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한지 이틀 되었는데 염색해도 될까요?

머리.. 조회수 : 7,767
작성일 : 2013-01-06 19:19:45

오백만년만에 파마를 했어요.

근데 제가 머리가 너무 까만색이라 생머리는 몰라도

파마머리에 시커멓게 하고 있으니 좀 이상해요.

자연갈색 정도로 염색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이틀만에

염색해도 될까요?

미장원에서는 무조건 된다.  파마랑 염색 같이 해도

상관없다 그러는데, 전 같이 하면 정말 머리카락 상해요..

해보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IP : 211.201.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asfsdf
    '13.1.6 7:21 PM (124.51.xxx.17)

    안되요.. 염색하면 컬이 완전 죽진않지만 좀 죽어요 ㅜ 돈아까워서..
    먼저 염색하고 파마하면 상관없지만.. 파마하고나서 염색하면.. ㅜ

  • 2. ...
    '13.1.6 7:21 PM (115.126.xxx.82)

    같이 하나 따로 하나 상하는 정도는 비슷해요. 안하는 거랑 비교해서요.
    그러니까 해도 되는데요.
    대신 파마하고 하면 파마 풀려요.
    염색약 바르고 빗질 좍좍 하거든요.
    그래서 보통 염색하고 파마하는게 더 나아요.

  • 3. fasfsdf
    '13.1.6 7:22 PM (124.51.xxx.17)

    그쵸 ㅎ ㅎ

  • 4. 저는
    '13.1.6 7:25 PM (218.37.xxx.4)

    늘 같이해요
    염색먼저 하고 파마하는게 맞아요

  • 5. 허걱...
    '13.1.6 7:29 PM (211.201.xxx.173)

    그럼 염색을 먼저 하고 파마를 하러 갈걸 그랬나봐요..
    다른때는 잘 여쭤보고 하면서 이렇게 저지르고 오다니... ㅠ.ㅠ
    제가 버블염색약이라고 쫙쫙 빗는 거 말고 거품으로 얹는 걸
    할건데 그래도 안될까요? 머리가 숯 같아요.. ㅠ.ㅠ

  • 6. 음..
    '13.1.6 7:37 PM (115.126.xxx.82)

    거품염색약이라도 집에서 하면 얼룩생기기 쉬워요.
    제가 집에서 몇번 했는데요.
    나름 거품도 많이 내고 꼼꼼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겉은 괜찮은데 속이 얼룩덜룩..
    특히 머리가 숯처럼 검정색이면 얼룩지기 쉬워요. 저도 그런 편..
    자꾸 얼룩져서 신경 자꾸 쓰여서 그냥 요즘은 미용실가서 하는데
    그때 미용실 원장님이 머리 뒤져보더니 어찌나 웃으시던지.. 힝 ㅜㅜ 어찌 이러고 다녔냐고.

    암튼 예민하지 않으시면 상관없는데요. 누가 머리 얼룩졌다고 대놓고 말은 안하니까요..ㅎㅎ
    근데 예민하시고 신경쓰시는 분이시면 그냥 미용실 가서 하세요.
    머리결 상하고 두피도 상하고 얼룩지고 돈은 또 돈대로 들고 전 이제 집에서 안해요.

  • 7. 그럼...
    '13.1.6 7:53 PM (211.201.xxx.173)

    좀 참았다가 미장원 가서 해야겠어요.
    당분간은 숯덩이 이고 다니구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378 중학생 반장 부반장이 될 경우... 8 반장 부반장.. 2013/03/07 4,456
227377 오늘 벨리댄스학원에서.. 2 dhsmf 2013/03/07 1,570
227376 34요금제 쓰시는분들 데이터 얼마나 주나요? 16 스마트폰 2013/03/07 6,690
227375 이건 뭐 거의 사기수준 이네요 ㄷㄷㄷ 1 사랑하는별이.. 2013/03/07 2,189
227374 너무 웃기는 초보 운전 문구.. 48 이런 것.... 2013/03/07 18,812
227373 치매시 국가 보조금 받을수 있나요? 3 .... 2013/03/07 2,937
227372 한달만에 운전하기.. 2 ... 2013/03/07 1,209
227371 우체국 실비보험 궁금해요 13 궁금 2013/03/07 2,728
227370 직장내에서 여자의 적이 왜 여자인지 분석한 기사 8 이런 이유일.. 2013/03/07 2,685
227369 신발 고르기가 젤 힘들어요.. 10 고민고민 2013/03/07 2,008
227368 공존하는방법..아시는분? 1 광야의소리 2013/03/07 592
227367 파스퇴르우유 맛이 진짜 변했네요 6 노떼우유 2013/03/07 5,152
227366 <조선><동아>, “민주당 방송 개입 의도.. 2 0Ariel.. 2013/03/07 715
227365 베를린 vs 신세계...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4 // 2013/03/07 1,325
227364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을때 어떻게 하세요? 17 주위적청구 2013/03/07 12,165
227363 고등 아이 용돈 얼마씩 주시나요?? 7 간식비 2013/03/07 1,851
227362 중1딸이 학교를 안가요.(등교거부) 23 푸른하늘과 2013/03/07 7,629
227361 감정적 배설을 주특기로 하는 사람 어디가나 있죠 15 리나인버스 2013/03/07 2,962
227360 기업은행 '서민섬김' 예금 예금자보호 되는 건가요? 2 궁금 2013/03/07 2,666
227359 절 위로해주세요. 16 고2맘 2013/03/07 2,602
227358 질문이 있습니다. 배우고싶어요.. 2013/03/07 441
227357 발가락 사이에 끼우는거 8 홍수경 2013/03/07 5,363
227356 국제 변호사? 12 ?? 2013/03/07 4,727
227355 5학년이 6학년 선행 해야 하나요? 5 진짜~ 2013/03/07 1,215
227354 시판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4 꼬옥 2013/03/07 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