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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는 정말 완벽 그 자체네요

달별 조회수 : 14,567
작성일 : 2013-01-06 15:27:32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요
정말 완벽해
ㅠㅠㅠㅠㅠㅠ


IP : 182.213.xxx.23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하
    '13.1.6 3:30 PM (1.177.xxx.33)

    으아 못봤다 지금 들와서 컴터켰는데..티비켤껄..ㅠㅠㅠ

  • 2.
    '13.1.6 3:31 PM (39.119.xxx.177)

    인터넷 검색하면 연아 코성형전 보시면... ㅎㅎ
    지금처럼 cf에 어울릴 만큼 이쁘진 않았어요..

  • 3. ㅎㅎ
    '13.1.6 3:31 PM (223.62.xxx.70)

    참 이쁘고 잘 하네요.

  • 4. 젤소미나
    '13.1.6 3:31 PM (221.166.xxx.160)

    에포닌의 노래와 함꼐 어우러지면서 순간 울컥했어요

  • 5. 에효..
    '13.1.6 3:32 PM (1.177.xxx.233)

    운동선수 이쁘게 우아하게 운동 잘한다고 칭찬하는글에 성형얘기나 하고..
    우리 82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된건지..참..

  • 6. ㅇㅇ
    '13.1.6 3:33 PM (112.153.xxx.76)

    연아가 무슨 코성형을 해요 참나

  • 7. 정말
    '13.1.6 3:34 PM (183.98.xxx.16)

    저도 울컥했어요...연아가 복귀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저번 대회때보다 더 잘하네요.

  • 8. 현장에 있느사람들
    '13.1.6 3:34 PM (220.72.xxx.89)

    막 우네요....
    해설자도 울고...
    음악도 완벽했고.. 이번 무대는 저도 좀 울컥하네요..

  • 9. ㅜ_ㅜ
    '13.1.6 3:34 PM (121.127.xxx.78)

    연아양 경기 직관하는것만으로도 큰 행복인데 클린이라니! 정말 큰 선물 받았네요ㅠㅠ

  • 10. 달별
    '13.1.6 3:35 PM (182.213.xxx.23)

    아 윗님 부러워요 ㅜㅜㅜㅜ

  • 11. 정말. .
    '13.1.6 3:36 PM (220.73.xxx.165)

    천국에서 천사 혹은 여신이 내려온듯. .
    정말 정말 부러워요.

    연아는 우리나라에 태어난게 좀 억울한면도 있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큰 축복.

  • 12. 가을하늘
    '13.1.6 3:37 PM (112.185.xxx.53)

    연아한테는 시간이 가지 말앗음,,세상에세 젤 귀중한 보석

  • 13. 피겨선수
    '13.1.6 3:39 PM (14.50.xxx.67)

    코수술하면 점프 못뜁니다 -ㅅ-;;; 무슨 코수술같은 말씀을...

  • 14. ㅜ_ㅜ
    '13.1.6 3:41 PM (121.127.xxx.78)

    달별/제가 혼동하도록 말을 잘못 썼네요. 행복인데->행복일텐데로 정정합니다. 죄송해요ㅠㅠ
    전 티켓팅 실패자예요ㅠㅠ

  • 15. 최고
    '13.1.6 3:41 PM (121.88.xxx.134) - 삭제된댓글

    코끝이 찡해지는게 저만그런게 아니였군요
    세계선수권 너무기다려져요
    연아최고!!
    진짜국보예요국보

  • 16. 변합니다.
    '13.1.6 3:41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본인들 중,고등때 사진 보세요..20살 넘어서의 모습과 다릅니다..
    저도 고등학교 친구한테 코수술했냐는 소릴 들었는데..사진 보니 중 고등학교때는 코가 낮았더군요
    모습은 변합니다...

  • 17. 아이참
    '13.1.6 3:41 PM (114.206.xxx.37)

    저기요, 연아양은 성형수술 안 했어요! (나 연아팬도 아님). 교정만 했고요. 제 아이 의사샘이 나름 유명한 교정전문의인데 가장 드라마틱한 경우라고, 정말 의사로서 보람을 느낄 만한 케이스라고 하셨어요~

  • 18. 후하
    '13.1.6 3:42 PM (1.177.xxx.33)

    고화질 영상 아직 안올라왔나요?

  • 19. 킬리만자로
    '13.1.6 3:42 PM (119.214.xxx.3)

    저 위에 코수술드립치는 잉여분
    님 뇌수술이나 좀 해보세요
    어디 아파요?

