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여성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누가있을까요?

종이학 조회수 : 3,277
작성일 : 2013-01-07 12:10:32

이제 6학년 올라가는 딸이 자신의 롤모델로 삼을 만한 그런 한국여성분 있으면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아 선수 얘기해줬더니 자기는 운동신경이 제로라서 안된다네요 ㅎㅎ

IP : 211.211.xxx.19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3.1.7 12:12 PM (121.159.xxx.10)

    제목만 보고 바로 연아!!
    했는데 ㅎㅎ;;

    다른 여성분이라면 좀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도.

  • 2. 스뎅
    '13.1.7 12:12 PM (124.216.xxx.225)

    Sumi Jo 요...

  • 3. 종이학
    '13.1.7 12:14 PM (211.211.xxx.199)

    아 맞다 조수미씨도 있었네요 ㅎ

  • 4. ...
    '13.1.7 12:17 PM (180.64.xxx.147)

    연아는 운동이 아니라 뭘 해도 세계적인 여성이 되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 멘탈에 뭔들 못하겠어요?

  • 5.
    '13.1.7 12:27 PM (122.34.xxx.30)

    아직은 아무래도 클래식 음악 부문과 (조수미 장한나 사라 장) 체육 부문 (김연아와 몇몇 골프 선수들) 정도에서만 세계적 명성을 떨치는 여성이 있는 듯.

  • 6.
    '13.1.7 12:28 PM (122.34.xxx.30)

    같이 울자고 해보는 소린데, 이젠 박근혜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여성이긴 하네요. ㅠㅠ

  • 7. 지지지
    '13.1.7 12:28 PM (116.121.xxx.45)

    queen yuna죠.
    운동과 상관없이 그녀가 그자리에 오른건 편법을 쓰지않고 정석대로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죠. 쉬운길 놔두고 정석대로.
    slow but steady wins the race.
    의 전형 이랄까

  • 8. MCM
    '13.1.7 12:28 PM (175.215.xxx.68)

    MCM 김성주는 왜 무시하나요?







    어? 돌맹이 날아~~~

  • 9. 미루
    '13.1.7 12:34 PM (58.141.xxx.96)

    따님의 운동신경과는 별도롤 김 연아 선수요~
    연아선수가 이룬 업적말고도 그것을 이루기위한 노력과 마음가짐 올바른 가치관.. 마음씀씀이등을 생각하면 어휴,,, 정말이지 딸같은 나이지만 존경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제 딸이 연아선수처럼만 자라준다면 온 동네에 춤을 추고 다니겠어요.

  • 10. cass
    '13.1.7 12:44 PM (220.77.xxx.174)

    박.그.네.
    ㅜㅜ

  • 11. ^^
    '13.1.7 12:50 PM (203.242.xxx.19)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 12. ..
    '13.1.7 1:01 PM (117.111.xxx.176)

    한비야,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의 저자 서진규씨...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라기 보다 세계가 활동 무대이신 분들인데 많이 알려졌죠.

  • 13. 점오
    '13.1.7 1:38 PM (14.32.xxx.2)

    장영희교수님은 어떠신지요.

    1952년 9월 14일 서울에서 영문학자 장왕록(張旺祿)의 딸로 태어났다. 생후 1년 만에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으나 역경을 딛고 서울대학교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7년 동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듬해 미국으로 유학하여 1985년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5년부터 모교인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번역가와 수필가로도 활동하였다. 2001년 유방암, 2004년 척추암을 이겨낸 뒤 다시 강단에 섰다가 2008년 간암으로 전이되어 투병하였으나 2009년 5월 9일 사망하였다.
    목발에 의지하지 않으면 한 걸음도 옮길 수 없는 장애와 세 차례의 암투병 속에서도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수필과 일간지의 칼럼 등을 통하여 따뜻한 글로 희망을 전하였다. 수필집으로 《내 생애 단 한번》(2000), 《문학의 숲을 거닐다》(2005), 《축복》(2006),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2009) 등을 펴냈고, 《살아 있는 갈대》《슬픈 카페의 노래》《이름 없는 너에게》 등을 번역하였으며,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한국호손학회·한국헨리제임스학회·한국마크트웨인학회 편집이사, 신영어영문학회·한국비교문학회 이사로 활동하였으며, 1981년 한국번역문학상, 2002년 올해의 문장상을 받았다.

