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스타킹에 벨리 댄스하는 어린이들

... 조회수 : 3,713
작성일 : 2013-01-06 13:38:09
아기가 너무 귀엽긴한데
너무 어린 애를 화장 진하게 시키고
벨리댄스 의상 입히니깐
전 거부감이 드네요
12살짜리 아이가
섹시 벨리를 담당한다고 하고있고 ㅠㅠ
벨리댄스 옷 자체가 넘 과해서...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IP : 211.201.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6 1:40 PM (61.72.xxx.135)

    재방송 보고 계신가봐요.
    저도 어제 그 방송 봤는데
    제가 부모라면 아이들 그런거 절대 안시킬듯...
    엉덩이랑 허리 실룩거리면서...
    12살 아이들은 여자인 제가 봐도 섹시하던데요..ㅡ.ㅡ
    꼬 마 아이도 너무 이상하고...
    여자인 저도 그런 생각이 드는데
    성인 남자들이 그런거 보고 무슨 상상을 할지 생각하니 끔찍하던데..

  • 2. ...
    '13.1.6 1:41 PM (211.201.xxx.144)

    재방송 보고 있어요
    그렇지요? 너무 한거 같애요 ㅠㅠ

  • 3. 저두요
    '13.1.6 1:48 PM (220.76.xxx.233)

    저도 제딸은 저런거 안시킬거 같아요.
    근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밸리 댄스가 댄스 세계에서 어느 정도 분야나 위치가 되나요?
    저런 네살짜리 꼬마 수준으로 금상을 받을 수준이면 ...
    동네 장난 수준인가 싶기도 하구요
    사실 우리나라 밸리 댄스 처음 들여온 그 분도 정체가 모호한 분이라서
    밸리댄스에 거부감이 있어요.
    10대초반 어린이한테 저런 춤을 시키는게 과연 맞는가 싶어요

  • 4. 저도 옷이
    '13.1.6 1:57 PM (211.202.xxx.35)

    어린애들한테 입히기엔 너무 과한의상인거 같아서 보기 않좋더군요.

  • 5. ..
    '13.1.6 2:07 PM (116.121.xxx.190)

    소아성애자들은 좋아하겠네요

  • 6. 원래 창녀춤
    '13.1.6 2:20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원래 그 춤 창녀들이 췄어요.
    인도인가 중동에..
    그쪽 문화가 여염집 여자들은 남자한테 얼굴도 안보여주는건데
    저런 옷 입고 춤 출 수있는 여자는 창녀들 뿐...

  • 7. ..
    '13.1.6 2:31 PM (1.241.xxx.27)

    벨리댄스 몸라인이 아름다워져서 배우고 싶은데 아이들에겐 가르치고 싶지 않더군요.
    그냥 예술적이라고 생각하면 어른의 공연은 아름다워요.
    하지만 가까이서 볼수 있는 공연은 그냥 센터같은데서 아줌마들 공연이라
    참 낯뜨겁기는 하지요.
    사실 아줌마들이 살도 많고 이쁘지도 않은데 배와 가슴을 거의 내놓고 하는것이라
    그래도 전 배우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애들은 가르치고 싶지 않아요.

  • 8. ㅎㅎ
    '13.1.7 1:37 PM (14.45.xxx.182)

    40넘어서 밸리 잠깐 배우다 이사오는 바람에 그만 뒀는데요
    저도 첨엔 배 훌러덩 까고 추는 춤이라 거부감이 들었는데
    다른 댄스 배우다 그 선생님이 밸리를 같이 가르치시는 분이라
    호기심에 배우기 시작했어요
    운동량 장난아니구요
    5분만 기본동작 하고 있으면 온몸에 땀이 줄줄 흐릅니다
    허리 라인 엣지있어지구요
    이제 저에게 밸리는 그냥 야한춤이 아니고
    춤추는 요가에요 ^^
    어린애들에게 밸리댄스는 좀 오버라고 생각해요
    귀여운맛이 있긴하지만
    티비에서는 좀더 선정적으로 연출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229 “손주 보면 月40만원“ 좋아했더니, 사실은… 1 세우실 2013/03/20 2,948
232228 엔디야그시술후 진해진 검버섯..울고싶어요. 4 울고싶어요 2013/03/20 3,794
232227 아이땜에 돌겠습니다 6 하마 2013/03/20 1,984
232226 혹시 대학가에 원룸 운영하시는분 계신가요? 5 bori 2013/03/20 1,664
232225 학원 vs 개인레슨 4 피아노 레슨.. 2013/03/20 891
232224 전자렌지로 계란찜할때... 5 /// 2013/03/20 2,022
232223 지금날씨에 부츠 신으면 좀 그런가요??? 6 부츠 2013/03/20 1,252
232222 시댁방문횟수 지혜좀 빌려주세요 36 그릇사랑 2013/03/20 8,274
232221 초1학부모총회 스키니에 가죽라이더자켓은 심한가요? 13 꾸지뽕나무 2013/03/20 3,220
232220 무쇠냄비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10 무쇠 2013/03/20 3,400
232219 코스트코 한라봉 싸고 맛있네요 4 zhtmxm.. 2013/03/20 1,610
232218 자전거를 다시 잘타고 싶어요 6 운동 2013/03/20 748
232217 초등 수학익힘책 답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흐린 날 2013/03/20 1,157
232216 논문 표절 논란을 보고 생각나는 일화 5 ........ 2013/03/20 882
232215 일드 파견의 품격 한국판 드라마 김혜수 주연이네요 10 ㅎㅎ 2013/03/20 2,532
232214 너무 사랑을 많이 주며 키우는 것도 부작용이 있네요. 6 엄마 2013/03/20 2,569
232213 구몬끊을때 본사로 전화하면 바로 끊어주나요 3 2013/03/20 7,571
232212 싼데 괜찮은 향수 있을까요? 1 달콤 2013/03/20 748
232211 어려운 호칭문제 6 요조숙녀 2013/03/20 676
232210 한국사회가 잘못되어었다라는 리플에 공감해요 6 공감 2013/03/20 1,231
232209 지금 예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이 어디인가요? 1 너무 낮아요.. 2013/03/20 2,279
232208 교실 앞에서 엄마따라 집에 간다고 울며 버티는 아이. 8 초등 부모 2013/03/20 1,485
232207 이것도 스마트폰 사기인가요? 3 ---- 2013/03/20 906
232206 잔인한 위로에 이어 어설픈 축하 1 ggggh 2013/03/20 1,196
232205 이 정도면 액운이 꼈다고 봐야겠죠?? 2 미쳐.. 2013/03/20 997