  • 20. 저기요..
    '13.1.6 3:42 PM (211.201.xxx.173)

    위에 럴님. 김연아 코성형 안했거든요. 진짜 치아 교정만 한 겁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하루도 개인적인 삶을 살아보지 못한 선수에요.
    진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얘기 퍼뜨리는 사람 얼굴 좀 보고 싶네요.

  • 21. 감동..
    '13.1.6 3:45 PM (211.216.xxx.133)

    올림픽 프리경기 볼 때처럼 맘졸이지 않고 행복한 마음으로 봤습니다.또 그때처럼 울었네요.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연아선수 잘 했어요,그리고 고마워요.

  • 22. ㅎㅎ
    '13.1.6 3:49 PM (124.5.xxx.135)

    정말 실력으로 세게를 제패한 울 연아!!
    어찌나 잘 하던지~~~
    연아야 사랑해!!

  • 23. 코수술을 했다치고
    '13.1.6 4:04 PM (39.112.xxx.208)

    그게 경기랑 무슨 관계죠? 거참...........
    -_-;;;;;;;;;;;;;;;;;;;;;;;;;;;;;;;;;;;;;

  • 24. 코수술 안했음
    '13.1.6 4:07 PM (58.124.xxx.214)

    강심장연아도 고국팬들 앞에서 클린해서 벅찬 나머지 마지막 스핀을 쇼트걸 했다네요 ㅎ 귀여워..

  • 25. ㅎㅎ
    '13.1.6 4:09 PM (124.5.xxx.135)

    그냥 흠집을 잡고 싶어서 안달난 부류죠.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 26. ..
    '13.1.6 4:11 PM (110.70.xxx.147)

    뭔 코수술...
    아주 그냥 지`럴`도 풍년이구만..으이구

  • 27. 맞아요..
    '13.1.6 4:20 PM (222.101.xxx.212)

    코수술 했다치고 그게 경기랑 무슨 관계라고 그리 씹으세요.
    그냥 우아하고 아름답고 예쁜 모습만 칭찬해주자고요 .
    울 나라 선수를 우리 끼리 까면 그 선수 어떠게 힘이 나서 운동할까요?
    그리고 82쿡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 주부아닙니까? 엄마 잖아요 엄마!!
    우리 엄마들이 만이라도 제발 남의 자식들 서로 친창해주고 격려 해줍시다.
    그리고 저만 봐도요 머 인물 좋으것 아니지만 저 옛날 사진 내가 봐도 보기 싫습디다.
    여드름 투성이 뻐드렁니 얼굴 거무튀튀 !! 지금은 저도 주부지만 가꾸고 꾸미니까 이뻐졌습니닿ㅎㅎㅎㅎ
    우리끼리 만이라도 제발 서로서로 위해주는 말합시다 .

  • 28. 파사현정
    '13.1.6 4:29 PM (58.238.xxx.103)

    연아보고 코성형했다고 또 날조하네.
    치아교정만 했는데
    연아코는 아빠닮아 높아요.

  • 29. 퓨ㅠㅠ
    '13.1.6 4:31 PM (115.126.xxx.115)

    코성형 지껄이는 인간...일베충이겠지...참 일베충스러워

  • 30. 럴에게
    '13.1.6 4:49 PM (211.36.xxx.106)

    럴 너는 성형해도 김연아 발꼬락만큼도 못따라가 알긋니?

  • 31. 으이구
    '13.1.6 5:05 PM (116.121.xxx.45)

    코 수술할 틈이 있기나 했겠숑? 그리고 했음 저 추운데서 얼마나 코만 빨겠을텐데.

  • 32. 킬리만자로
    '13.1.6 5:08 PM (222.99.xxx.10)

    ㅎㅎ 저 위에

    코수술 했다치고,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뭘 했다고...왜저래 정말

  • 33. ㅠㅠ
    '13.1.6 5:16 PM (112.220.xxx.6)

    4분여간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끝나고 울컥했어요;;

    만약 코수술했음 또 어떤가요? 요새 쌍커풀 코수술 주위에 많이 하는데 했어도 연아선수 같진 않아요.
    본판이 예쁘다는 거죠.

  • 34. ㄹㄹㄹ
    '13.1.6 5:17 PM (121.54.xxx.80)

    국보 연아 고맙고 미안해요.

