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광희...평화시장... 옷사러 가지 마세요 멘붕

............ 조회수 : 43,334
작성일 : 2013-01-06 19:28:30

동대문 제일평화 4-5년만에 갔어요

거기 갈때마다...언니들이랑 모여서 가서 모피도 사고 츄리닝도 사고 코트도 사고 했는데..

아줌마랑 수다도 떨면서 이쁘네 잘어울리네도 이야기 하고..그랬어요...

 

 

82쿡에서 글보고 몇년만에 갔는데

 불친절이 그런 불친절이 없더라구요

일반 사람들 딱 화나게할 스타일...

얼마냐 물어보면

"가게 어디신데요? 어디서 파실꺼에요? 가게나 업체 이름뭐에요? 최소 몇개 하실꺼에요?"

이런 퉁명스러운 대답이 전부고.. 식사하고 있어 물어보기도 그렇고 몇몇 가게는요

개인적으로 한두개 살꺼라면 가라는 식으로..ㅋㅋ

예전엔 안그랬거든요...

그리고 입어 본다 그러면 "원래 못입어 보는데"// 이러면서

그리고 옷 질이 너무너무 안좋아 졌더라구요....

차라리 스트레스 안받고 두타에서 사는게 나아보였어요

기분만 상하고 왔네요

저는 2층3층 돌았고 같이갔던 언니들 1층 돌았는데

언니도 기분 안좋다면서..여기 공기도 무척 안좋은데..기분까지 안좋아져서 간다고

다신 안오겠다 하더군요

저도 다시는 안가려구요..

IP : 119.149.xxx.1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6 7:30 PM (220.72.xxx.89)

    최근 1년간 제평을 처음 경험한건데
    왜 제평제평하는지 잘 모르겠더만
    그게 최근 그렇게 바뀐거였군요..
    불친절하고 싼것도 아니고 디자인도 걍 그렇고...
    굳이 갈 필요가 없어보였어요...

  • 2. 옷질이 떨어지는 건 세계적인 추세같은데요
    '13.1.6 7:30 PM (122.32.xxx.129)

    후딱 입고 후딱 버리는 유행..

  • 3. .........
    '13.1.6 7:30 PM (119.149.xxx.132)

    제평 진짜 싼것도 아니고 디자인도 너무너무 다들 카피에..... 옷질이 무엇보다 너무 안좋아져서 ㅠㅠ
    이젠 안가려구요 차라리 두타가 낫겠어요

  • 4. ...
    '13.1.6 7:31 PM (59.86.xxx.85)

    광희시장이나 평화시장은 도매로도 충분히 장사가되니 소매는 귀찮은가보네요

  • 5. ㅇㅇ
    '13.1.6 7:32 PM (118.32.xxx.169)

    두타가격이면
    그보다 더 질좋은 백화점 이월상품 살수있어요

    두타도 외국인용이에요
    가격 질에 비해 비싸요

  • 6. ,,,
    '13.1.6 7:33 PM (119.71.xxx.179)

    아마 82글보고 많이들 가신게 아닐까요? 도매가 우선이라, 소매는 싫어해요. 그 사람들도 소매손님들이 불편할테고..

  • 7. 흠냐
    '13.1.6 7:34 PM (218.37.xxx.4)

    이래서 양쪽얘기 다 들어봐야 한다는....
    지난번 베스트글보고 제평 한번 가봐야겠다 다짐했던 마음이 오늘 물거품이 됐다는....ㅋ

  • 8. ...
    '13.1.6 7:34 PM (61.105.xxx.31)

    도매시장에서 한두장 사는데 좋아할 상인들 없겠죠

  • 9. 저는
    '13.1.6 7:38 PM (121.165.xxx.189)

    무서워서 그런시장 갈 엄두도 못내요.

  • 10. 어이쿠
    '13.1.6 7:42 PM (58.240.xxx.250)

    두타는 뭘 그리 또 친절하고 물건 좋아서요.
    거기 주인보다 아르바이트 하는 여자들이 더 많잖아요.
    물건도 비싸고요.

    예전엔 한달에 한두번은 꼭 동대문, 남대문 갔었는데요.
    발길 끊은 지 오래입니다.

    물건도 너무 후지고, 저렴하지도 않아요.
    물건 팔면서 무슨 성은 베푸는 듯한 상인들 많아요.

    아울렛이나 백화점 매대가 훨씬 속편해요.

