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담동앨리스 너무 억지 아닌가요

이게 조회수 : 10,194
작성일 : 2013-01-06 23:02:19
팬심에봐주려했는데

스토리가 점점더 억지스러워지는거같아요

그 usb. 그런거 찍어 고백한다는 것도 억지스럽고

말하면 차승조가 죽을수 있단 드립도 납득안되고

고백이란 소재로 질질 끄는 느낌.

받아주냐 마냐 징징징...

어휴...담주도 이러나요?
IP : 182.211.xxx.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3.1.6 11:04 PM (211.196.xxx.20)

    뒤늦게 빠져 다시보기 보고 오늘 본방사수하는데 왤케 쳐지나요
    한 12부작 정도로 팍팍 땡겼으면 안 이럴 텐데
    이제 겨우 10부인데 나머지 6부는 어쩔 건지...
    오늘 마이 쳐지네요...

  • 2. 안수연
    '13.1.6 11:06 PM (175.223.xxx.149)

    아~~저두 보면서 짜증만 증폭 하네요..

  • 3. 포기
    '13.1.6 11:11 PM (211.44.xxx.95)

    저도 그래요
    이 드라마 포기하고 싶어요

    초반 재밌었는데
    그렇게 영상으로 줄줄이 보여주고 댓글까지 공개하는건 너무 억지스러운것같아요
    그닥 로맨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참신한것도 아니고.

  • 4. ㅡㅡ
    '13.1.6 11:18 PM (210.216.xxx.178)

    작가가 고딩아닌지 의심스럼ㅡㅡ 그냥아 해품달이나 찍지그랬니 ㅠㅠ

  • 5. ㅡㅡㅡ
    '13.1.6 11:19 PM (112.154.xxx.62)

    저는 M드라마로..

  • 6. 진작에 버렸어요..
    '13.1.6 11:23 PM (180.66.xxx.14)

    도무지..당췌..

  • 7.
    '13.1.6 11:28 PM (180.71.xxx.194)

    넘유치해져요ㅡ
    참신하지도 안고 진도도 안나가고..
    박시후로도 이제 커버가 안되네요ㅡ
    결과만 봐야겠어요

  • 8. ...
    '13.1.6 11:33 PM (182.219.xxx.130)

    고백하면 차승조 죽어..헐...

  • 9. 박시후씨
    '13.1.6 11:35 PM (203.226.xxx.1)

    좋아하는데 어제부로 끊었어요
    배우 좋아해도 작품 재미없음 못봐서요ㅜ결과만 보려구요

  • 10. 저는
    '13.1.6 11:36 PM (175.197.xxx.124)

    오늘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내용도 신선해서 좋았구요.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니라서 신선했고, 나중에 놀랄때 김지석 표정도 넘 귀여웠고, 소이현의 과거도

    나름 이해됐구요.

    다음주가 정말 기대됩니다. ^^

  • 11. 글쎄요
    '13.1.6 11:44 PM (175.123.xxx.29)

    윤주가 악녀에서 급 천사로 변신하는 것이
    억지스럽기는 하지만
    '솔직한 것이 오히려 이기적일 수 있다'는 지적은
    매우 문제적인 발언이라고 봅니다.

  • 12. ...
    '13.1.6 11:46 PM (61.105.xxx.139)

    첫회 재밌었는데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타미홍 직원들은 무슨 의류회사가 아니라 탐정사무소 근무하는 사람들처럼 아~주 이상하게들 연기하고. 으으..

  • 13. ...
    '13.1.7 12:22 AM (116.32.xxx.211)

    좀 말안되는데 많은데..볼게 없잖아요..

  • 14. 그쵸
    '13.1.7 12:38 A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

    상황이 너무 오글거리고 별거 아닌?? 거짓말을 너무 심각하게 오래 끌고가는거 같아요.
    거짓말 부피?로 치면 승조가 쏟아낸 고백이 더 충격적인데..
    그래도 그냥 더 볼라구요.

  • 15. 근영양
    '13.1.7 12:39 AM (119.149.xxx.188)

    나오는 드라마는 팬심으로 보려고 하는데 요즘 출연작마다 왜 갈수록 내용이 이상해지는지....

    신데렐라언니도 그렇고 메리는 외박중도 그렇고.. 에효~

  • 16. ,,,
    '13.1.7 12:58 AM (59.17.xxx.13)

    차승조는 병 있어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인가...그래서 조증환자로 나오고 약도 먹는듯.

