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당의 유준상같은 남편 현실에서 있나요?(댁의 남편은?)
1. 나
'13.1.7 1:24 PM (222.114.xxx.57)시모가 우리집에 끼어들기 전까지 그랬던거 같아요.
시댁 근처 이사가고 1년간 남편이 완전 바뀌더군요.
그뒤로 지옥속에 살고있습니다.2. 리아
'13.1.7 1:26 PM (36.39.xxx.65)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하고 화 안내는 남편과 살고 있어요.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드라마속 유준상 같은 남편은 아닙니다.
그건 그냥 드라마속 존재하는 이상형의 남편상일뿐... 절대 네버.3. ㅇㅇ
'13.1.7 1:33 PM (211.237.xxx.204)저는 유준상보다 백배 더 멋있고 자상한 남편하고 삽니다 ^^
결혼 20년 넘었고요 저는 40대 남편은 50대지만
저희 남편만한 남편 없다고 생각하고삽니다.
근데 남편에게도 제가 김남주같이 매력적이고 현명한 아내일지는 모르겠어요.
노력은 하지만 ^^4. 넝쿨당은
'13.1.7 1:35 PM (211.216.xxx.188)별로 본 적 없지만...
살아갈 수록 울 남편 만난 것에 대해
엄청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도
항상 예쁘다, 잘한다해줘서 깜놀할 때가 많은
오십넘은 아짐입니다!^^5. ...
'13.1.7 1:38 PM (122.42.xxx.90)답정너 소리 듣더라도 그런 남자 없단 소리 듣고 싶다는 원글님한테 이 와중에도 자기 남편 자랑하는 눈치는 개똥만큼도 없는 분들은 뭔가요. 나이들어 참 주책들이십니다.
6. ㅇㅇ
'13.1.7 1:48 PM (211.237.xxx.204)그럼 그런 사람 있으면서도 없다고 해야 하나요?
세상에 좋은 남자 여자도 많다는것 꼭 원글님에게뿐 아니라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도
해줄말은 해줘야죠..
그리고 여기에 남편 자랑했다고 해도 남편이 세상의 전부도 아니고..
그부분은 좋을수 있어도 다른 부분은 속상할수도 있고 한겁니다.
나이들어서 주책이라니.. 122 42님은 그럼 나이 들어서 속알딱지가 밴댕이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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