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마한지 이틀 되었는데 염색해도 될까요?

머리.. 조회수 : 7,424
작성일 : 2013-01-06 19:19:45

오백만년만에 파마를 했어요.

근데 제가 머리가 너무 까만색이라 생머리는 몰라도

파마머리에 시커멓게 하고 있으니 좀 이상해요.

자연갈색 정도로 염색을 하고 싶은데 이렇게 이틀만에

염색해도 될까요?

미장원에서는 무조건 된다.  파마랑 염색 같이 해도

상관없다 그러는데, 전 같이 하면 정말 머리카락 상해요..

해보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IP : 211.201.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asfsdf
    '13.1.6 7:21 PM (124.51.xxx.17)

    안되요.. 염색하면 컬이 완전 죽진않지만 좀 죽어요 ㅜ 돈아까워서..
    먼저 염색하고 파마하면 상관없지만.. 파마하고나서 염색하면.. ㅜ

  • 2. ...
    '13.1.6 7:21 PM (115.126.xxx.82)

    같이 하나 따로 하나 상하는 정도는 비슷해요. 안하는 거랑 비교해서요.
    그러니까 해도 되는데요.
    대신 파마하고 하면 파마 풀려요.
    염색약 바르고 빗질 좍좍 하거든요.
    그래서 보통 염색하고 파마하는게 더 나아요.

  • 3. fasfsdf
    '13.1.6 7:22 PM (124.51.xxx.17)

    그쵸 ㅎ ㅎ

  • 4. 저는
    '13.1.6 7:25 PM (218.37.xxx.4)

    늘 같이해요
    염색먼저 하고 파마하는게 맞아요

  • 5. 허걱...
    '13.1.6 7:29 PM (211.201.xxx.173)

    그럼 염색을 먼저 하고 파마를 하러 갈걸 그랬나봐요..
    다른때는 잘 여쭤보고 하면서 이렇게 저지르고 오다니... ㅠ.ㅠ
    제가 버블염색약이라고 쫙쫙 빗는 거 말고 거품으로 얹는 걸
    할건데 그래도 안될까요? 머리가 숯 같아요.. ㅠ.ㅠ

  • 6. 음..
    '13.1.6 7:37 PM (115.126.xxx.82)

    거품염색약이라도 집에서 하면 얼룩생기기 쉬워요.
    제가 집에서 몇번 했는데요.
    나름 거품도 많이 내고 꼼꼼하게 한다고 했는데도
    겉은 괜찮은데 속이 얼룩덜룩..
    특히 머리가 숯처럼 검정색이면 얼룩지기 쉬워요. 저도 그런 편..
    자꾸 얼룩져서 신경 자꾸 쓰여서 그냥 요즘은 미용실가서 하는데
    그때 미용실 원장님이 머리 뒤져보더니 어찌나 웃으시던지.. 힝 ㅜㅜ 어찌 이러고 다녔냐고.

    암튼 예민하지 않으시면 상관없는데요. 누가 머리 얼룩졌다고 대놓고 말은 안하니까요..ㅎㅎ
    근데 예민하시고 신경쓰시는 분이시면 그냥 미용실 가서 하세요.
    머리결 상하고 두피도 상하고 얼룩지고 돈은 또 돈대로 들고 전 이제 집에서 안해요.

  • 7. 그럼...
    '13.1.6 7:53 PM (211.201.xxx.173)

    좀 참았다가 미장원 가서 해야겠어요.
    당분간은 숯덩이 이고 다니구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966 마늘장아찌가 너무 많아요.. 활용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4 마늘장아찌 2013/03/26 1,249
232965 갑자기 드는 생각 시월드는 싫다면 친월드는 좋아해야 할까요? 17 리나인버스 2013/03/26 3,156
232964 약국이나 백화점에서 뭘살까요? 1 프랑스 2013/03/26 472
232963 어머님이 해주신 음식이 짤때... 8 딸기파이 2013/03/26 1,859
232962 줄기세포배영액으로 만들었다는 루비셀-효과 어떤가요? 4 믿어 2013/03/26 13,249
232961 아이가 양말신고 목욕탕욕조로 들어오는거요 15 아이가 양말.. 2013/03/26 3,105
232960 인터넷 쇼핑몰 rndrma.. 2013/03/26 426
232959 지금 여행중인데 남편 얼굴이... 6 어쩌죠 2013/03/26 3,753
232958 논리와 감정의 차이점 때문에 고생했던 어린시절 얘기 리나인버스 2013/03/26 594
232957 슬라이드방식의 USB 불편하지 않으신지요.. 1 /// 2013/03/26 660
232956 김치 냉장고 뚜껑식 +서랍 하나 로 된것도 있나요? 7 삼성 2013/03/26 932
232955 공감합니까?? 2 공시 2013/03/26 587
232954 간단히 해먹을 음식 추천좀 해주세요^^ in canada!!! 32 맛있는한식!.. 2013/03/26 3,284
232953 나한테 없는 것만 보여요 6 아나 2013/03/26 970
232952 장도리 최고 1 그네식 2013/03/26 682
232951 시청자을 힐링하는 힐링캠프 되시길ᆢ 4 2013/03/26 1,303
232950 집주인이 전세잔금 1천만원을 안주고 버티네요. 6 고민 2013/03/26 2,190
232949 힐링캠프 보는 중이에요 4 * 2013/03/26 2,334
232948 최근 2년간 가장 많이 제재 받은 보험업체 리스트 1 ,,, 2013/03/26 843
232947 요리강습 추천 부탁드려요 /// 2013/03/26 366
232946 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32만6000명 빚 탕감 ........ 2013/03/26 687
232945 급질) 태권도학원은 유초등부 섞어서 수업하나요? 2 .. 2013/03/26 592
232944 동대문 방수원단 팔거나 가공하는 곳 2 궁금이 2013/03/26 3,073
232943 아파트에서 등박스 달아주나요 1 네츄럴 2013/03/26 811
232942 핸펀으로 정리된 사진복구 1 궁금 2013/03/2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