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의원님 트윗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됐네요

트윗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13-01-06 20:43:07

"@actormoon: RT @telespun:@ssaribi 문재인@moonriver365 트위터대통령 만들기가 진행중입니다.팔로워 200만이면 언론사 몇개의 위력과 맞먹을 정도의 소통력을 가질 것입니다.지금 38만명! 문재인지킴이이신 님께 RT부탁드립니다."

지금 많은 야권지지자들을 결집 시킬수 있는 사람이 문재인 의원님이자나요

그래서 민주당내 쇄신파와 새누리에서

문재인 죽이기에 나선것 같은데 48 프로의 국민들이 지켜줘야 할 때인것 같아요

정청래 위원님 얘기 들어보니 민주당이 수개표에 적극적으로 못 나서는 이유중 하나가

민주당 또는 어느 국회의원이 나서는 순간 저들은 곧바로 문재인이 시켜서 했냐

문재인이 직접  나서서  입장을 밝혀라 이렇게 나올거라네요

저들은 일방장전 하고 방아쇠 당길 준비를 하고 있고 민주당에서 직접 수개표 요구하는건

문재인 의원님을 곤경에 빠트릴 일이라서 나서지 못하는거라구 하구요  

그래서 문재인 의원님을 트윗대통령 만들기 운동을 시작 했나봐요

벌써 38만명이나 되네요

저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문의원님에게 힘을 실어주고 백만 이백만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부정선거 수개표 요구를 하면

민주당도 목소리를 낼수 있게되고

문의원님도 수백만 국민의 뜻에 따른다는 명분을 가질수 있겠죠 

IP : 1.247.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후보님 지지자입니다.
    '13.1.6 8:44 PM (39.120.xxx.193)

    대통령은 하나입니다.
    이런식의 행동은 위험해보이는데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러시는건지 이해 못하겠네요.

  • 2. 아리아
    '13.1.6 8:48 PM (182.219.xxx.16)

    39.120.xxx.193님,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민주당이 조심스러워하는 이유 알려주시고 문후보님 트윗 팔로 하자는 건데 이게 어떻게 위험한 행동인지요?

  • 3. ^^
    '13.1.6 8:49 PM (175.113.xxx.117)

    "트위터 대통령"이라고, 트위터에서 팔로워 만땅 거느린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외수 작가를 트위터 대통령이라고 하지요.
    위험한 의도라 생각하실 이유 없어요.
    더 많은 사람들의 힘을 보태주는 거라고 보면 될 듯.

    한표 보탰습니다~!

  • 4. ...
    '13.1.6 8:52 PM (39.120.xxx.193)

    "트윗대통령"이라는 단어 때문입니다.
    젊은 사람들빼고 이런 어감을 모르는 분들은 어찌 받아들일까요?
    제게 문재인의원은 차기 대통령입니다.

  • 5. 음...좋은 프로젝트인데요
    '13.1.6 8:57 PM (115.140.xxx.66)

    39.120 님 / 은 이번 선거의혹에 관심이 없나봅니다
    차기대통령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한번 선거부정은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거든요
    또 다른 참신한 방법들을 동원하겠지요

    님이 이번 선거의혹들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조용히 빠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문지지자라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구요.

    어짜피 나이드신분들은 대부분 트윗을 안하지요. 해도 대부분 새누리당 지지자들이라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을테구요. 어찌 받아들이든 별로 문제없습니다
    부정선거임만 밝혀지면 저절로 모든것이 해결될테고
    트윗대통령 프로젝트도 부정선거의혹을 밝히기 위한 것이니까요.

  • 6. 트윗은
    '13.1.6 8:58 PM (14.52.xxx.59)

    스마트폰 유저들에게도 인생의 낭비란 말이 많은데...
    문님 부부도 트윗 적당히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ㅠ

  • 7. ...
    '13.1.6 8:58 PM (39.120.xxx.193)

    네 옳은 말씀 같네요, 빠지겠습니다.

  • 8. 별 걱정 다 하네ㅋㅋ
    '13.1.6 9:05 PM (111.118.xxx.36)

    이렇게 궁색할 수가 없구나~
    진짜 가지가지 한다.
    소중한 공주님, 자외선 해로운데 엥간하면 한 5년간 문밖 출입 안 했음 하는 내 바람은 어떤가요.
    어디 내놓기 남부끄러운게 속마음이지만ㅋ

  • 9. 첫글님말이 맞아요
    '13.1.6 9:28 PM (220.72.xxx.89)

    하지만 그 하나의 대통령은 부정없이 탄생된 대통령이어야 한다가 먼저 보장되어야 그 다음에 대통령이 하나라는 원칙도 지켜질 수 있겠죠?

