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여성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누가있을까요?

종이학 조회수 : 3,665
작성일 : 2013-01-07 12:10:32

이제 6학년 올라가는 딸이 자신의 롤모델로 삼을 만한 그런 한국여성분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아 선수 얘기해줬더니 자기는 운동신경이 제로라서 안된다네요 ㅎㅎ

IP : 211.211.xxx.19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3.1.7 12:12 PM (121.159.xxx.10)

    제목만 보고 바로 연아!!
    했는데 ㅎㅎ;;

    다른 여성분이라면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도.

  • 2. 스뎅
    '13.1.7 12:12 PM (124.216.xxx.225)

    Sumi Jo 요...

  • 3. 종이학
    '13.1.7 12:14 PM (211.211.xxx.199)

    아 맞다 조수미씨도 있었네요 ㅎ

  • 4. ...
    '13.1.7 12:17 PM (180.64.xxx.147)

    연아는 운동이 아니라 뭘 해도 세계적인 여성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 멘탈에 뭔들 못하겠어요?

  • 5.
    '13.1.7 12:27 PM (122.34.xxx.30)

    아직은 아무래도 클래식 음악 부문과 (조수미 장한나 사라 장) 체육 부문 (김연아와 몇몇 골프 선수들) 정도에서만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여성이 있는 듯.

  • 6.
    '13.1.7 12:28 PM (122.34.xxx.30)

    같이 울자고 해보는 소린데, 이젠 박근혜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여성이긴 하네요. ㅠㅠ

  • 7. 지지지
    '13.1.7 12:28 PM (116.121.xxx.45)

    queen yuna죠.
    운동과 상관없이 그녀가 그자리에 오른건 편법을 쓰지않고 정석대로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죠. 쉬운길 놔두고 정석대로.
    slow but steady wins the race.
    의 전형 이랄까

  • 8. MCM
    '13.1.7 12:28 PM (175.215.xxx.68)

    MCM 김성주는 왜 무시하나요?







    어? 돌맹이 날아~~~

  • 9. 미루
    '13.1.7 12:34 PM (58.141.xxx.96)

    따님의 운동신경과는 별도롤 김 연아 선수요~
    연아선수가 이룬 업적말고도 그것을 이루기위한 노력과 마음가짐 올바른 가치관.. 마음씀씀이등을 생각하면 어휴,,, 정말이지 딸같은 나이지만 존경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제 딸이 연아선수처럼만 자라준다면 온 동네에 춤을 추고 다니겠어요.

  • 10. cass
    '13.1.7 12:44 PM (220.77.xxx.174)

    박.그.네.
    ㅜㅜ

  • 11. ^^
    '13.1.7 12:50 PM (203.242.xxx.19)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 12. ..
    '13.1.7 1:01 PM (117.111.xxx.176)

    한비야,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의 저자 서진규씨...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라기 보다 세계가 활동 무대이신 분들인데 많이 알려졌죠.

  • 13. 점오
    '13.1.7 1:38 PM (14.32.xxx.2)

    장영희교수님은 어떠신지요.

    1952년 9월 14일 서울에서 영문학자 장왕록(張旺祿)의 딸로 태어났다. 생후 1년 만에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으나 역경을 딛고 서울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듬해 미국으로 유학하여 1985년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5년부터 모교인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번역가와 수필가로도 활동하였다. 2001년 유방암, 2004년 척추암을 이겨낸 뒤 다시 강단에 섰다가 2008년 간암으로 전이되어 투병하였으나 2009년 5월 9일 사망하였다.
    목발에 의지하지 않으면 한 걸음도 옮길 수 없는 장애와 세 차례의 암투병 속에서도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수필과 일간지의 칼럼 등을 통하여 따뜻한 글로 희망을 전하였다. 수필집으로 《내 생애 단 한번》(2000), 《문학의 숲을 거닐다》(2005), 《축복》(2006),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2009) 등을 펴냈고, 《살아 있는 갈대》《슬픈 카페의 노래》《이름 없는 너에게》 등을 번역하였으며,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한국호손학회·한국헨리제임스학회·한국마크트웨인학회 편집이사, 신영어영문학회·한국비교문학회 이사로 활동하였으며, 1981년 한국번역문학상, 2002년 올해의 문장상을 받았다.

