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기관의 비리를 알고 있는데,,, 힘드네요.

나만아는... 조회수 : 17,716
작성일 : 2013-01-07 01:07:17

기관 수장의 개인적인 비리와 그에 따른 새로운 권력구조도에 대해서  알게되었어요.

처음에, 조직돌아가는 꼴이 뭔가 이상했는데,

그 수장의 개인적 비리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된 이후부터는 모든 스토리의 아귀가 딱딱 맞는것이 참 더럽고도 더럽구나 싶어요.

일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많은 사람들이 다 연결되어 있기에,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수장이 물러나고 조직이 개편되어야 함에도 그럴일은 없어보이고,,

밥벌어 먹어야 되니까 조직이 미친것처럼 굴러가네요. 밑에 있는 사람들만 죽어나고...

언론에 터트리고 싶어요...

근데 무섭기도 하네요....

아....

제가 말해서 저희가족은 아는데...

참 괴롭네요... 저말고도 기관에 눈치챈사람들이 꽤 잇는듯한데.... 대체 어찌흘러갈지.... 알고 있다는 사실이 부담도되고, 시한폭탄 안고 있는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죠?

괴롭고 답답합니다.

IP : 221.146.xxx.9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정권이
    '13.1.7 1:11 AM (180.67.xxx.150)

    그게 문제지요.30년전의 정권처럼 몇몇곳만 소통하고 다 꽉 막혀 있다는거.
    게다가 언론이 정상이 아니니 어디 하소연 할데가 없지요.
    조직에서 정상참작 이란건 없는거 같아요.내부고발자가 반역자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이래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바래서 투표 잘하자는건데...
    기댈데가 없는 시대라 눈감고 살아랴 하는지...참 회의적일 겁니다.다들 눈치보고 몸사리는지라
    함부로 발설하다간 제발등 찍는 답니다.

  • 2. 그러니까요.
    '13.1.7 1:14 AM (221.146.xxx.93)

    함부로 발설했다가 저만 짤릴판이에요.
    그래도 눈감고 살자니 마음이 괴롭고, 왜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괴롭네요.

  • 3. 외눈박이 나라라
    '13.1.7 1:19 AM (58.143.xxx.120)

    두눈박이들이 이상하게 보일겁니다.

  • 4.
    '13.1.7 1:27 AM (182.216.xxx.3)

    그거 찔러도 방송해주는데 없을거에요

  • 5. 틈새꽃동산
    '13.1.7 1:37 AM (49.1.xxx.12)

    몇살이세요? 원글님은

  • 6. ,,
    '13.1.7 1:44 AM (84.196.xxx.172)

    무명으로 편지를 보내던가... 뭐 이런식으로 하세요. 불의가 판치게 하지 않으려면 정의를 세워야지요.

  • 7. 편지라도 보내볼까요?
    '13.1.7 1:55 AM (221.146.xxx.93)

    지금 몇몇분들이 개인적으로 윗선에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했다가, 아주 개박살 나기 일보직전이어서..
    그런데 알게 된 이상 힘을 모아줘야된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제자신이 참 초라하고 비겁해보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 8. ..
    '13.1.7 2:04 AM (84.196.xxx.172)

    꼭 하세요. 하나님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본인이 밝혀지지 않도록 하면되요.

  • 9. ..
    '13.1.7 2:09 AM (84.196.xxx.172)

    이글도 지우시는게 좋겠네요.

  • 10. 하늘빛
    '13.1.7 2:43 AM (123.212.xxx.39)

    경향신문 경향리크스에 제보하세요. 익명성 보장해주고 기자가 취재한다더군요.

  • 11. 후우....
    '13.1.7 3:14 AM (211.47.xxx.153)

    저라면 죽은 듯 가만있겠습니다. 어둔 부분 들춰내봤자 님을 보호해 줄 이는 아무도 없어요. 내부고발자의 결말이 어떤지는 너무도 뻔하잖아요.

  • 12. 그냥
    '13.1.7 3:17 AM (112.156.xxx.232)

    님이 제보해봤자 오히려 덤터기 쓸 확률이 높아요
    비리에 관한 증거자료나 잘 모아두시는게 나을꺼 같아요
    나중이라도 진실이 밝혀질 시기에 필요할 것들요
    나라가 이상한데 힘없는 개인이 어쩌나요

  • 13. ...
    '13.1.7 3:46 AM (125.185.xxx.80)

    ㅠㅠ 만일 제보하실 생각 이시라면.. 이 글 삭제하고 제보 하세요.. 꼬투리 안 잡히게...

  • 14.
    '13.1.7 5:10 AM (218.152.xxx.246)

    자신의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시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십시요.

    정의는 반듯이 승리합니다.

    심리적 고통이 큰 것만큼 더욱 자신이 성숙해지고 기쁨이 커짐니다.

