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지스틱 함수를 이용, 대선 부정선거의 의혹을 말하셨던 분이요

^^ 조회수 : 13,185
작성일 : 2013-01-07 09:53:25

그루터기 추억인가 하는 분이요,

그분께서 자신의 첫번째 제기에 대한 수학 교수 세 명의 의견에 대해

반론을 올리신 것 봤습니다.

저야, 수학하고는 담싼 사람이라 설명은 전혀 못알아 듣지만

그 이후엔 어떻게 되어 가는지

대충이라도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수학적 설명은 제가 못알아 듣지만 수학적 증명의 힘은 믿고 있기 때문에

그루터기님의 의혹 제기가 많이 토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IP : 182.40.xxx.8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루터기님의 반박에 세분 교수님은 현재
    '13.1.7 9:57 AM (121.132.xxx.103)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하신걸로 압니다.

    그루터기님의 글은 매우 상세하고 논리적인데 반해
    다른 교수님들의 의견은 말을 기자가 전한 것이어서
    매우 추상적이고 권위적인 원딩이 전부입니다.

    그루터기님은 논문을 쓰셨다면
    다른 교수님들은 지나가다 바둑에 훈수를 한번 두신것 뿌이죠.

  • 2. ^^
    '13.1.7 10:00 AM (182.40.xxx.83)

    그렇다면 그 분야 전문가들의 보다 많은 의견 참여가 너무나 절실해 보이는데요...
    주변의 이 분야 저무가 계시면 많이많이 말씀해 주세요

  • 3. ..
    '13.1.7 10:05 AM (219.249.xxx.19)

    그루터기님 반박이후... 댓글에 한겨레 허재현기자가 연락부탁한다고 햇더군요.
    그리고 오유에선가 누가 또 어느정도 설득력있게 그루터기님 반박한걸 네티즌들이 얘기하니 그루터기님이 본인은 오유회원 아니고 할 생각없다며 자기글 몇번째거가 거기에 대한 대답이라며 오유 그사람 댓글에 좀 달아달라고도 했더군요.
    현재까지 나온 어떤 반박에도 막힘이 없더군요.
    로지스틱에 대한 말 말고도 자기가 왜 이렇게 하는지..또 현재 자기를 프락치라고 하는데 아니라고..심경글 을 올렸더군요.
    아고라경제방에 그루터기님글 검색하면 다 나와요.

  • 4.
    '13.1.7 10:06 AM (175.113.xxx.103)

    조작한거 걸려서 개까임

  • 5. ㄹ..
    '13.1.7 10:10 AM (219.249.xxx.19)

    그루터기님의 첫번째 글이 조작한거라 하는거에 대해..왜 그랫는지 충분히 다 설명햇죠..ㅎㅎ
    그루터기님글 다 한번 읽어보길..

  • 6.
    '13.1.7 10:11 AM (175.113.xxx.103)

    애초에 의혹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의혹이라서요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id=145367&Page=1&Board=sori&FindIt...
    여기 댓글들 참고하세요

  • 7. 함수로
    '13.1.7 10:13 AM (121.132.xxx.103)

    특정 함수로 데이타가 재현된다는 것은
    그 변수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뜻이나면 전국의 모든 유권자들의 자유의사로 비밀로 한 투표 경향이나 결과가
    개표 상황이 정확하게 정해진 함수로 재현이 가능하다는 예기죠.
    수학적(확율적)으로 매우 매우 휘귀한 일이 벌어진거죠.
    다른말로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이라고 하죠.
    인간이 쌓은 방파제는 직선이지만
    자연이 만든 해안선은 모양을 정확히 예측하기 힘들고 매우 불규칙하죠.
    그건 변수가 많기 때문이죠.

    자유의사에 따른 비밀 선거는 전체 투표자가 각각의 독립된 변수라서
    예측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딱하나 출구조사는 퉁계적으로 높은 확율로 의미가 있습니다.(특정 세력의 의도적인 조작이 없을 때)
    대부분의 정상적인 출구조사는 문제인 승으로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면 이건 과힉이고
    진실에 가까운겁니다.
    단한곳 방송3사 출구조사만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죠.
    이건 통계적으로 조작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다음엔 개표부정을 하면 이런것까지 전부 조작을 하겠죠.
    그래서 더욱 끔찍하다는 겁니다.
    함수도 더욱 복잡한걸 쓸테고......

    통계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 벌어진 것이고
    통상 드라마나 허구 또는 소설에나 나오는 이야기가
    현실에서 벌어진거죠.
    어떤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은 사기죠.
    제가 물위를 맨발로 걸어가는 확율의 일이 일어난 겁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이 주권자의 투표행위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세력의 개표집계로 이뤄진다면 (그것도 대부분의 국민이 눈치 못챈상태로)
    더이상 주권국가가 아니죠.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다면 매국노를 처단이라도 할수 있지만
    지금은 그 실체조차도 눈에 보이지가 않는다는게 더 심각한다는 겁니다.