    없는 흠집도 어떻게든 찾으려는 사람 참 안쓰럽네요.
    한국인이면 저럴 수 없을 듯... 배아픈 외국인인가봐요.

  • 35. 진홍주
    '13.1.6 5:45 PM (218.148.xxx.4)

    진짜 김연아는 빙상위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다워요
    빙상을 지배하는것 같아요

  • 36. 코못난 일베충아
    '13.1.6 5:58 PM (67.87.xxx.133)

    일베충아 니 코를 확 들어불란다.

  • 37. 와....
    '13.1.6 7:46 PM (203.247.xxx.20)

    그리 오래 실전에 안 서 봐서 좀 걱정했었는데, 역시 걱정한 제가 주제넘었어요.
    이토록 완벽하게 ... 우와, 정말 실력으로 닥치게 하네요.
    대단 대단...

    이런 어수선한 시국에 큰 기쁨을 줘서 정말 고맙네요.

  • 38. 그지깽깽이
    '13.1.7 2:14 AM (110.13.xxx.12)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요.
    선수가 코 수술하면 훈련을 몇달 동안 쉬어야하는데 연아가 언제 몇달씩 놀았다는 건지
    말이면 단 줄 아나 아주 그냥 미친 소리를 당연하듯 뱉고 있으니..ㅉㅉㅉ

  • 39. 연아를
    '13.1.7 2:42 AM (180.69.xxx.105)

    흠집내고 싶어하는 것들 누군지 아시죠?
    아이비 드러운 것들 친일의 성향이 가득한 인간들..
    연아 잡고 싶어서 환장한 것들
    아무리 그래봐야 김연아다 이것들아!! 어디서

  • 40. 어이구
    '13.1.7 2:51 AM (180.64.xxx.251)

    아이비 iv 종자지 뭐.
    쓰레기 같은 것들. 저것들은 매국노보다 더 악질적인 인간들이다.
    나라 팔아먹을 종자들.

  • 41. 정말이지
    '13.1.7 4:19 AM (1.234.xxx.251) - 삭제된댓글

    행운입니다.
    이런 선수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

    편안한 마음으로(이거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보는 내내 울컥 거리는 감동으로 다가 오는데 말이죠...

    한편의 훌륭한 영화감상이였어요. ㅠㅠ

  • 42. 어제 경기 끝나고...
    '13.1.7 7:40 AM (14.37.xxx.172)

    연아선수가 2시간 더 연습하고...돌아갔답니다...

    쇼트 끝나고 들어오면서...이게 뭐야 !!!라며..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었던 연아지만...그리고 빙판이 파여 그곳에 발이 걸려 넘어져도...아무불평하지 않고..자기 실수다...하고 쿨하게..말하는 그녀지만...

    제대로 된 연기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선수입니다...그래서 그녀의 연기는 늘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것 같아요...오늘...레미제라블...너무고맙고 ...감사했고...감동이었습니다...

  • 43. 별걸다
    '13.1.7 8:17 AM (222.238.xxx.62)

    코성형했다 치자 이거아닙니다~ 아닌건 아닌거고 확실하지않은것을 그냥 두리뭉실하게 인정하고 넘어간다면 연아선수는 성형녀가 되는겁니다 도대체 이나라에 태어나 서 왜 이리도 까이고 흠집잡는거에만 골몰하는 오타쿠가 많은지 미안해요~ 연아양 살아있는 국보급보물을 함부로 지켜주지못해서

  • 44. 1470만
    '13.1.7 9:13 AM (58.87.xxx.208)

    연아 연습 ㅜㅜ, 진짜 사람이 아니예요 어떻게 그럴수가

  • 45. 눈썰미
    '13.1.7 9:56 AM (121.141.xxx.125)

    치아교정하면 입이 들어가는데
    그러면 코가 높아져요.
    각도 생각해보시면 압니다.
    코? 김연아 코는 정말 자연스러운 버선코인데..
    코성형 들먹거리시는분, 진짜 눈썰미 없다 ㅋㅋㅋㅋㅋ

  • 46. 눈썰미
    '13.1.7 9:58 AM (121.141.xxx.125)

    참, 제가 턱관절과 교정 등등으로
    아랫턱이 조금 뒤로 들어갔는데
    그 이후로 저 코가 이국적;;이라는 말 좀 들었어요.
    코끝이 훨씬 높아져보이거든요.