    내이버 지식백과 펌

  • 14. 시원한
    '13.1.7 2:49 PM (1.209.xxx.239)

    건축가 김진애씨.

  • 15. Lana
    '13.1.7 2:59 PM (110.70.xxx.54)

    소 녀 시 대 !!

    무려 아홉명

  • 16. ㅁㅁ
    '13.1.7 3:02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장 영희교수님 글 읽고싶다
    보고싶다
    세상어디에도 빠질것없는 멘토다

  • 17. 점오
    '13.1.7 3:46 PM (14.32.xxx.2)

    내이버->네이버
    이럴때마다 내 폰을 뿌샤버리고 싶... ㅜㅜ

  • 18. 제생각
    '13.1.7 4:09 PM (211.234.xxx.56)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씨와 (폰이라 길게 쓰긴 힘들지만 삶 자체도 존경스러움) 유관순열사를 빼놓을수없죠^^

  • 19. we
    '13.1.7 4:14 PM (1.215.xxx.203)

    이태영 박사님이요.

  • 20.
    '13.1.7 4:50 PM (61.73.xxx.48)

    나승연 씨요.

  • 21. par
    '13.1.7 7:09 PM (118.176.xxx.33)

    김영기 박사님이요.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070831200000000012&cla...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C%98%81%EA%B8%B0_(1962%EB%85%8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166 생애 전환건강검진ᆢ결과나왔는데 건강검진 2013/01/07 1,877
204165 (방사능)1%도 안되는 방사능 대비 실천. 3 녹색 2013/01/07 1,228
204164 교수님추천좀 해주세요... 분당서울대병.. 2013/01/07 704
204163 미국 오하이오, 플로리다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1회 - 4회. 4.. 4 리야 2013/01/07 1,463
204162 앞베란다에서 세탁기 사용 불법이라고 하는데 앞베란다밖에 없으면 .. 6 궁금 2013/01/07 14,623
204161 걍 하소연... 20 내 얼굴에 .. 2013/01/07 4,691
204160 아이 발이 부어요. 1 2013/01/07 948
204159 폰 구매후...불량화소 점검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1 .... 2013/01/07 920
204158 쌍수 잘하는 곳 추천 좀 해주세요 1 fobee 2013/01/07 1,644
204157 아기일때 머리가 크면 커서도 계속 그렇겠죠? 23 애엄마 2013/01/07 12,503
204156 물건이 배송중 변질되면 택배사 책임인가요? 4 택배 2013/01/07 912
204155 netscape6.0은 지원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세지.. 2 팝업창 2013/01/07 10,351
204154 변산반도로 겨울여행 다녀왔어요.(좀 길어요) 10 *^^* 2013/01/07 6,384
204153 장터 "살림정리"로 올려진 물건 중 커피빈 통.. 10 ...장터 2013/01/07 3,824
204152 아기봐주시는 어머님 용돈 어느정도 드려야 할까요? 21 큰딸 2013/01/07 5,194
204151 이태원 셀렙 출몰(?) 식당 리스트 6 브이아이피맘.. 2013/01/07 3,592
204150 24 그렇네요 2013/01/07 3,569
204149 넷북 사용 질문 1 넷북 2013/01/07 704
204148 영업직에서 성공하는사람이 ㄴㄴ 2013/01/07 1,683
204147 민주당 이번에도 분양가상한제 폐지 반대하면 정말... ... 2013/01/07 892
204146 어릴때 시키는 사교육 .. 아무 의미없는걸까요? 21 아.. 2013/01/07 5,704
204145 엄마가 매니저... 12 숨막혀..... 2013/01/07 3,603
204144 약속어음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3 기간 2013/01/07 1,084
204143 개키우는 집의 고양이 분양 어떨까요? 6 ... 2013/01/07 977
204142 레미제라블의 시대.. 평행이론 같은 현재. 48 원 데이 모.. 2013/01/07 6,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