  • 11. 에효
    '13.1.6 7:52 PM (14.52.xxx.135)

    걍 한가지 설명? 해명 해드리자면
    동대문도매시장에서 소매 파는걸 싫어 하는 건요
    도매로 가져가는 분들이 소매로 파는 걸 알면 거래 끊길 가능성이 있어서도 한가지 이유라네요

  • 12. Gig
    '13.1.6 7:52 PM (118.176.xxx.18)

    제일평화 자주 가는데 전 그렇게 불친절한거 모르갔어요. 평소에 가면 쇼핑몰에서 봤던거 좀 싸게 직접보고 살 수 있고 세일에는 반값에 구입하는 맛에 가는거죠. 어찌피 일반인 판매 안하는데는 억지로 사려고 안하구요. 대부분은 친절한 편으로 봤어요.

  • 13. ..........
    '13.1.6 7:58 PM (119.149.xxx.132)

    두타는 비싸도 거울에 비추어 보면서 어울리나 볼수도 있고 사이즈라도 알지만
    제평은 입어보지도 못하잖아요 교환환불 안되고요

    쇼핑몰도 마찬가지

    그런거 생각하면 절대 제평이 싼거 아니죠,,,
    동댐 근처에 사신다면 모를까 왔다갔다 차비 기름값하면 비슷할듯요

  • 14. 저는
    '13.1.6 7:59 PM (175.233.xxx.115)

    요즘 예전보다 아주 많이 친절해졌던데요... 시간을 잘 맞춰 가야 해요..소매상인들 많이 다니는 밤부터 새벽에 가면 우리같은 일반인은 상대하기 싫어할거고 저는 그래서 점심시간 전후 한가한 시간대에 가요...

  • 15. 상인들 안오는
    '13.1.6 8:04 PM (211.224.xxx.193)

    낮시간에 가야 그나마 대우 해준데요. 밤시간은 원래 상인들 상대하는 시간이니 일반인한테 팔다가 상인이 보면 기분나빠할거니 안판다 가라 하는 거구요 밤엔 상인들 상대하는라 바쁘기도 해서 불친절하다느데요. 낮시간은 그나마 상인들 덜 오니 상대해주고요.그리고 원래 저기선 못입어봐요. 그냥 물건 주는것만으로도 고맙다 생각하고 사야할 지경인데요 뭐. 거기서 안사면 근 2배주고 사야하니 그냥 불친절해도 사는거죠

  • 16. 얼마전
    '13.1.6 8:26 PM (218.233.xxx.100)

    두타갔다가 기절할뻔했는데.....

    거기가 무슨 백화점도 아닌것이....아이들 청바지 69000원 @.@
    차라리 백화점 행상에서 사지...뉴코아 아울렛등 아울렛도 얼마나 ...좋은데...
    굳이 거기가서 두타도 친절안하던데....

    여자들 옷은 자기네가 무슨 일류 디자이너들이라고 ...하늘을 찌르던데요?
    그냥 외국애들 텍스프리 이용하라고 변한거 같아요.
    주차장도 텅텅비어서...

    제평갔는데 저는 불친절한 상인 못봤어요.

    제가 여기 82글 보니 제평이나 동대문 상가시장 이용하면서 불친절하다고 하는사람들의 특징은
    소매와 백화점 상대하듯 귀찮게 하니까 그러는거 같아요.
    어디나 사람상대 장사하는곳이지만 도매 위주라 이거조거...입어본다는건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제평이나 청평화만큼 싸고 디자인 괜찮은옷 못봤는데...
    물론 비교대상은 백화점이 아니죠.

    거기서 산 인터넷에 많은 밍크 기모 바지 ...8000원부터 19000원 다양해도
    인터넷밍크 바지는 기본이 2만원이던데...
    동네에서도 똑같은 울 니트 A라인 롱니트 제평에서 19000원주고 샀는데 동네 보세가게에서
    42000원이더라고요.@,@

    저는 기회되면 제평가서 색깔별로 사는게 좋던데...

  • 17. 제평
    '13.1.6 8:45 PM (97.86.xxx.151)

    가지마세요
    저는 거기서 산 옷 다 버렸답니다

  • 18. 위에
    '13.1.6 9:27 PM (220.72.xxx.89)

    제평안간다고 글쓴사람인데요
    그래도 두타는 반댈쎄예요.
    그냥 붙이는게 값이예요.
    티는 무조건 3만9천원 균일가~
    살짝 걸치는 겉옷은 7만5천원 균일가~
    이런식...

    제가 3만9천원짜리.. 여름에 진짜 후들후들한 여름바지.. 솔직히 지마켓에서 뒤질수도 있었지만 오프쇼핑의 재미도 있는지라 잘 맞길래 사려고했는데
    디피제품밖에 없더라구요 찾더니 새물건이 없어요..그래서 좀만 빼달라고했더니 정가 운운하면서 천원도 안빼주더라구요..그래서 안사고 지마켓뒤졌더니 얼마더라.. 1만3천원이었나? 디자인만 같고 다른제품 있다는거 아는데 이 경우는 정말 똑같은 제품 맞았구요.