  • 17. ...
    '13.1.7 1:29 AM (220.117.xxx.135)

    저저번회부터 그렇던데요
    근영이랑 박시후 좋았는데 이젠 둘다 짜증나요
    본방사수 하기 싫어집디다
    처음 현실적인 근영이 모습에 몰입 지대로 했었구만 ㅉ

  • 18. 둘이
    '13.1.7 4:41 PM (119.200.xxx.123)

    티격태격했던 초반이 가장 재밌었네요.
    아직 박시후가 회장인 것 모르고 박시후는 자기감정 제대로 모르고 세경이한테 들이대던 장면들이
    참 둘이 잘 어울리고 웃겼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축축쳐지는지.
    초반엔 한세경하고 구남친 이야기가 암담하긴 했어도 현실적이고 연기도 좋아서 볼만했는데
    지금은 암울한데도 지루하네요.
    그리고 어젠 여주한테 제대로 프로포즈도 안 해놓고 자기 받아들이는 정도로만 응한 걸로 아는데
    말도 없이 떡하니 아버지한테 소개하면서 결혼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완전 제멋대로인 캐릭터예요. 뽀뽀도 제멋대로 하더니 결혼말도 혼자 막 북치고 장구치고.
    남주캐릭터를 왜 갈수록 저렇게 하는건지. 처음엔 재밌더만.
    그리고 작가가 서브녀한테 너무 몰입했는지 뻔한 서브녀 스토리에 뭘 그렇게 지극정성인지.
    처음엔 신선하고 윤주캐릭터도 괜찮았는데 나올때마나 울듯한 얼굴로 저러니까 짜증나네요.
    원래 좀 당차고 야물지고 자기 선택에 대해서 냉정하던 캐릭터 아니었나요.
    근데 갑지가 뭔가 구질구질함. 캐릭터들이 갈수록 다들 이상해지고 있어요. 여주는 맥아리 없이 손놓고 있고.
    이제 남주 죽는다고 엄포에...ㅋㅋㅋ 갑자기 극이 왜 이래요.

  • 19. 소피친구
    '13.1.7 5:36 PM (115.140.xxx.29)

    저는 참 신선하게 봤는데...
    정직함이 최선인가도 생각하게 해주고 추한 사랑도 사랑이다란 말도 마음에 남아요. 그리고 여주와 여주 친구가 돈을 보고 접근한 부분은 분면 사실이지만 많은 다른 점도 있어서 어떻게 전개 될지 궁금하네요. 남주가 학창시절엔 부모의 경제력으로 살아왔기에 부모의 경제력을 거두어드리는 순간 여주는 시계토끼를 갈아탔다면 지금 남주는 스스로 부를 일구어서 여주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지요. 분면 전 회 보다는 전개가 느리지만 다들 연기를 잘 해서인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919 단기투자에 뭐가 좋을까요? 3 .. 2013/01/07 1,803
203918 구찌가방 어떤모델이 좋을까요? 1 ... 2013/01/07 1,986
203917 이틀 연속 이승기가 꿈에 나왔어요... 1 2013/01/07 1,106
203916 소이현 립스틱색 아시는분이요 1 시리영스 2013/01/07 2,575
203915 내 딸 서영이 보고. 3 내딸 2013/01/07 3,918
203914 시어버터랑 똥비누 스테로이드 안들은거 맞겠죠? 11 ... 2013/01/07 4,574
203913 루이비통 키폴(킵올) 쓰시는 분은 없으세요..?? 4 초롱초롱 2013/01/07 2,338
203912 이제 이집션매직크림 아이허브에서 안파나요? 2 건성 2013/01/07 6,097
203911 엠베스트 독해 추천해주고 싶은 샘 있으세요? 1 궁금이 2013/01/07 1,339
203910 암 진단받으신 분들은, 건강검진 계속 하셨던거죠? 11 실례가 안될.. 2013/01/07 4,284
203909 내 딸 서영이 사모님의 멘붕 히스테리 연기하면 바로~ 16 깍뚜기 2013/01/07 9,404
203908 일본 영화에 나오는 약간 낡고 아담한 집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18 84 2013/01/07 4,520
203907 옻오른사람 통해 옮기도 하나요? 1 .. 2013/01/07 1,825
203906 요즘 무기력한 가족에게 제가 한가지 제안을 했는데...[자원봉사.. 6 자문을 구합.. 2013/01/07 2,229
203905 질문 외국 봄방학 언제부터인가요 6 봄에 2013/01/07 1,048
203904 구호 패딩 비싸게 주고 살 만한가요? 21 느무 비싸잖.. 2013/01/07 16,275
203903 골프채로 문 부숴버리고 머리채 휘어잡고.... 28 폭력애비 남.. 2013/01/06 16,065
203902 sbs 리더의조건 보시나요? 9 부러워 2013/01/06 3,276
203901 연희동 사러가 쇼핑 갈만한가요? 7 시장 2013/01/06 6,716
203900 아이랑 같이 그림그릴때 항상 궁금했어요. 5 4살엄마 2013/01/06 1,578
203899 병원침대에 같이누워...이건아니지 않나요? 29 ........ 2013/01/06 16,600
203898 냉장고 정리하다 날콩가루랑 옥수수가루가 나왔는데요,. 1 음음 2013/01/06 930
203897 침구는 얼마나 구비하고 있어야 할까요? 2 .... 2013/01/06 1,720
203896 친구들한테 치이는아이 ADHD일수도 있는건가요? 2 걱정되요. 2013/01/06 3,064
203895 한 판사의 명판결 8 참맛 2013/01/06 3,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