    내이버 지식백과 펌

  • 14. 시원한
    '13.1.7 2:49 PM (1.209.xxx.239)

    건축가 김진애씨.

  • 15. Lana
    '13.1.7 2:59 PM (110.70.xxx.54)

    소 녀 시 대 !!

    무려 아홉명

  • 16. ㅁㅁ
    '13.1.7 3:02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장 영희교수님 글 읽고싶다
    보고싶다
    세상어디에도 빠질것없는 멘토다

  • 17. 점오
    '13.1.7 3:46 PM (14.32.xxx.2)

    내이버->네이버
    이럴때마다 내 폰을 뿌샤버리고 싶... ㅜㅜ

  • 18. 제생각
    '13.1.7 4:09 PM (211.234.xxx.56)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씨와 (폰이라 길게 쓰긴 힘들지만 삶 자체도 존경스러움) 유관순열사를 빼놓을수없죠^^

  • 19. we
    '13.1.7 4:14 PM (1.215.xxx.203)

    이태영 박사님이요.

  • 20.
    '13.1.7 4:50 PM (61.73.xxx.48)

    나승연 씨요.

  • 21. par
    '13.1.7 7:09 PM (118.176.xxx.33)

    김영기 박사님이요.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070831200000000012&cla...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C%98%81%EA%B8%B0_(1962%EB%85%8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741 성형외과 의사 잘 만나면 정말 제 2의 인생이 펼쳐지는거 같아요.. 33 ㄹㄹ 2013/05/07 20,023
250740 토마토에 매실액을 뿌려 재워 먹을라도 될까요? 2 동글이 2013/05/07 1,332
250739 저희아이가국어시험망쳤어요ㅠㅠㅠ 4 천사66 2013/05/07 1,601
250738 가습시살균제 죽음 너무 가슴 아프네요 8 엄마 2013/05/07 1,827
250737 조금전82쿡.. 13 조마조마 2013/05/07 2,735
250736 아 오월.. 2 ,, 2013/05/07 539
250735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시골맘 2013/05/07 2,633
250734 최화정 정말 젊네요.. 38 부럽 2013/05/07 14,660
250733 이틀전 주말에 찾아뵙고 꽃과 용돈드리고했는데 어버이날 전화드려야.. 3 고민중 2013/05/07 1,795
250732 남편이 명의를 도용당해 세금내게 됐어요. 4 사과 2013/05/07 2,665
250731 구가의서 이승기 웰케 호감인가요 11 .. 2013/05/07 2,412
250730 강서구나 여의도 주변에 개별포장 답례떡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1 ... 2013/05/07 1,111
250729 82님들 읽고 판단좀 해주세요(남편하고 같이 볼겁니다) 19 mm 2013/05/07 2,250
250728 신생아분유양이 어땋게 되나요? 3 헬렐레 2013/05/07 1,414
250727 홧김에 문신을 했습니다 9 사회에반감 2013/05/07 2,340
250726 영종도 사시는분들 통행료는? 3 통행료 2013/05/07 1,852
250725 vja)남양유업 회장, 욕설파문 전후 보유주식 70억원어치 팔아.. 1 ,,, 2013/05/07 1,945
250724 남양유업의 '떡값 착취 녹취록' 공개돼 5 샬랄라 2013/05/07 1,258
250723 방금...숙종과 장옥정 첫 날밤이었나요??? 이런... 6 미치겠다.... 2013/05/07 3,671
250722 중2 여학생 수학성적이 처참하네요 4 .. 2013/05/07 2,266
250721 이제서야 아이 공부 챙기는 엄마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못난 엄마 .. 2013/05/07 948
250720 엄마들 사이에 은따 어떤 마음일까요? 14 ㅜㅜ 2013/05/07 6,281
250719 나인 보려 기다리는데 2 어쩌죠 2013/05/07 899
250718 (박근혜 )뉴욕에 美 영접인사 안 나와… '손님맞이 왜이래' 9 참맛 2013/05/07 2,228
250717 층간소음 9시 넘어는 조심하는게 맞죠? 14 ^^ 2013/05/07 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