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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일째 밥도 잠도...

... 조회수 : 6,488
작성일 : 2013-01-07 04:25:06

82의 마음 따뜻한 님들께 부탁드려봅니다...

 

제가 지금 충격과 공포 속에서 팔다리가 다 떨리고

잠도 안오고 밥도 안넘어가는 상황을 견디고 있어요.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마음을 모으면 좋은소식이 들릴 수 있을까 해서

용기내어 이곳에 계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IP : 58.75.xxx.1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
    '13.1.7 4:26 AM (216.169.xxx.70) - 삭제된댓글

    님을 위해 기도드릴게요. 오늘밤은 편안히 주무셨음 좋겠네요

  • 2. ::
    '13.1.7 4:32 AM (84.196.xxx.172)

    기도했습니다.

  • 3.
    '13.1.7 4:34 AM (99.226.xxx.5)

    간절히 드리겠습니다.
    좋은 소식, 위해서요.

  • 4. 아이고, 이 시간까지..
    '13.1.7 4:47 AM (175.223.xxx.167)

    오늘은 부디

    따뜻한 아침밥 한술 드시고

    조금이라도 주무실 수 있기를, 나아가

    님을 괴롭히는 그 문제도 차준히 풀어 나갈

    힘이 생기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지금

    쉬운 상황이 아닌데 힘 내볼 테니

    우리 같이 일어서 보자고요.

  • 5. ...
    '13.1.7 5:08 AM (82.233.xxx.178)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힘내세요!

  • 6. ...
    '13.1.7 5:55 AM (114.207.xxx.28)

    기도 드렸습니다

  • 7. ...
    '13.1.7 6:17 AM (58.75.xxx.179)

    감사합니다...
    눈물도 나지 않는 이 상황. 의지도 할 곳 없는 내 처지에...
    겨우겨우 자판두드리며 감사의 마음 표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8.
    '13.1.7 6:29 AM (222.238.xxx.62)

    마음의안정과 평안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기운내시고 님에게 기도드려요

  • 9. 샬롬
    '13.1.7 6:49 AM (125.176.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힘내세요.

  • 10. 사랑이
    '13.1.7 7:10 AM (221.163.xxx.54)

    님의 평화를 빕니다^^

  • 11. 사랑
    '13.1.7 7:25 AM (218.38.xxx.145)

    무슨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가지시고 용기내어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글에서 너무나 힘든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 12.
    '13.1.7 7:38 AM (210.106.xxx.165)

    부디 좋은 소식 들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13. Commontest
    '13.1.7 7:44 AM (175.253.xxx.211)

    좋은일 있으시길 빕니다

  • 14. 빕니다
    '13.1.7 7:45 AM (58.143.xxx.120)

    희망을 가지시고 용기내어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글에서 너무나 힘든 마음이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22222222
    잠은 주무셔야해요
    자칫 병옵니다 주무시길

  • 15. 사랑
    '13.1.7 7:52 AM (119.64.xxx.179)

    좋은소식이있길기도드립니다
    평안하세요

  • 16. ....
    '13.1.7 8:02 AM (123.199.xxx.86)

    부디...기쁨의 소식이 전해져와서...불안에 떨고 있는 이 가족들에게..다시 평안과 행복을 찾게 해 주세요..
    기도합니다..
    꼭...............

  • 17.
    '13.1.7 8:12 AM (118.58.xxx.81)

    토닥토닥토닥
    잠은 주무셨는지ᆢ

  • 18. 기도
    '13.1.7 8:13 AM (112.171.xxx.126)

    했습니다. 좋은 소식 들으시길 바래요.
    따끈한 국물에 밥 말아 드시고, 한숨 푸욱 주무세요.

  • 19. ...
    '13.1.7 8:21 AM (71.163.xxx.128)

    조금만 더 버텨 보세요...

  • 20.
    '13.1.7 9:12 AM (115.41.xxx.216)

    나쁜 것은 썩 물렀거라! 힘 내세요.

  • 21. 함께 힘을 모아봅시다.
    '13.1.7 9:43 AM (1.251.xxx.104)

    꼭 바라는 대로 일이 해결되시길 마음모아 기도드릴께요.

  • 22. 명랑1
    '13.1.7 9:51 AM (175.118.xxx.55)

    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ᆞ간절한 소망 꼭 이루시고 다시 일상에서 행복하시길ᆞ

  • 23. ..
    '13.1.7 10:10 AM (115.178.xxx.253)

    간절한 소망 꼭 이루시도록 힘을 보탭니다.

    얼마나 간절하시면 여기 올리셨겠어요?
    꼭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 24. ..
    '13.1.7 10:59 AM (220.149.xxx.65)

    힘내세요..

    저도 지금 앞이 안보이는 깜깜한 굴 속을 걷고 있는 기분이라서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고 갑니다

    간절한 소망이 이뤄지길 바래요...

  • 25. 친구
    '13.1.7 12:45 PM (118.37.xxx.58)

    꼭 좋은 일이 있으실꺼예요. 마음놓으시고 다 맡기세요. 님을 위해 친구의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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