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서영이 사모님의 멘붕 히스테리 연기하면 바로~
1. 어쩌라고
'13.1.7 12:25 AM (1.252.xxx.110)동방생은 뭔지....@@
닥본사 ㅉㅉ2. 굳세어라
'13.1.7 12:28 AM (223.62.xxx.129)깍두기님... 역시.. 제가 깍두기님외 여럿분들 땜에 이곳을 벗어나기가...
3. 어흑!
'13.1.7 12:31 AM (59.15.xxx.70)나쁜 남자의 케미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헐...!
아무 생각없이 봤다가 완전 풍덩 빠졌더랬죠. ㅎㅎ
정말 대~애~박!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혜옥 여사님 뵈면 예전에 할미넴이 떠올라요.
김영옥 할머니의 할미넴...크크크! 그 시트콤에서 그 할머니 세명도 참 재미졌던 듯!
아...할미넴! 갑자기 동영상 찾아보고 싶어졌쎄요.ㅋㅋ4. 틈새꽃동산
'13.1.7 12:34 AM (49.1.xxx.12)성재 아빠는 성재하고
연기하다 일정에 얼음과자 광고찍은 그양반이란게요.
자꼬..5. 깍뚜기
'13.1.7 12:37 AM (124.61.xxx.87)앜 할미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김영옥씨 욕랩 대박이었죠.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z6yNHBsRZLY6. 음
'13.1.7 12:42 AM (61.73.xxx.109)틈새꽃동산님 오늘 안보셨나봐요 우재 아빠가 성재아빠인걸로 밝혀졌어요 유전자검사까지 했는데요?
7. 틈새꽃동산
'13.1.7 12:47 AM (49.1.xxx.12)유전자 검산지 판산지 몰라도 여튼 막둥이 아빠는 얼음과자 광고찍은 그 사람이란게요.
자꼬..8. 음
'13.1.7 12:51 AM (61.73.xxx.109)아니 유전자 검사결과 회장님 아들로 밝혀졌고 회장이랑 하룻밤 보낸 결과 생긴거라고 다 밝혀졌는데 또 꼬인다구요? >,
9. ss
'13.1.7 12:53 AM (180.68.xxx.122)전 어제 울면서 미친듯이 슬리퍼 바람으로 달리던게 생각나네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성재도 불쌍하고 사모님도 불쌍하고10. 깍뚜기
'13.1.7 12:54 AM (124.61.xxx.87)헉... 성재가 회장님 아들이 아니라구요?;;; 머지?
182님 / 그렇지요, 아무래도 김혜옥씨가 그런 캐릭터를 할 때 연기가 양식화되는 면이 있죠.
서영이는 첨부터 꼼꼼히 본 건 아니지만, 드라마 스토리가 워낙 허술하고, 남편 회장과의 궁합도
어색하고...
나쁜 남자는 워낙 어둡고 과장된 설정의 드라마여서 김혜옥씨의 그 악쓰는 연기가 잘 어울렸거든요 ^^11. 오열
'13.1.7 12:56 AM (110.70.xxx.233)저는 윤이사가 성재따라 나간 후 거실에 선채로 오열하는모습이 참 인상깊던데요
맨날 둥글둥글 이미지의 저로서는 김혜옥씨 외모 워너비 입니다12. .....
'13.1.7 1:06 AM (211.208.xxx.97)푼수 역할도 잘어울려요.
집에 아무도 없을때 옷 대충 입고, 머리 부시시한 채
양푼에 밥 비벼먹으며 tv 보다가 남편한테 들켰잖아요. ㅋㅋ
너무 웃겼어요.13. 잉글리쉬로즈
'13.1.7 1:26 AM (218.237.xxx.213)와우. 여기 어떤 분들이 드라마 쓰라고 막 그러셨는데, 이 글 읽으니 절대 못 쓰겠는데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ㅋㅋ 전 할머니와 주로 사극 봤는데ㅋㅋ
14. ..
'13.1.7 1:29 AM (99.226.xxx.54)저도 김혜옥쓰 연기 참 잘하신다고 생각하는데,소리 지르는 장면에는 적응이 안되요.
고음의 비명..정말 소름이 끼쳐서 볼륨 줄여요.15. 김혜옥씨
'13.1.7 12:04 PM (119.67.xxx.75)절규할때 정말 부담감 백배에요.
적당히 톤만 올리면 될거 같은데 이건뭐..악을바락바락 쓰는 수준이라..
어떤 드라마던 비슷한 상황이 되면 김혜옥씨 목소림 감잡고서 채널 돌리게 되네요.16. ..
'13.1.7 4:22 PM (118.33.xxx.104)하, 글 읽다가 누가 쓰신건가 올려봤더니..역시..^^;;
제가 남길이 팬이면서도 이걸 못봤었는데..꼭 봐야겠다고 깍두기님 글을 보고 다짐을 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