머니같은 분이었다면 8 | 레드 | 2013/04/17 | 5,658 |
242965 | 요즘 진주 날씨? | 벤자민 | 2013/04/17 | 1,724 |
242964 | '나인'을 보면서... 20 | ... | 2013/04/17 | 2,372 |
242963 | 여대생 쟈켓 몇개가지고 입나요? 8 | 옷옷옷 | 2013/04/17 | 2,104 |
242962 | 50대 중반 이상의 일부 어머님들.. 가끔 질려요. 58 | ... | 2013/04/17 | 18,196 |
242961 | .. 11 | 음 | 2013/04/17 | 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