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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향신문의 2013 입시 현장보고서(씁쓸합니다)

미안합니다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3-01-07 08:35:4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062222595&code=...

 

결국 입학사정관제는 mb가 싸고간 x가 됬네요.

뭐 현장에 있던 저도 그렇게 봤지만요.(사립대가 지역균형 도입했는데 돈많이드는 그런전형)

결국 대학은 공부잘하는,그리고 수능잘보는 서울 강남 학생을 원하는 거군요.

IP : 218.209.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학사정관제는
    '13.1.7 11:00 AM (175.202.xxx.74)

    현 지배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는 글이 얼마 전에 올라왔었죠.
    돈있는 자가 좋은 학벌을 차지하고 결국 사회의 지배세력이 되는.

  • 2. 얼마전
    '13.1.7 11:26 PM (182.218.xxx.186)

    친구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대입시가 더이상 공정하지 않다구요
    사교육을 받지않으면 절대로 풀 수 없는 문제를 내는 대학.......

    사법고시를 봐서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
    1억이 넘게 드는 로스쿨을 나와야 하는 현실.....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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