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25995.htm
이 기사에 보면 조성민 여자친구가 헤어지자는 통보하고 다른 약속으로 집을 나간 시각이 밤 12시 5분..
조성민이 그 이후 바로 부모님과 여자친구에게 문자 보냈구요.
헤어질거면 보통 밖에서 따로 만나 통보를 하던가..
집에 불러들여 헤어지자고 통보한뒤 밤 늦은 시각 약속 있다며
본인 집에 남자친구 남겨놓고 나가버린건 뭔가요?
보통의 40살 여성이 새벽 3시 넘어서까지 밖에서 약속을 잡을 상황...
친구 만나서 술마셨나봐요.
그리고 보통 저런 문자 받으면 걱정되서 다시 돌아오거나
아님 경비실에 한번 가보라고 부탁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자살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안타까워요.
사람들 보통 자살하기전 누군가 자기를 말려주길 바란다 하던데...
아무래도 생활고.. 우울증.. 여러가지 상황에 힘들긴 했겠지만...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니 자살로 위장한 타살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