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칼국수집에 혼자 와서

던오 조회수 : 6,709
작성일 : 2013-01-06 15:11:15
먹고 가는 여자 손님도 있나요?
요즘도 관광객들 많이 오는지 궁금해요.
남편 출장갔는데 갑자기 막 먹고 싶어서 혼자라도 다녀올까하고요.

IP : 175.197.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6 3:12 PM (118.32.xxx.169)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없어요
    그냥 가서 맘편히 드세여 티비있음 보시면서

  • 2. 가을하늘
    '13.1.6 3:13 PM (112.185.xxx.53)

    혼자 가니 젤 좋던데

  • 3. 명동교자
    '13.1.6 3:14 PM (61.73.xxx.109)

    명동교자는 혼자 먹는 손님 많아요

  • 4. 많아요
    '13.1.6 3:14 PM (175.223.xxx.22)

    명동에 있는 명동교자 말씀하시는거죠?
    혼자 오시는 분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일인용 칸막이도 해주시던데여.

  • 5. 의외로 많아요
    '13.1.6 3:14 PM (110.70.xxx.105)

    식탁 가리게 올려주시던데요 저두 먹고싶네요 쓰읍~~

  • 6. 딱 두사람 앉는
    '13.1.6 3:14 PM (58.143.xxx.120)

    자리있어요 미안해하지 않을정도로 좁아요
    창이나 벽보고 앉는 ㅣ인석도 있었을지 모르구요
    명동설농탕집은 그렇게 되있더군요
    편안하게

  • 7.
    '13.1.6 3:14 PM (211.246.xxx.225)

    혼자 가세요.
    워낙 복잡하고 음식도 빨리 나오고 해서 다른 테이블에 눈 줄 틈도 없어요.

  • 8. 칸타빌레
    '13.1.6 3:35 PM (223.62.xxx.172)

    몇일전 명동교자 다녀왔는데 진짜 실망했어요.
    예전에 먹던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국물도 깔끔하지않고 약간 거무티티하고
    느끼했어요.
    친구랑 반도 못먹고 남기고 왔고 다시는 가지말자 하고 나왔어요.

  • 9. 중화요리맛
    '13.1.6 3:59 PM (118.91.xxx.218)

    어째 중국식 맛을 낸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호부추, 양파볶아낸 국물에 기름진맛이 강해요.

  • 10. ..
    '13.1.6 4:03 PM (211.234.xxx.101)

    일인석많아요

  • 11. 저만
    '13.1.6 4:18 PM (61.43.xxx.52)

    그리 느낀게 아니었군요 ‥ 꼭 중국음식 먹는 기분이었어요 느끼하고 ‥ 예전맛이 아니더라구요

  • 12. ㅋㅋ
    '13.1.6 4:24 PM (115.143.xxx.29)

    전에 일본 관광객이 많을땐 일본식인거 같다는글 본거 같은데
    이젠 중국식인가요?
    아무리 유명식당이지만 이리 맛이 일관성이 없어서야.

  • 13. Commontest
    '13.1.6 4:34 PM (119.197.xxx.185)

    지난 주쯤에 갔는데 김치가 맵더군요
    사람은 많고, 가끔 먹을만은 한 맛이라고 생각은 하지만요

  • 14. 저요
    '13.1.6 6:08 PM (203.247.xxx.20)

    전 명동 교자나 명동 가든이나 ... 남들은 혼자 가서 먹기 그렇다는
    칼국수 냉면 다 혼자 가서 먹어요^^

  • 15. 쓸개코
    '13.1.6 7:00 PM (122.36.xxx.111)

    저는 언젠가 혼자 먹으러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 그냥 왔어요. 혼자먹는 자리도 있는걸요~

  • 16. 오늘
    '13.1.6 7:13 PM (121.165.xxx.202)

    지금 점심때 먹고 들어왔는데요..
    사람들이 줄 막 서있으면 직원분이 몇분이 왔냐고 체크하세요,그럼 혼자오신분은 일인용자리로 배치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441 아기 밤에 쉬 가리는거요.. 기저귀 채우고 하나요?? 10 ... 2013/05/07 2,626
250440 조용필 히트곡 모음 1 이러슨 2013/05/07 1,518
250439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07 406
250438 사골이 몸에 안좋단말이 사실인가요??? 6 2013/05/07 4,948
250437 안지환의 블랙박스로 보는 세상 보시는 분 있으세요? 5 흐미 2013/05/07 1,643
250436 신김치 무채만 남은것 어떻게 활용하세요? 13 김장김치 2013/05/07 2,329
250435 컵에 담긴 마가린류와 버터. 어떤 것이 나은가요? 8 고민녀 2013/05/07 1,315
250434 이해가 안가서 여쭤봐요. 부동산 임대법 4 이해불가 2013/05/07 1,280
250433 낼모래 60인데 악보보는 공부 2 도와주세요 2013/05/07 1,012
250432 후궁견환전 뻬낀 드라마가 많아져다,, 3 코코넛향기 2013/05/07 1,936
250431 신생아랑 시끄러운 강아지 괜찮을까요? 8 강아지키우시.. 2013/05/07 1,699
250430 맛집 5 스테이크 2013/05/07 721
250429 나인 결말 추측해 봅시다~! 12 해피여우 2013/05/07 7,813
250428 여러분들은 골목길에서 차끼리 마주오면 어떻게 하세요? 11 난감 2013/05/07 2,786
250427 오랜만에 mp3 음원을 샀어요. 2 스마일 2013/05/07 893
250426 우울증 정산과 2013/05/07 1,073
250425 부채가 많은데 배우자-자식순으로 상속되는거 맞나요? 7 네오라임 2013/05/07 2,054
250424 [나인]선우가 20분동안 한일 19 이건좀 억지.. 2013/05/07 3,582
250423 새로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소개팅 해달라는 여자 심리 뭔가요.. 2 ... 2013/05/07 2,805
250422 저는 드라마 나인에 나오는 향을 찾아도 소용없네요... 5 이런이런 2013/05/07 1,298
250421 롱샴에 평복을 잘 소화해야 진짜 미인이라친다는 남직원.. 11 2013/05/07 4,399
250420 꽃들의 잔쟁에서 김현주가 2 얌전 2013/05/07 2,959
250419 결혼할 때 부모님이 주신 돈 갚아 보신 분? 7 ... 2013/05/07 3,475
250418 전세 8000은 어느동네가... 11 이사고민 2013/05/07 4,108
250417 6살어린이가볼만한 그리스로마신화책 육세맘 2013/05/07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