  • 8. ...
    '13.1.7 10:18 AM (124.53.xxx.6)

    그루터기님의 로지스틱함수 이야기 나오면 알바로 짐작되는 글이 엄청 붙어요.. 사람들이 알바 붙는 걸 보고 역으로 그것이 그들의 약점인가보다 짐작한다는 글이후 알바로 보이는 분들이 전략을 바꾼듯하더군요. 오히려 많이 달라붙어서 이슈화시키지 말고 댓글달지말자고... 82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 주제의 글에 관심가지고 쭉 지켜보고 섣불리? 내린 결론이예요. 그루터기님의 글을 아직 읽어보지 않으신 82여러분이라면 다음에서 그루터기의 추억 치시고 그분 블로그에 가서 꼭 읽어보세요. 여러 부정 선거의 정황들과 함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룬 글이라 생각합니다.

  • 9. 개표방송을
    '13.1.7 10:21 AM (121.132.xxx.103)

    지켜보신분들은 느끼셨겠지만
    박빙이 선거에서 개표방송은 예측이 매우 힘듭니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죠.

    그게 정상입니다.

    투표함을 다 까보지 않았는데
    다음 투표함에서 어떤 결과가 나온다고 예측하는게 더 이상한거죠.

    근소한 표차이로 당선자가 결정된 역대 대선은
    개표가 상당한 수준까지 진행되더라도 당선자를 확정하기 힘들었던 겁니다.

  • 10.
    '13.1.7 10:31 AM (175.113.xxx.103)

    저 위에 링크건 브릭이라는 사이트 오랜만에 가보니 이걸로 계속 논쟁하고 있었네요 나름 신뢰할만한 전문가 모인 곳이고 정치색 없는 곳이니 관심 있으시면 한쪽 입장에서 정리된 글 말고 저런데서 논쟁하는 것 보고 판단하세요

  • 11. 박빙 상황에
    '13.1.7 10:38 AM (58.233.xxx.142)

    투표함을 다 까보지 않았는데
    다음 투표함에서 어떤 결과가 나온다고 예측하는게 더 이상한거죠22222222
    방송사에서 새로운걸 보여주려고 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해가 안돼요

  • 12. 데이타 조작
    '13.1.7 10:42 AM (121.132.xxx.103)

    브릭은 정치색은 없지만
    진실을 추구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의욕적인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학술 연구자 모임이라서
    늘 실험실에서 데이타를 얻고 그결과를 해석하면서
    통계와 데이타의 관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집단입니다.

  • 13. 서울개표율 10%
    '13.1.7 10:57 AM (124.53.xxx.6)

    당선 유력이 뜬 시점이 우리 나라 최대 인구가 살고 있는 서울 개표율이 6%근처였어요.. 서울 시민들의 지지와 상관없이 당선 유력을 띄울 수 있는 오만함...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을까 궁금했는데 그루터기 님의 글을 읽고 이해가 갔어요. 로지시틱 함수로 박근혜 후보의 당선 유력 시간을 계산해보니 딱 sbs가 발표한 시간과 일치했거든요. 이 분의 합리적인 의심을 반드시 밝혀야 하는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죠. 앞으로 우리가 그 어떤 투표를 하더라도 그들의 조작 앞에 무기력해지고 말테니... 누구를 지지했는가가 문제가 아닙니다.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악마와도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한 김 ㅁㅅ 의 발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사건으로 의심받는 이런 사태앞에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의 외침이 애처롭습니다.

  • 14. 음..
    '13.1.7 10:57 AM (125.133.xxx.39)

    당사자인 문재인과 민주당이 왜 무시할까요? 헛소리이기때문입니다.

  • 15. ㅎㅎ
    '13.1.7 11:16 AM (121.170.xxx.31)

    124.53님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니까 수꼴들한테 맨날 선동한다 라는 말을 듣는 겁니다. 당선 유력 뜬게 의심이 간다면 당선 유력을 선정한 기준을 달라 그래서 그게 합리적으로 맞는 것인지를 검증해야 하는데, 서울 개표율 6% 들먹이면서 이건 말이 안된다. 라고 하면 누가 맞는 말이라고 할까요.

  • 16. 이상하게 이런 글에만 알바가 붙네....
    '13.1.7 11:21 AM (121.132.xxx.103)

    역쉬 아킬레스 건이구만.

    확실하게 이긴 선거면 이럴 필요가 없쥐....

  • 17. 그래프
    '13.1.7 8:35 PM (211.40.xxx.118)

    이번 대선은 그렇게 박빙이 아니었죠.
    두 호보간에 득표차이는 꽤 났어요.
    이번 대선과 비교하면 노무현,이회창은 박빙이었고 미국 미네소타 선거는 더 박빙이었구요.

    제가 수학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요.
    그루터기등 네티즌들이 수학을 동원해 의혹을 제기하지만 정작 전문가들인 수학자들은 조용하지 않습니까?
    수학자들의 절반 가까이는 문재인에게 표를 주었을텐데 말입니다.