  • 19. ...
    '13.1.6 9:30 PM (14.63.xxx.134)

    두타는 비추..똑같은 티셔츠가 제평보다 만원이상 비싸요..
    제평 종종 가는데, 친절하기만 하던데..교환은 해줘요..
    제평도 요즘은 너무 비싸지기는 했죠

  • 20. ....
    '13.1.6 10:03 PM (61.74.xxx.27)

    멀고 복잡해서 그렇지 제평에서 딸 옷 몇개 샀는데 제품에 문제있던 경우는 환불도 제깍 해주더군요. 다른 손님 앞에서 시끄러워지는 걸 꺼려서 그런지...
    가격이나 편의성은 솔직히 뉴코아아울렛이 백배 낫습니다. 카드 되고 교환환불 자유롭고.. 주차비는 또 얼마나 비싼지요. 한시간에 6000원이던가 7000원이던가 그렇더군요.

  • 21. ...
    '13.1.7 11:37 AM (121.160.xxx.38)

    전 제평 다닌지 15년 됐는데요, 웬만한 가게 주인 얼굴도 알겠고 가게 위치 바뀌면 그것도 알겠구요. 그리 불친절한거 모르겠던데요.. 전 보통 평일 오전에 가요. 시간이 안나서 저녁 9시 오픈할때 간 적 있는데 대부분 도매장사 받느라고 바쁜 거 같아서 잘 살수가 없더군요. 니트 같은거 세일해서 2만원-3만원에 사고 기모 바지도 2만원이면 살수있던데... 그리 불친절한것도 못 느끼구요.

  • 22. ??
    '13.1.7 3:14 PM (121.166.xxx.231)

    4,5년전에도 그랬는데...

    제가 그때 몇개 뗘다가 인터넷 판매했었거든요...원래 그랬어요..

  • 23. ??
    '13.1.7 3:15 PM (121.166.xxx.231)

    두타는 비교대상아니예요...가격이 2배기본 3,4배는 되는거 같던데요.. 질도 물론 더 좋지만.

    중국손님이 많은듯..

  • 24. ..
    '13.1.7 3:42 PM (61.74.xxx.243)

    제평 최근에 그렇게 불친절한게 아니라..
    원.래. 그랬어요.
    회사동생이 언니들이랑 자주 가는데.. 가서 쇼핑몰 하는척 거짓말하고 옷산다고..
    근데 상인들이 너무 무섭다고 하는 소리 여러번 들었거든요.
    (그나마 든든한 언니들이 두명이나 있어서..)
    그리고 두타는 정찰제 아닌가요? 거기도 안간지 오래됐는데..
    정찰제로 바꼈단 소리 들었거든요..(물론 비싼 정찰제..ㅋㅋ)

  • 25. 불친절
    '13.1.7 4:15 PM (118.91.xxx.218)

    얼마전, 거기서 옷하나 사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는 다시 안가리라 다짐했어요.
    돈 내고 물건사는 손님에게 그렇게 무례하고 폭력적인 태도는 정말 독특하기까지 하더군요.
    물건 좀 덜 사고 안쓰면 어떠하리..... 결심했당께요.

  • 26. `````
    '13.1.7 4:22 PM (124.56.xxx.148)

    오픈하고 오전에서 2,3시까지 가시는게 제일 좋아요.
    그시간대에는 소매할 각오하고 기다리는 거거든요.
    불친절한 주인도 물론 있지요.
    쓸데없는건 물어보지마시고 살만항거만 가격 물어보면 제까닥 대답해줍니다.
    가격만 묻고 그냥 가는거야 자유지욬ㅋㅋ

    전 얼마전에 언니랑 둘이 갔는데 엄청 친절하고 많이 깎아줘서 좋았어요.
    사실 제일 평화 10여녀차에 이랗게 깎아주고 호객행위 당한건 처음입니다...우리끼리 애기했죠,
    요새 정말 장사 안되나보다..우리 좀 사게 생겼나보다하구요.
    건너편 신평화?는 가방도매인데 둘이 하나씩사는 것도 깎아주대요..ㅋㅋㅋ

    난생 첨이에요. 가방도매는 12시에 문닫기땜에 일찍가도 불친절,,소매 일절 관심없고 개인손님 처다도 안보고
    아예 도매만 하거든요. 대접받으면 산건 우리도 처음 겪은일입니다...지금 잘들고 다니네요..