  • 15. 방법을 알려주께요
    '13.1.7 7:43 AM (203.247.xxx.45)

    님 거주지에 멀리 떨어진 곳에 pc방으로 가서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세요. 옷도 거의 안입는 옷으로 입고요. 모자도 눌러 쓰세요. CCTV있음.
    그 후에 usb에 미리 작성한 고발글을 청와대 신문고, 여기82쿡에 올리세요. 널리 퍼트려 달라고 하고요.
    익명이 보장된 게시판에 여러곳에 올리세요.
    그리고 한블럭 걸어서 버스타고 집에 오세요.
    행동을 가족중에 한사람으로 해도 좋구요.
    신분을 좀더 숨겨야죠.
    신분을 노출한 제보자에게는 사회적인 죽음만이...

  • 16. 그냥 증거나 모아두세요.
    '13.1.7 8:16 AM (211.202.xxx.35)

    정 괴로우시면 비밀리에 앞장서신분들께 자료보내시구요.

    더러운 세상이지만 나도 살아야죠.
    증거를 모으면서 차분히 생각해보시구요.
    그나마 후회가 덜할겁니다.

  • 17. 다음세대를 휘하여
    '13.1.7 8:41 AM (211.223.xxx.202)

    고발하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사정권시절 온 사회가 썩었습니다
    뇌물주고 사업하고 다시 그런 사회가 됬군요
    신문사에 아니면 천주교 사제에게
    제보해주세요 한사람이 천만명의 국민을
    살릴수 있습니다

  • 18. 증거
    '13.1.7 8:42 AM (121.129.xxx.143)

    증거를 모으세요.
    언론은 힘이 안되구요 기관에다 넣으셔야 합니다.익명으로요
    한군데가 아니라 좀 여러 기관에 민원형식이나 제보,고발 이런 형식으로

  • 19. 낙천아
    '13.1.7 9:14 AM (39.120.xxx.22)

    개인적으로는 하지마시라고 하고싶어요 ㅠ,.ㅠ.

    이나라 정의 그딴거 다 필요없어요. 이번에.대선 겪으면서 더 확실하게 느꼈어요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게 살아가는 나라.

  • 20. ...
    '13.1.7 9:57 AM (211.222.xxx.68)

    만약 내부고발자가 되어야 한다면 저는 참여연대 추천합니다.
    절대적 신분보장이 우선이니까요.

    그런데 당연히 해야한다고 힘을 줘야 함에도 나서지 말라고 하고픈 이중적인 마음이 드네요.
    이눔의 나라가 평범한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하니....

  • 21. 힘시드겠네요.
    '13.1.7 10:20 AM (58.87.xxx.207)

    제보는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섣불리 제보하면 하면 온가족 & 친척이 다칩니다. 한국 사회는 모난돌이 정맞는 구조 입니다. 제보시기 , 정직 될거란 전제후 생활비등 모든 여건을 갖추고 제보하셔야지 잘못하면 온가족이 길바닥 신세 입니다. 특히 언론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고두고 전화오고 찾아오고....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제보는 하지 마시고 만나는것도 극히 조심하시고... 감당 못할것 같으면 잠시 연차 몇개 내고 쉬면서 차분히 마음을 정리하시고 다시한번 생각하길 권합니다.

  • 22. ..
    '13.1.7 10:37 AM (125.128.xxx.145)

    제가 전에 원글님이랑 비슷한 사례에 대해서
    m 본부에 그런 내용을 얘기하려고 했어요
    담당자? 이런 분이랑 전화로만 통화했는데요
    그 분 말이.. 그게 사실이고 그걸 얘기하면 결국 제쪽에서도 무언가를 감내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23. ..
    '13.1.7 10:47 AM (115.178.xxx.253)

    대부분 그런 경우 원글님도 모진 풍파에 휩쓸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들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나 봅니다.
    괴롭겠어요..

  • 24. 저도
    '13.1.7 11:09 AM (61.72.xxx.176)

    그런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공중전화로 신문사에 제보를 했어요..
    그런데 제 신분을 알아야 제보가 가능하다네요.
    그래서 제 연락처를 알려주었어요.
    그런데 연락을 안 주더군요.
    저는 그 때 신문사 여러곳에도 제보를 했고 k본부 바른세상알리기 였나 최재원씨가 했던 방송에도 알렸었어요.
    그 때 한 참 그런 방송을 할 때 여서 제보를 했었어요.
    그런데 연락이 없었어요.
    아마도 대기업이어서 그랬나 봐요.
    분명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될 문제였는데도 연락이 없더군요.
    한동안 사회에 대한 불신에 잠을 자도 꿈에 나타날 정도로 힘들었어요.