    제생각으로는 득표그래프를 약식으로 표현하면 비뚤비뚤하지 않고 예측가능한 곡선처럼 보일겁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실제적인 상황을 그래프로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변화추이를 시청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기 위해서
    변화추이를 강조해서 나타내면 그래프가 불규칙적으로 나타날겁니다.
    그래프를 표현하기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개표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에서는 표본수(투표지)가 엄청 많다는것도 생각해야합니다.
    두 후보의 득표그래프의 실제상황을 약식으로 표현하면 개략적으로 일정한 차이를 유지할거 같습니다.
    초반에 개표가 얼마 진행되지 않았을때에는(표본수가 적었을때) 박근혜와 문재인의 차이가 엄청났고 갑자기
    두호부간의 득표그래프의 차이가 확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개표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박근혜를 당선유력으로 확정해서 방송으로 내보낼수 있느냐?
    이건 미리 사전에 조작된 증거가 아니겠냐고 하시는데요.
    저는 개표가 얼마되지도 않는데 어떻게 박근혜의 당선을 예측할수 있는지에 대한 통계학이나 수학에 대한 지식은 모릅니다.
    그러나 부정선거나 미리 조작을 하기 위해서라면 박근혜 당선유력을 미리 방송으로 내보내지 않을거 같습니다.

  • 18. 좌파좀비들 특기지요.
    '13.1.7 9:37 PM (112.217.xxx.212)

    일단 조작해서 날조자료로 여론몰이..

    조작한 것 들통나면, 뭐 그게 중요하냐 타령....

  • 19. 아팥쥐
    '13.1.8 12:53 AM (39.117.xxx.133)

    위에 그래프님 ! 입은 삐뚤지만 말은 바로 하셔야죠...
    조작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짓도 불사할 ㅂㄱㅎ와 새머리당이죠~
    이번에 안되면 정치판에서 물러난다고 큰소리쳤는디....

  • 20. 역시
    '13.1.8 6:02 AM (70.68.xxx.167)

    역시 국정흥신소 정직원들이 들러붙는군.

  • 21. 그러게
    '13.1.8 7:47 AM (125.186.xxx.64)

    알바들이 이런 글에는 아는 척 하면서 달려든다니깐!
    수학을 못 했으니 어쩌구니 없는 말로 진실한 척 하지...
    어떻게 자연스런 불투명한 투표의 힘을 기계적으로 엎치락 뒤치락도 없이
    시간에 맞춰 당선시키니?
    초딩도 설명해주면 다 알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68 스마트폰을 좋은거할까요? 카메라를 살까요 8 ㅇㅇ 2013/02/14 1,464
218067 "먹어" 라는 말과 "먹어라".. 14 어감이 2013/02/14 1,843
218066 심리학 졸업자 딸 자격증 머 있을까요? 5 ᆞᆞ 2013/02/14 1,367
218065 호칭 중에서요..아버니 어머님 서방님... 2 22 2013/02/14 1,181
218064 39세인데 아동미술 자격증 괜찮을까요? 9 은하수 2013/02/14 4,054
218063 자궁탈출 수술병원 추천부탁드려요 6 절실 2013/02/14 2,471
218062 회사 워크샵-뭐가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 3 뽁찌 2013/02/14 2,403
218061 (무플절망)초1학년 치아교정 봄방학 vs 새학기 지나서 언제가.. 10 해바라기 2013/02/14 1,788
218060 기분좋은 날에 수영선수 진호 나오는데..보세요? 4 빅수 2013/02/14 1,775
218059 다리미 추천 부탁 드려요 1 셔츠맘 2013/02/14 791
218058 어제 최강희가 입었던 카키색 코트요 1 ㅇㅇ 2013/02/14 1,349
218057 17개월 아기 화상사고로 아프고 난뒤 변했어요~ 4 엄마 2013/02/14 2,591
218056 2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14 1,169
218055 남동생이 여자친구랑 발렌타인데이 안 챙기기로 했다고 해서 제가 .. 24 2013/02/14 4,435
218054 무쇠그릴을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지 열고민중..... 5 kcmom 2013/02/14 2,525
218053 동대문 근처 찜질방 깔끔한곳 없나요? 7 심야쇼핑 2013/02/14 6,998
218052 경주대추밭한의원-경주분봐주세요 7 경주 2013/02/14 4,016
218051 컴대기중) 상처에 흉지지 않는 유아용 연고 알려주세요 ㅠㅠ 3 초보맘 2013/02/14 1,418
218050 국가장학금때문에 9 전세사는데 2013/02/14 2,220
218049 남편의 작은 아버지에 대한 호칭이 뭔가요? 19 어렵다 2013/02/14 15,928
218048 햇빛이 참 좋네요. 3 봄이오나 2013/02/14 908
218047 스마트폰이 수명이 다 되어서 버벅일수도 있나요? 7 ㅇㅇ 2013/02/14 1,148
218046 조의할땐 헌돈으로 하는건가요? 7 둘리1 2013/02/14 2,654
218045 고소영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2/14 1,651
218044 딸아이가 오리엔테이션 갔어요... 3 팔랑엄마 2013/02/14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