  • 27. ㄷㄷㄷㄷ
    '13.1.7 4:22 PM (1.240.xxx.142)

    쇼핑의 고수들은 제평 만족해해요~~~
    불친절한거야 시장이니 그런거죠...대접받고 싶음 백화점으로 출동~~~

  • 28. 그거야..
    '13.1.7 4:32 PM (124.49.xxx.196)

    거기가 도매시장이니 그렇죠.. 윗분 말씀대로 소매가능한 시간대에 가시면 될것 같아요.
    아니면, 그분들도 도매영업해야 하는데 방해받는 기분이라, 불쾌함을 그렇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더라구요.
    저도, 거기 가서 소매치기 몇번 당한후로는 아예 안가구,
    괜히 싸게 살려다 고생만 해서, 그냥 쇼핑몰하거나 동네 옷가게에서 맘편히 보는게 낫더라구요.

  • 29. 오후에 가도
    '13.1.7 4:55 PM (118.91.xxx.218)

    마찬가지였어요. 그게 마케팅 전략인건지 어쩐건지.

  • 30. oo
    '13.1.7 4:56 PM (180.69.xxx.179)

    돈내고 물건 사주며 덤으로 불친절과 때로는 욕까지 서비스로 받는 곳이라면 절 대 가고 싶지 않네요... 봄에 가보려 했는데, 패쓰....

  • 31. 지나가다
    '13.1.7 5:43 PM (58.123.xxx.123)

    싸고 예쁘고 질 좋은 옷 많던데요.오늘 제평 쇼핑하고 왔어요.물론 백화점 서비스 수준은 안되지만 괜찮아요.

  • 32. ...
    '13.1.7 6:22 PM (211.106.xxx.243)

    그러니까 도매시장가서 싸게 사려고 한장달라고 그러고 입어본다 하신거잖아요
    거기는 일반 손님 받는곳이 아닐껄요? 질문이 전형적인 도매상이 소매상 확인하는 질문들이네요
    일반인에게는 안팔겠다는거예요 싸게 사려는 의도로 가셨을텐데 그렇게 팔면 욕먹어요
    모르면 당연히 불친절하다 하시겠지만 거기선 친절하지 않아도 몇백장씩 외국에서 주문받아 파는곳도
    많은데 한두장 입어보라고하고 팔겠어요? 나홀로 도매집도 아니고 큰시장인데 유통구조가 깨지거든요
    그리고 중요한건 시간대가 중요해요 물건 정리할때 그즈음에 가면 단골도 유령, 투명인간취급당해요
    저도 어딘지 모르겠는데 친구따라 갔는데 밤에 큰상가 갔더니 가게도 너무 잘되있고 이쁜 물건도 너무 많아서 눈이 휭 돌더군요 알고보니 도매시장이예요 절대 한장은 안팔아요 소매가로도 안팔아요
    오래된 시장은 파는곳도있나본데 물어보기가 겁나죠 불친절하다는건 어차피 한두장 안팔겠다는거예요
    요령껏 잘사는 사람만 가서 싸게 사는거죠 요즘은 남대문이 친절해요 도매상빼고 ...
    장사안되서 난리라더니 하긴 생각해보면 동대문 도매상이 싸게 소매옷팔면 동네 가게에서 옷을 누가사나요 동대문 가서 사면되지

  • 33. .......
    '13.1.7 9:43 PM (119.149.xxx.132)

    님 도매시장에서 제가 입어보려 했던거 20만원짜리 점퍼였어요
    20만원짜리가 싼가요..... 싸게 한장 사려고 한것도 아니고 입어보고 두장사려고 한거고
    20만원짜리 두장이면 40 아닌가요?
    뭘 욕을 먹어요? 욕하면 제가 가만 있나요?

    글구 동네가게에서 옷사는것까지 제가 신경써야 하나요?
    그럼 아에 출입할때 일반인들 못오게 하면되는거지 왜 아무나 다 들어오게 할까요
    차라리 그럴려면 입구에서 어디 옷가게 누구냐 묻던지

  • 34. wlswjd
    '13.1.7 10:09 PM (211.106.xxx.243)