  • 25. ..
    '13.1.7 11:30 AM (61.74.xxx.243)

    하지마세요..
    저도 대기업다닐때 사내 성폭행문제로 내부고발 했는데..
    (제가 당한건 아니고 당한언니랑 친해서 그 가해자 퇴사조치하라고..동참했었어요..)
    오히려 저랑 그 언니만 퇴사당했네요..
    그 가해자는 윗선에서 추천서 써줘서 더 좋은회사에 갔구요ㅠ

    그건 지금 정부건 아니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저때는 김대중 대통령때였구요.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도 그떄일 생각하면 가슴에서 천불이 솟아요..ㅠㅠ

  • 26. //
    '13.1.7 11:33 AM (152.99.xxx.62)

    국민신문고나 방송사에 제보하세요.

  • 27. 주진우기자
    '13.1.7 12:13 PM (121.186.xxx.147)

    시사인의 주진우기자에게
    전화하시면 어떨까요??

  • 28. 이런 글 보고
    '13.1.7 12:16 PM (180.134.xxx.125)

    고발하라고 말 못하는 세상에 사는군요, 우리가ㅜㅜ
    원글님, 참 힘드시겠네요.

  • 29. 바람
    '13.1.7 12:29 PM (175.213.xxx.204)

    참 씁쓸하고도 안타깝습니다.
    제보자의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지금이..
    저라면 참여연대와 PC방을 이용한 제보. .생각해 보겠습니다.
    원글님만 아는 비리가 아니라.. 이제 꽤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 비리니까.. 조금 위험이 덜하지 않을까요?

  • 30. ..
    '13.1.7 12:33 PM (112.171.xxx.151)

    피디수첩에서 검찰 성접대비리 전국민이 다봤는데도 꿈쩍하지 않는거 보세요
    장상적인 나라 아닙니다
    다들 미쳤어요

  • 31. 정말 슬프군요.
    '13.1.7 2:12 PM (121.147.xxx.224)

    제보를 모두 말리는 분위기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요.
    여기에 조회수 많은 밤 시간대에 10분 정도 올리시고 삭제하면 증거가 남을까요?
    그러면 우리가 보고 내용만 복사해서 여기저기 또 익명게시판 등등에 올리는건.. 부정한가요?
    소문이라도 내면 좀 낫지 않을까요..

  • 32. 아야어여오요
    '13.1.7 2:46 PM (203.236.xxx.235)

    증거만 모아두세요.
    결정적으로 바꿀 힘이 없다면 폭로는 개인의 희생으로 끝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증거라도 모아두면 언젠가 기회가 있을 수도 있구요.

  • 33. 자식
    '13.1.7 3:20 PM (118.218.xxx.173)

    이런 사회가 끔찍해서 그리도 투표해서 바꾸자고 노력했는데, 이게 뭔가요?
    자식들에게 니가 입신양명하려면 정의로워서도 안되고 불의와는 무조건 타협해야한다 가르쳐야 하나요?
    새삼 그 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불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 증거가 되고싶다는 " 요즘 곳곳에서 비리가 만연하고 썩은내 진동한다고 하는 소리 자주 듣네요.ㅜㅜ

  • 34. 저도
    '13.1.7 4:27 PM (121.166.xxx.231)

    갠적으로 그냥 계시라고 하고싶네요..

    정의가 밥먹여주나요.....

    그런비리도 한두군데도 안고..

  • 35. 무조건
    '13.1.7 4:59 PM (175.199.xxx.6)

    경향리크스!!!!

    https://www.khleaks.com/

    위키리크스 벤치마킹해서 내부고발 제보접수 전문으로 만든 겁니다!!
    여기 말고는 안전한 곳 찾기 힘들어요. 절대 신분 드러내지 마세요.

  • 36. 무조건
    '13.1.7 5:00 PM (175.199.xxx.6)

    도움말 꼭 클릭해서 읽어보시고요

  • 37. 써니큐
    '13.1.7 7:54 PM (121.150.xxx.201)

    저두 그런거 알아요.
    아는분이 단위농협에 다니는데..비리가 장난아니더군요.
    직원이 천명에 가까운데 노조도 없고..만들 려고 몇번시도했지만 매번 실패! 삼성도 아니고 나원참
    여긴 지방인데 지방 언론사도 다 막아놨더라구요.
    서울쪽은 지방일엔 관심도 없고..
    공기업은 거의 썩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 38. 권하고싶지않아요.
    '13.1.7 10:07 PM (125.176.xxx.17)

    내부고발자는요. 퇴사로 만 그냥 끝나는게 아니예요. 꼬리표 달리면 그 어디서도 고용안합니다. 그게 더 두려운거예요. 현실은 이상과 달라요.

  • 39. 예전에
    '13.1.7 11:41 PM (182.218.xxx.186)

    대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던 사람을 알았는데
    그 분의 일 중에 다음날 조간신문이 전날 밤에 미리 길거리에 신문판매대에 깔리면
    미리 읽고 자기 회사에 대한 불리한 기사가 나오면
    신문사에 찾아가서 미리 손을 쓴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야먄 다음날 조간신문에서 그 기사를 삭제할 수 있다고....ㅠㅠㅠ
    결국 언론사도 누구 편인지....