  • 10. 그런데
    '13.1.6 9:29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원글과는 관계없은 내용 죄송하지만,
    만주당내 쇄신파란 용어 좀 어이없기도 하고 그래요
    정청래 의원도 쇄신파란 단어를 쓴다는건 그 사람들이 민주당내 새바람을 일으킬 내지는 혁신할 세력이라 보는건가요
    누가 그 단어를 처음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한나라당내 주된 흐름에 반대의견 젊은 의원들이 냈을때도 언론은 일제히 소장파라 표현하더만-그래도 소위 그 소장파들 의견은 좀 쇄산같기는 했는데; 늘 하던대로 끝은 용두사미지만 여하튼.
    민주당내 딴 소리내는 사람들 쇄신안은 내는것도 아니고 틈잡아서 나가라 나가라 소리만 하는 치들을 언론도 그들도 일제히 쇄신파라 부르는게 신기함
    도대체 그들이 뭔 쇄신을 위한 계획과 청사진을 보여줬다고 쇄신파?
    참 단어 이리저리 돌려 사용해서 죽이기한다 싶네요

  • 11. 새싹이
    '13.1.6 9:30 PM (203.226.xxx.63)

    트윗 가입안했는데 해야겠네요
    뭔가했는데 이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2. 그런데
    '13.1.6 9:46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

    간단한 이야기를 화가 나서 너무 길게 썼네요
    문재인 죽이기가 목표임 사람들을 왜 언론이 혹은
    누군가가 쇄신파라 부르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뜻입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쇄신이 아니고 당권임것 같구만 차라리 통진당때처럼 비당권파가 맞지않나요
    언론의 교묘한 말장난에 놀아나는 느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163 예수께서 '나는 문(文)이다'고 하셨다! [뉴데일리 신문제목] .. 5 호박덩쿨 2013/01/09 961
204162 단호박껍질을 짜르고 삶는데요.. 색이 초록색이에요 1 아침에 2013/01/09 726
204161 이준구 "<조선일보>, 4대강 반대한 우릴 .. 2 샬랄라 2013/01/09 1,422
204160 집에서 할 수 있는 과학실험교재 있나요? 1 초3 과학... 2013/01/09 1,342
204159 개표분류기 오류 소동 - 이들은 이성을 어디로 보냈을까 1 길벗1 2013/01/09 1,100
204158 안 미끄러운 신발 5 눈길 2013/01/09 1,590
204157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울게요... 25 박하향 2013/01/09 5,547
204156 톰 크루즈가 3 부산 명예시.. 2013/01/09 1,485
204155 혹시 절임배추 지금 살수 있나요? 9 ... 2013/01/09 1,317
204154 렌즈삽입 6 루루 2013/01/09 1,411
204153 아이허브에서 칼슘제 추천좀 부탁드려요 올갱이 2013/01/09 969
204152 티형태 래쉬가드 안에는 뭐 입어요? 6 뭘 입지? 2013/01/09 8,570
204151 폐식용유 버리는곳에 참기름 2013/01/09 816
204150 "학교 선생님은 좌빨" 일베하는 학생회장 논란.. 4 이계덕/촛불.. 2013/01/09 931
204149 문재인님 부인 김정숙님 연락 왔어요~! 45 한지 2013/01/09 10,306
204148 소규모 인문학 독서클럽과 Eco영어클럽 참여하실분들 모집합니다... 12 savese.. 2013/01/09 791
204147 부자들은 지금 집을 사고 있다고요? 11 음... 2013/01/09 4,646
204146 4대강 문제있다고슬슬 조중동에서 5 재수다 2013/01/09 1,044
204145 삼성동 언주중학교 1 예비중등맘 2013/01/09 3,707
204144 아들 낳았다고 으시대는 친구.. 82 새댁 2013/01/09 10,409
204143 158에 50.5kg 빼야할까요? 25 2013/01/09 3,503
204142 4살 아이와 변산과 여수여행 가려고 합니다. 여행지 추천 부탁 .. 1 여수여행 2013/01/09 966
204141 [광고공지]오늘자 전남일보 광고와 기사 PDF화면입니다. 15 믿음 2013/01/09 1,876
204140 제가 욕심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너무 힘들어요... 10 저 좀 도와.. 2013/01/09 3,238
204139 창원에 대해서 잘 아는분 계실까요? 14 2013/01/0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