  • 47.
    '13.1.7 10:16 AM (116.36.xxx.243)

    우리나라에서는 연옌,선수 하고 살기도 힘들듯..ㅠㅠ
    좀 멋지고 예쁘면 성형드립 쫌 그만하세요~~네?
    그냥 멋지네..예쁘네..하고 인정하는게 그리 힘드나요?
    사람은 자꾸 변합니다. 저만해도 10대와 20대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던거같아요..외모에서..
    못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요
    성형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살빠지고 골격 변하고..등등..
    자연스런 변화가 못 알아볼 정도까지 되는겁니다.
    게다가 연옌이나 이런 스타급선수는 관리도 하잖아요
    그럼 당연 엄청 변화하는거예요
    제발~~~~~무조건 성형 운운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개떡같은 소리로 그 노력을 폄하하지마세요

  • 48. 00
    '13.1.7 10:26 AM (211.208.xxx.14)

    저 티켓전쟁에 겨우 살아남아 비록 구석 귀퉁이지만 목동 현장에서 레미제라블 보고왔어요
    아...정말 텔레비전은 십분의 일도 못담아내는듯ㅠㅠㅠㅠ
    늘 성실하게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연아선수~
    그래서 그노력들이 온몸으로 뿜어져 나오는듯합니다
    어떻게든 헐뜯고 싶은 종자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길;;;;;;;;;
    어제 연아선수의 레미제라블은 정말 최근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더없는 축복이었습니다
    연아선수 정말정말 고마워요~~

  • 49. 헐뜯는건 아닌데요. 정말 잘해요
    '13.1.7 12:22 PM (14.32.xxx.247)

    헐뜯는건 아닌데요. 정말 잘해요..그렇지만, 스피드에 이상화선수나 장미란 선수 가 보다 못한건 아닌데...분명 언론 차별 또는 외모 차별이 있는거 같아 한켠은 좀 씁쓸?..기쁘면서도 그런생각도 해 보네요..

  • 50. 윗분
    '13.1.7 12:26 PM (180.64.xxx.251)

    이상화와 장미란이 김연아양만큼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쳤나요?
    같은 금메달이라고 다 같은 등급은 아니죠.
    피겨가 세계적으로 갖는 위상이나 국가적 이미지는 스피드 스케이팅이나 역도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왜 일본이 피겨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려고 2조원이상을 투자했는지 아셨으면...
    그리고 왜 동계올림픽 마지막에 여자피겨를 마지막으로 장식하고
    다른 선수들은 잊어도 여자피겨는 스포트를 받는지 그 이유도 아셨으면..
    그만큼 돈 많고 역사 깊은 나라들간의 투자와 경쟁이 치열한 이유도 아셨으면...

    그런 생각을 좀 하세요.

  • 51. 윗분
    '13.1.7 12:27 PM (180.64.xxx.251)

    그리고 누가 잘해서 주목 받으면 그 것에 대해 칭찬해주면 되는 것이지
    다른 집 애 끌어들여 왜 얘만 칭찬 받냐고 볼멘소리하는 것은
    결국 찬물 끼얹는 격입니다.
    님같은 분을 보통 '넌씨눈'이라고 하죠. 의미는 검색하세요.

  • 52. .....
    '13.1.7 1:31 PM (221.141.xxx.56)

    김연아의 경기는 때때로 정말 완벽하지요.
    선천적인 것 + 후천적인 노력 배가배가 플러스..예술이예요. 정말 감탄스럽고 같이 동시대에서 감상이 가능하다는게 고맙기도 합니다. 사람 자체의 완벽함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녀도 인간인데...
    일단 현!재!!! 피겨계에선 넘사벽 (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인건 맞는 거 같아요.후세 이를 껑충 넘을 수 있는 선수가 우리 나라에서 나왔음 소망합니다..^^

  • 53. 파사현정
    '13.1.7 2:58 PM (203.251.xxx.119)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 했어요.
    거쉰을 뛰어넘는 레미제라블
    거쉰이 잔잔한 호수같으면 레미제라블은 혁명같았음.

  • 54. 넌씨눈
    '13.1.8 5:38 PM (14.32.xxx.247)

    며칠만에 들어와 봤는데 무서워서 글 못 쓰겠네요. 누가 잘했으면 일괄 칭찬만해야 하는 건가요? 언제부터 피겨가 세계적 위상이 높았는지 일본이 왜 투자 했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궁금하지도 않구요.
    그저 스포츠 세계의 이규석 장미란 등 훌륭한 선수 들이 많고 그들의 피땀도 인정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건데, 졸지에 넌씨눈 되었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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