  • 40. 경험한사람으로서..
    '13.1.8 11:59 AM (82.39.xxx.120)

    그게..
    일단 익명이 보장될 거란 생각마시구요. 경향리스크가 얼마나 믿을만한지는 모르지만, 그냥 비밀은 없다.라고 생각하세요.
    기관이라고 말씀하신것으로 보아 정부조직이나 산하기관, 공사.. 뭐 그런곳인것 같은데요.
    그렇게 조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윗선?? 조직내 윗선이던 상부기관이던,
    정의를 실현?? 하기 위해 움직이지는 않는다에 백원 걸 수 있어요.
    그렇게 조직적이라면, 얼마간 그랬는지 모르지만, 원글님 빼고, 남들은 이미 알고 있는 일일수도 있고요.
    쉬쉬하면서 그냥 누가 뒤집지 않으니, 또는 어떤 형태로든 이익이 있기때문에 넘어가는 거고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전 그 당사자 비리에 대한 증거가 있었고, 그 당사자의 윗사람이, 최소한 그 당사자보다는 제 말을 더 신뢰했거든요. 저도 제 신변은 지켜야하니 여기까지..
    제 경우도 조직적이었고, 회계장부 조작도 있었고, 대형 회계법인에 회계감사 정기적으로 우수하게 받았고요.

    결과요?
    저는 그 당사자의 윗사람이 저한테 사과하는 것으로 종료되었어요. 니가 좀 이해해라 하고요.
    하지만, 그 당사자의 비리를 중단시키지도 못했고, 그 당사자가 해고되지도 않았어요.

    직장생활 얼마나 하셨는지 모르지만,
    다 서로 이익에 따라 움직여요.
    그걸 까발려서 손에 더러운 걸 묻혀서 이익을 얻을게 아주 커야 움직인다는 뜻이예요.
    그냥 원글님 안전을 위해 만약을 위해 증거나 잘 모아두세요. 회의록같은것 아주 중요하니 자세히 잘 작성해 놓으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192 전통 보양식 한우설렁탕의 배신 1 참맛 2013/02/14 1,134
218191 초등학교 선생님 학년말 선물 뭐가 좋은가요 6 2013/02/14 2,562
218190 명복을 빕니다... 6 슬프네요.... 2013/02/14 2,137
218189 서울 초등학교 우유급식이 무료? 2 바다 2013/02/14 1,154
218188 양심적인 동물병원추천 (잠원,반포,방배) 5 초보맘 2013/02/14 2,686
218187 남동생과 싸우다가 지쳐요.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14 나이 드신분.. 2013/02/14 4,027
218186 미치코런던. 리틀뱅뱅 입히시는분 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4 주니어브랜드.. 2013/02/14 1,315
218185 시어머니의 잔소리......................ㅡㅡ 6 im알파걸 2013/02/14 2,475
218184 치과 어디 가세요? 12 ... 2013/02/14 2,522
218183 남편이 iPad mini wifi 32GB 를 제게 선물했어요... 11 선물 2013/02/14 2,011
218182 형부가 췌장암 4기래요 34 한숨만..... 2013/02/14 24,564
218181 안영미 멋지네요. 2 미둥리 2013/02/14 2,911
218180 친정아버지..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싱글맘 2013/02/14 2,045
218179 그 겨울...바람이 분다....내용이요. 7 드라마 2013/02/14 3,279
218178 요즘 가죽자켓 입으면 추울까요? 2 마음이 2013/02/14 1,634
218177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환하는 건 명절 때 뿐인가요? 6 새돈 2013/02/14 3,811
218176 핸드폰,이럴경우 위약금 지원 해 주나요? 핸드폰 2013/02/14 746
218175 피아노 개인레슨 시키고 싶은데 입장이? 뭐라고 할까.. 2013/02/14 890
218174 플라스틱욕조는 어떻게 닦아요? 7 오둘 2013/02/14 2,392
218173 오늘이 승부점일거같아요 수목드라마 2013/02/14 755
218172 저희아이 예비초등인데요...홈스쿨하는거보면 빠릿빠릿하지못한것같아.. 4 예비초등 2013/02/14 1,230
218171 송혜교이야기가 계속나오는게 16 ㄴㄴ 2013/02/14 3,309
218170 만기 안된 세입자가 나간다고.. 5 .. 2013/02/14 1,714
218169 부부의 성향은 비슷한게 잘살까요 다른게 잘살까요 21 부부 2013/02/14 12,992
218168 *샤 보라색병과 트리트먼트에센스 or 이니스프* 씨드세럼? 4 화장품 2013/02/14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