    진정하세요 님보고 욕먹는데요? 상인이 욕먹는다구요 '그렇게 팔면 욕먹는다구요' ...
    님이 20만원짜리 사려고했는지 수백만원짜리 모피를 골랐는지 제가 어찌알아요
    도매시장아니면 "가게 어디신데요? 어디서 파실꺼에요? 가게나 업체 이름뭐에요? 최소 몇개 하실꺼에요?"
    이런질문 안해요 처음에 동대문 친구따라 갔을때 그게 뭔소린지도 몰랐어요 어디서 왔냐니요 했어요
    그 옷파는 사람은 늘상하는 거래가가 20만원대일지라도 도매상가잖아요
    불친절..왜 불친절해야하는지 그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찌됬건 20만원짜리 비싼 점퍼를 일반 소매손님한테 안팔아도 그만이라는 구조인거라는겁니다
    동대문시장외의 옷가게들이 거기서 옷을 떼오는데 거기서 직거래를 자주해 소문나면 예를들면 20만원짜리에 마진붙이는 소매상한테 도매상이 욕을 먹는다구요 님한테 욕하는게 아니구요 아시다시피 정글같이 드쎈곳인데 자기들끼리 말나기도 쉽고 골치아픈일은 피해버리더군요 저도 들은 얘기라 아는 상식이 거기까지네요 일반 소매점의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기대하고 가면 말랑한 사람들은 놀래요 저도 구경하러는 가도 뭐사러는 안가요 엄두가 안나서요

  • 35. ```
    '13.1.8 1:53 PM (124.56.xxx.148)

    제평 오래다닌 사라인데 장삿꾼이라니..ㅋㅋㅋ

    가끔 알바취급받던 사람들의 억울함이 이해되네요..
    저도 좀 이상하면 알바라고 해댔었는데..
    저 민간인 맞아요..

    시장장사 엄청 부지런해야 하겠죠..저 2일에 한번 가는 헬쓰도 비비적 거리다 가는 나이많은 아줌마임,,

    애들 방학이라 밥하느라 죽는데

    무슨 시장 알바..


    가기싫은 사람 안가면 되지 가보고 안좋으면 안사면 되지 덮어 씌우긴,,ㅉㅈ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900 sbs 리더의조건 보시나요? 9 부러워 2013/01/06 3,276
203899 연희동 사러가 쇼핑 갈만한가요? 7 시장 2013/01/06 6,716
203898 아이랑 같이 그림그릴때 항상 궁금했어요. 5 4살엄마 2013/01/06 1,576
203897 병원침대에 같이누워...이건아니지 않나요? 29 ........ 2013/01/06 16,600
203896 냉장고 정리하다 날콩가루랑 옥수수가루가 나왔는데요,. 1 음음 2013/01/06 930
203895 침구는 얼마나 구비하고 있어야 할까요? 2 .... 2013/01/06 1,720
203894 친구들한테 치이는아이 ADHD일수도 있는건가요? 2 걱정되요. 2013/01/06 3,064
203893 한 판사의 명판결 8 참맛 2013/01/06 3,194
203892 공황장애 선생님 3 ... 2013/01/06 1,745
203891 중고나라 사기당한듯한데 어떡하죠?? ㅠㅠ 21 ... 2013/01/06 5,898
203890 자동차에 고양이가 들어가 죽었어요..(자동차에 냄새때문에요..).. 11 고양이 2013/01/06 7,307
203889 구찌링 시계의 링가는 법 2 ... 2013/01/06 1,258
203888 눈에대한 일기형식 유머 좀 찾아주세요 4 웃고싶어요!.. 2013/01/06 1,093
203887 세경이 승조에게 고백이란걸 아휴 2013/01/06 1,515
203886 윗집에서 천장 도배해줄때... 제가 알아서하고 청구해도 4 귀찮아 ㅠㅡ.. 2013/01/06 2,081
203885 청담동앨리스 너무 억지 아닌가요 18 이게 2013/01/06 10,194
203884 구간반복되는 플레이어 아시는분!!! (플레이어) 2 플레이어 2013/01/06 1,813
203883 속상한 내 마음을 털어놓을 곳이 없네요...ㅠ.ㅠ 2 ... 2013/01/06 1,579
203882 인천 산곡동에서 서울역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5 지민 2013/01/06 882
203881 도와주세요ㅜㅜ 커터칼에 찔린 후의 찌르는 듯한 내부통증... 16 제발요 2013/01/06 12,836
203880 1호선 라인에서 자취하시는 82언니들께 문의드려요 4 새집 2013/01/06 1,758
203879 KBS n 스포츠(케이블)에서 연아 경기 재방하네요. ^^ 2013/01/06 845
203878 국정 잘못하고도 뻔뻔하게 자찬하다니 1 샬랄라 2013/01/06 825
203877 빌라에 욕실이 두개인 집은요 15 추운하루 2013/01/06 4,662
203876 노트북 17인치로 사고 싶은데 찾기가 힘드네요. 어떤거 사면 좋.. 8 노트북 2013/01/06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